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박유나는 “‘도전 골든벨’을 나갔는데 차은우 옆자리였다. 저는 통편집이 됐는데 후에 함께 드라마를 찍으면서 누가 그걸 찾아냈다”라며 “전날 라면 먹고 자서 띵띵 부었는데 차은우만 잘생기게 나왔다”라고 토로했다.
이어 박유나는 “학교 다닐 때 서로 전혀 몰랐다. 당시 차은우는 학교에서 유명했다”라며 “잘생긴 연습생으로 통했다”라고 전했다.
결혼 2주년을 기념하려던 남편이 송중기만 쳐다보는 아내에 화가 나 술에 취한 채 사진관에서 '송중기처럼 잘생기게' 사진찍어달라며 난동을 부리기도 했습니다. 이 때문에 '송중기처럼 잘생기게(和宋仲基一样帅)'란 유행어가 등장하기도 했죠.
또 '치즈인더트랩'과 '태양의 후예'를 잠도 자지 않고 몰아보던 중국 여대생이 급성 녹내장에 걸려 실명 위기까지 처한...
네티즌은 “정우성은 손도 잘생겼다”, “나를 잊지 말아요 너무 기대돼요”, “정우성 이번엔 얼마나 잘생기게 나오려나”, “정우성 김하늘 케미 폭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를 잊지 말아요 제작발표회는 17일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정우성과 김하늘, 이윤정 감독 등이 참석했다.
그는 이어 “내 영화지만 이번에는 잘생기게 나온 것 같다. 수염도 낭만적으로 길렀다. 묘하고 잘생기게 나온 것 같아 만족스럽다”고 털어놔 폭소를 자아냈다.
‘특종: 량첸살인기’는 연쇄살인사건에 관한 일생일대 특종이 사상초유의 실수임을 알게 된 기자, 그의 오보대로 실제 사건이 발생하며 일이 점점 커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 작품은 오는 22일 개봉한다.
현재 에이핑크와 김보성이 G마켓 패밀리사이트인 온라인쇼핑몰 G9(지구) TV 광고의 첫 모델로 나란히 발탁돼 활동 중이다.
김보성 졸업사진과 손나은과 함께 찍은 셀카를 본 네티즌들은 “남녀 구별하지 않고 의리를 나누는 김보성” “김보성 졸업사진은 잘생기게 나왔던데 지금은?” “손나은도 김보성 못지않은 의리녀 인가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런데 서울에서 배우 생활을 하며 그게 아닌걸 알고는 아버지께 전화를 걸어 더 잘생기게 낳아주지 그러셨냐고 말한 적도 있어요"라고 밝혔다.
또한 온주완은 "실제로 외모에 대한 콤플렉스가 있어 성형외과까지 가서 상담을 받아봤었지만 할아버지 의사 선생님의 덜덜 떨리는 손을 보고는 수술을 포기했다"고 말해 '라디오스타' 제작진의 웃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