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당위원장 후보로 꼽히는 장경태 최고위원은 단독 출마 가능성도 있으며, 경기도당위원장으로 거론되는 김승원·문정복·강득구·민병덕 의원과 인천시당위원장으로 언급되는 정일영 의원 모두 친명계에 속한다.
23일 공동기자회견을 통해 출마를 선언한 이광희(충북도당)·이영수(경북도당)·허소(대구시당)·송순호(경남도당) 위원장 출마 예정자 또한...
법사위 소속인 장경태 의원은 이날 라디오 인터뷰에서 “검찰은 이 대표가 마치 쌍방울의 주가조작에 연루된 것처럼 기소했다. 전형적인 기소권 남용”이라며 “공권력을 남용한 검사를 탄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장 의원은 “국회법상 탄핵소추안이 발의되면 법사위가 행정조사권을 발동할 수 있다”며 “국정조사에 준한 조사권을 발동해서 그 검사가 왜 공소권을...
장경태 대책위 공동위원장은 기자회견 후 기자들을 만나 이성윤 민주당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북송금 의혹 특검법'을 '사건조작 특검법'으로 불러줄 것을 요청했다.
장 공동위원장은 "법사위가 이 기자회견 직후 개회할 예정이다. 그렇기 때문에 관련된 특검법의 순서와 우선순위를 따져서 차근차근 해나가겠다"며 "법사위에서 굳이 당론법안이나...
민주당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는데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여당이 법사위를 사수하는 이유가) 윤석열 대통령의 많은 전횡 진상규명을 위한 청문회 국회가 되는 것을 막기 위한 발악"이라고 했다.
장 최고위원은 11일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대통령실을 감시하는 국회 운영위원회와 여러 입법권을 보장하는 법사위는 핵심...
그러나 강성 친명인 정청래·장경태 최고위원 등이 개정안의 초안에서 일부 문구('전국단위 선거', '대통령 궐위', '대통령 선거 일정 변경' 등)를 삭제한 뒤 이 대표를 설득해 최고위에서 통과시켰다.
이해식 수석대변인은 최고위 회의가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나 "기존 규정의 완결성이 부족하기 때문에 예외 조항을 추가했다. 국민의힘의 당헌을 참고해 거의...
지난달 30일 민주당 당헌·당규 태스크포스(TF) 단장인 장경태 의원이 의원총회에서 보고한 개정 초안에 따르면 '당 대표나 최고위원이 대선에 출마할 경우 선거 1년 전 사퇴해야 한다'는 규정에 예외 조항을 달았다. 또한 국회의장 후보와 원내대표 경선에 당원 투표 20%를 반영하는 방안도 추가됐다.
장 의원은 예외 조항에 대해 "국민의힘 당헌·당규를...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국민의힘의 '김정숙 여사 특검법' 발의에 대해 "민주당이 김건희 특검을 주장할 때 (국민의힘이) 모든 걸 특검으로 가면 검찰의 존재가 소용이 있느냐고 얘기해 놓고 (김정숙 특검법을 발의한 것은) 스스로가 검찰이 아무 소용이 없다는 걸 인정하는 것이 아니냐"고 말했다.
장 의원은 5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민주당 당헌·당규 개정 TF(태스크포스) 단장인 장경태 최고위원은 30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당헌·당규 개정안을 보고했다.
민주당은 별도의 토론과 숙의 절차를 거친 후 당 대표의 의원 선수별 간담회를 통해 의견수렴 절차를 거치기로 했다.
장 최고위원은 기자들과 만나 "현행 당헌·당규상 당대표나 최고위원이 대선에 출마할 경우 선거 1년 전...
장경태 민주당 최고위원도 이날 YTN 라디오 '뉴스파이팅, 배승희입니다'에 출연해 "운영위, 법사위는 당연히 민주당이 맡아야 된다"며 여당에서 밝힌 원 구성 협상 관례를 겨냥한 듯 "예를 들면 의장을 다수당이 하면 운영위를 여당이 한다든지, 이런 기준을 미리 만들자고 했는데 그전에는 하나도 안 만들다가 이제 와서 뭐 그런 게 아니냐고 하는데...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최고의원이 28일 재표결을 진행하는 '순직 해병 수사 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채상병 특검법)'을 두고 "국민의힘이 투표를 포기하는 '꼼수'만 부리지 않는다면 충분히 가결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장 최고의원은 28일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국민의힘이 명패와...
