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오션은 이를 자체적으로 개발ㆍ도입해 비용을 아낄 수 있다.
한화오션 관계자는 “한화오션은 방산, 친환경, 해상풍력, 스마트 야드라는 4대 축을 중심으로 ‘글로벌 오션 솔루션 프로바이더’로 도약한다는 전략을 세웠다”며 “글로벌 생산 거점을 확보하고, 전 세계적인 안보위기와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400MW 규모의 완도 장보고 해상풍력 발전사업 허가를 취득한 이후 설계 등 후속 작업을 진행 중이며, 2024년 착공을 앞두고 있다.
아울러 코오롱글로벌은 육·해상 풍력발전 외에도 수처리 등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부문에서 사업 기회를 확대 중이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코오롱글로벌 환경 플랜트 부문 매출액은 지난 2020년...
개최
△축산악취개선사업 성과보고회 개최
△제1회 우수 국산 밀 생산단지 선정 발표
△농진청, 2022년도 북한 식량작물 생산량 발표
△정황근 농식품부장관, 국립농업박물관 개관식 참석
◇해양수산부
12일(월)
△해수부 장관 14:00 장보고 대상 시상식(서울)
△해양폐기물 고부가가치 재활용 활성화 기반 마련
△해상풍력 해역환경 영향, 체계적으로...
코오롱글로벌은 지난달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400MW(메가와트), 2조 원 규모의 ‘완도 장보고 해상풍력 발전사업’ 허가를 취득하면서 본격적인 해상풍력 사업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SK에코플랜트도 지난달 해상풍력 전문 개발회사인 코리오 제너레이션, 종합 에너지 기업 토탈에너지스와 국내 해상풍력 발전사업 공동개발 협약을 체결하면서 울산과 전남...
코오롱글로벌은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400MW(메가와트) 규모의 ‘완도 장보고 해상풍력 발전사업’ 허가를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전남 완도군 일대에서 진행되는 완도 장보고 해상풍력 발전사업은 발전용량 400MW 이상, 약 2조 원 규모의 사업이다. 향후 상업운전 시 연평균 120만MW의 전력을 생산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연간 28만 가구(4인 가족 기준)가 사용할 수 있는...
한국서부발전은 400㎿ 규모의 완도 장보고 해상풍력사업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올해 상반기 중 전남 완도군 해상 사업 부지에 기상탑을 설치하고, 발전사업허가 신청을 위해 1년간의 풍황계측에 나선다.
완도 장보고 해상풍력은 2018년 1월 서부발전, 전남개발공사, 코오롱글로벌 등 3개 기관이 공동개발 협약을 체결하고, 2024년 착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장동권 코오롱글로벌 부사장은 “코오롱글로벌은 해상교량 설계 및 공사에 대한 충분한 경험과 해상풍력에 필요한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다”며 “지난해 12월에는 완도군의 신지도와 고금도를 연결하는 장보고대교를 성공적으로 완공한 만큼 이번 해상풍력발전 사업 역시 완도군과 협력해 국내 모범사례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