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하는 무사 길태미(박혁권 분), 은둔 고수 길선미(박혁권 분)는 물론이고 현 삼한제일검 이방지(변요한 분), 훗날 조선제일검이 되는 무휼(윤균상 분), 태극권의 창시자 장삼봉(서현철 분) 등 다양한 무사들이 등장, 화려한 액션과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풀어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육룡이 나르샤' 중반부에 강력한 무사가 한 명 또 등장했다. 바로 척사광(윤랑/한예리...
어린 시절 이방지는 대륙에서 건너 온 장삼봉(서현철 분)에게 무술을 배웠다. 그리고 현재 삼한제일검이 됐다. 그때 길선미는 장삼봉이 찾는 고수의 정체를 척사광이라 예측했다. 척사광은 고려 최고의 무장으로 손꼽히는 인물 척준경의 유일한 계승자로 추정된다. 현재까지 전설의 무림고수 척사광의 정체는 밝혀지지 않았다.
시청자들은 많은 척사광 후보들을...
시 길선미와 겨루던 이방지는 "당신이 날 장삼봉한테 맡겼잖아. 나한테 해줄 말이 많을 거 같은데"라고 말했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는 '고려'라는 거악(巨惡)에 대항하여 고려를 끝장내기 위해 몸을 일으킨 여섯 인물의 이야기이며 그들의 화끈한 성공스토리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땅새는 이날 과거 스승 장삼봉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정사에 뛰어든 이유를 회상했다. 장삼봉은 땅새가 과거 자신 앞에서 겁탈당한 연희에 대한 그리움과, 악에 대한 복수심에 정사에 뛰어들어 살인을 시작했다는 사실을 깨닫고 "여인 때문이구나"라고 읊조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는 이방원(유아인 분), 정도전(김명민 분), 이방지 땅새...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가 화제인 가운데 이방지의 스승 장삼봉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4회에서는 네 번째 용 이방지(아명 땅새)의 성장과정이 전파를 탔다. 이가운데 이방지의 스승으로 등장한 장삼봉(서현철 분)에 관심이 집중 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땅새는 이인겸의 가노들에게 겁탈 당하는 연희(박시은 분)의...
'육룡이 나르샤' 장삼봉 어떤 인물? 무당파 교주·태극권 창시자
'육룡이 나르샤'에 새로운 등장 인물, 장삼봉이 등장했다.
1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네 번째 용 땅새(변요한 분, 훗날 이방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땅새는 괴로운 심경에 절벽에서 뛰어내려 자살을 시도했다. 그러나 이때 앞서 길선미(박혁권 분)으로부터 땅지를 부탁받은...
땅새는 연희를 겁탈한 백윤(김하균 분)을 찾아가 죽이려 했지만 실패했고, 어머니와 연희를 구하지 못한 자책감에 자살을 시도했지만 그 자리에 있던 장삼봉(서현철 분)에 의해 목숨을 구한다.
8년 후 이방지가 되어 나타난 땅새는 결국 백윤을 죽이고 연희의 복수에 성공한다. 그리고 이 모습을 이방원(유아인 분)이 목격했다. 성인이 되어 만난 두 사람은 서로를...
1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자신을 구한 장삼봉(서현철 분) 밑에서 이방지(변요한 분)로 성장한 땅새(윤찬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6년 뒤 땅새는 이방지로 성장했다. 이방지는 훗날 삼한 제일 검으로 성장하는 인물로 썩은 고려를 무너뜨리기 위해 다시 개경을 찾은 이방지는 이날 백윤(김하균 분)을 살해하는 과정에서도 빼어난 무술 실력을...
또 우학주 역의 윤서현, 이성계의 아들 이방우 역의 이승효와 이방과 역의 서동원, 숨은 무림 고수인 홍대홍 역의 이준혁과 장삼봉 역의 서현철, 성균관 유생에서 파란만장한 삶을 살게 되는 허강 역의 이지훈, 한구영 역의 정문성의 연기도 ‘육룡이 나르샤’에서 펼쳐진다.
이와 함께 무휼의 친할머니로 고단했던 고려 역사를 버텨낸 산 증인 묘상 역의 서이숙,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