더불어민주당 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원회는 26일 "조작 수사의 핵심축이 된 '공무상 비밀누설' 범죄, 반드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대책위는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대표를 겨냥한 검찰 수사가 얼마나 무도하고 위법적이었는지 낱낱이 드러나고 있다"며 "이러한 조작 수사의 실체를 규명하는 과정에서 묵과할 수 없는...
김민석 의원이 20일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서 “(권리당원 의견 10% 이상 반영 등의) 사안이 당헌·당규 개정 사항에 들어가야 한다”고 제안하자 장경태 최고위원이 다음 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김 의원의 의견에) 상당히 공감한다”며 “국회의장단과 원내대표 선출에 당원 참여가 20% 정도는 반영돼야 된다”고...
장경태 최고위원도 이날 오전 YTN라디오에 “이 대표께서는 연임을 별로 안 하고 싶어하실 것”이라면서도 “(총선 압승으로) 국민께서 제대로 국회 운영을 해달라는 명령을 주셨는데, 당 대표가 바뀌어서 다른 국민적 지지와 어떤 명령을 충실히 이행할지에 대한 의구심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국민의 요구가 있을 수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전날 친명(친이재명)계...
당 지도부에선 최고위원인 장경태(서울 동대문을), 서영교(서울 중랑갑), 박정현(대전 대덕) 후보가 당선을 확정지었고, 친명계 좌장인 정성호(경기 동두천·양주·연천갑) 후보를 비롯해 최측근 의원 그룹인 7인회로 불리는 김영진(경기 수원병) 후보도 당선됐다. 원시장을 지낸 염태영(경기 수원무), 논산시장 출신 황명선(충남 논산·계룡·금산) 후보도 첫 원내 진입에...
데일리안 의뢰로 여론조사공정이 지난달 31일 조사해 2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역구 현역 의원인 장경태 민주당 후보(47.5%)와 김경진 국민의힘 후보(44.0%)가 오차 범위 내 경쟁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서울 동대문구을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했다. 조사방법은 무선 ARS(90%), 유선 ARS10% 유선전화RDD로 진행됐다....
서울 동대문 갑·을(안규백·장경태)과 중랑갑(서영교), 경기 성남분당갑(이광재), 인천 서구갑(김교흥)·남동갑(맹성규), 대전 유성갑(조승래), 충남 홍성·예산(양승조), 경남 김해갑(민홍철), 울산 동구(김태선), 부산 남구(박재호) 등도 방문한다.
일각에선 임 전 실장과 정 전 총리 등이 총선 이후를 내다본 당내 지분 확보 경쟁이 시작된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출정식에는 공동 선대위원장인 홍익표 원내대표, 정청래‧서영교‧장경태 최고위원과 조정식 사무총장, 서울 용산구 민주당 강태웅 후보 등이 함께 했다.
그는 “윤석열 정권은 2년 내내 국민을 속였다”며 “나라를 망치고, 국민을 배반한 윤석열 정권에게 이제 주권자가, 민주공화국의 주인이 심판할 때가 됐다. 윤석열 정권 심판이 대한민국 정상화와 민생재건의...
이날 출정식에는 공동선대위원장인 홍익표 원내대표와 정청래‧서영교‧장경태 최고위원, 조정식 사무총장, 그리고 강태웅 서울 용산구 후보 등이 함께 무대 위에 올랐다.
홍 원내대표도 “지난 2년간 윤석열 정부가 약속했고, 했던 것이 하나라도 이뤄진 게 있냐”며 “이제 국민이 나서셔야 한다. 윤석열 정부를 지지했던 분께도 호소드린다. 지지했던 분들이 이제는...
22대 총선에서는 지역구 현역인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초선)과 국민의힘 김경진 전 의원이 맞붙는다.
이곳은 민주당 강세 지역이긴 하나 마냥 마음을 놓기도 어려운 지역이다. 21대 총선에서 장 의원은 이혜훈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후보와 맞붙어 10.73%포인트(p) 차로 당선이 됐으나, 뉴타운 보수화 등으로 2022년 대선 당시 일부 지역에선 윤석열 당시 국민의힘...
정청래·고민정·서영교·장경태·박정현·서은숙 최고위원도 공동선대위원장을 겸임하며, 실무를 도맡을 총괄선대본부장은 조정식 사무총장과 김민기 의원이 맡기로 했다.
이른바 '비명횡사' 논란은 전날(11일) 비명계 박용진 의원이 서울 강북을 경선에서 친명 정봉주 당 교육연수원장에게 패한 것으로 대미를 장식했다. 앞서 박 의원은 현역 의정평가 하위 10%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