바이에른주 안스바스야외 음악축제장을 노렸다가 입장이 불허된 27세 시리아인이 이후 주변 와인바 밖에서 자폭테러를 감행했습니다. 이 사고로 1명이 숨지고 15명이 다쳤습니다. 범인은 범행 전 IS에 충성을 맹세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또한 범인은 페이스북 계정을 6개나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일본 가나가와 장애인 시설서...
20일 중국 베이징 서우두(首都)공항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폭발이 한 장애인의 자폭으로 드러나며 그 이유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건 용의자는 산동성 출신 농민인 지중싱(冀中星·34)씨. 그는 최근까지 인터넷에 초등학교만 졸업한 자신이 광둥성 둥관(東莞)시에서 오토바이 택시 기사로 일하다가 현지 치안관리원들에게 쇠 파이프 등으로 폭행을 당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