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윤 대통령은 해군작전사령부 지휘통제소에서 군 작전대비태세를 보고받았다. 윤 대통령은 "해군작전사령부는 국가방위와 해양수호를 위한 핵심부대"라며 "최근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이 더욱 고도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미국 항모전투단과의 한미연합해상훈련, 한미일 해상 미사일방어훈련, 한미일 대잠전 훈련 등을 성공적으로 수행함으로써...
지금도 한미는 한국군 작전통제소(KTMO-CELL)와 주한미군 작전통제소(TMO-CELL)를 통해 실시간으로 경보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주일미군과 일본 자위대도 실시간 정보 공유체계를 가동한다.
그러나 한국과 일본 간에는 이런 체계가 구축돼 있지 않은 탓에 2014년 체결한 한미일 정보공유협정(TISA)을 활용, 미국을 통해 정보 공유가 이뤄져왔다.
한국이나 일본이 수집한...
주한미군 장병 격려와 일본 출국을 위해 오산공군기지를 향하는 바이든 대통령을 윤 대통령이 배웅했고 두 정상은 엄지를 치켜들며 인사를 했다.
이후 윤 대통령은 중앙방공통제소(MRCR)를 방문해 국군 장병들을 격려했고, 바이든 대통령은 박진 외교부 장관을 비롯한 우리 측 인사와 미군의 배웅을 받아 일본으로 출국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22일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한국항공우주작전본부(KAOC)를 함께 방문한 뒤 서로 '엄지척' 인사로 작별인사를 나눴다. 이후 윤 대통령은 중앙방공통제소(MRCR)을, 바이든 대통령은 오산공군기지 주한미군을 방문해 각자 장병들을 격려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후 박진 외교부 장관의 배웅을 받아 일본으로 출국한다.
‘중앙방공통제소(MCRC) 성능개량 사업’ 계약을 맺고 연구개발에 착수했다고 24일 밝혔다.
MCRC란 공군의 핵심 지휘통제 센터다. 한반도 영공을 24시간 감시하고 한반도 상공을 비행하는 모든 항공기를 감시ㆍ통제하는 영공방위의 핵심 전력이다.
이번 사업은 기존 MCRC의 기능과 성능을 대폭 개선해 미래 영공 방어의 작전환경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하고 장비...
이에 한국과 러시아는 지난 11일 해·공군간 핫라인 설치·운용 관련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해군작전사령부와 러시아의 태평양함대사령부 간, 공군 제1중앙방공통제소와 러시아 동부군관구 11항공·방공군 간에 올해 안에 설치될 예정이다.
중국의 경우 국방부 간 직통전화, 해·공군과 중국 동부와 북부전구 해·공군 간 직통망 등 모두 5개의 핫라인이 있다.
UAV는 무인항공기로 지상통제소가 이를 운용해 그로부터 받은 정보를 LAH에 전달하고 헬기 작전 수행에 활용하는 방식이 유무인 복합체계 1단계다.
국산 전투기 공개와 소형 무장헬기의 유무인 복합체계 운용 등으로 국방력은 한층 강화할 전망이다. 이 부장은 "유무인 복합체계의 효과는 유인기 단독 작전 때보다 생존율과 작전 효과를 50% 정도...
그는 “1분기 중어뢰-Ⅱ 양산(870억 원), 무기체계시제(480억 원), 작전ㆍ교전통제소 시제(760억 원) 등을 수주했으며, 해외에서도 1000억 원 이상의 수주를 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올해 KDDX, 신형해상감시레이다 등 국내에서만 1조5000억 원 이상 수주를 예상하고 있어 올해도 2조 원 수주 달성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탄도탄 작전통제소는 24시간 운용하는 임무중심체계다.
탐지체계에서 받은 탄도탄 항적 정보에 대한 처리, 위협 평가와 무장 할당의 교전 통제, 발사 위치정보 기반 공격 작전 지원 등을 수행한다.
국방과학연구소 주도로 한화시스템이 2022년까지 시제개발을 한다. 특히 중앙집중형 작전 구현을 위해 최신 전술데이터링크 기술을 기반으로 조기경보레이다 등...
김 대표는 “하반기에는 전술통신정보체계 양산, 필리핀 호위함 전투체계 수출, 천마 성과기반 군수지원 사업과 다출처 영상융합 체계, 탄도탄 작전통제소 사업 등을 통해 사상 최대의 수주와 매출 실적을 달성할 전망”이라며 “이에 영업이익은 지난해 대비 2배 이상 확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망했다.
그는 “한화시스템은 자본ㆍ기술 집약적...
탄토탄작전통제소(한화시스템)는 탄도탄 방어작전을 총괄하는 지휘통제 기구이다. 탄도탄 위협 증가에 따라 탐지, 요격체계를 효과적으로 연동하는 지능화 솔루션이 개발 중이다.
CR 무전기(한화시스템)는 주파수, 속도, 출력, 대역폭 등의 전송 파라미터를 전술통신환경에 맞춰 자율적으로 결정하는 주파수 공유 기술 기반의 차세대 지능형 무전기로, 주파수가...
근접 작전수행 지원을 위해 주ㆍ야간 실시간 동영상 정보를 수집해 지상통제소에 전송하는 UAV를 양산하는 사업이다. 휴니드는 주 체계 업체인 대한항공의 협력업체로 참여해 UAV에 장착되는 핵심 보조통신링크 장비를 공급하게 된다.
휴니드가 공급하는 사단정찰용 UAV의 보조통신링크 장비는 비행체 및 지상통제장비, 이착륙통제장비, 지상중계장비에 탑재해...
한중 양국은 지난 2008년 11월 해군과 공군의 사단 및 작전사령부급 부대에서 직통전화를 설치해 운용하고 있다.
해군 2함대는 중국 최초의 항공모함 랴오닝함이 배치된 칭다오의 북해함대사령부의 작전처와 핫라인을 구축했고, 공군 중앙방공통제소(MCRC)는 중국 지난군구 방공센터와 핫라인을 설치해 둔 상태다.
우리 군은 미국의 조기경보위성과 우리 군의 레이더가 탐지한 탄도 미사일 정보를 분석해 패트리엇(PAC-2) 포대에 보내주는 탄도탄 작전통제소(AMD-Cell) 구축을 7월까지 완료하기로 했다. 이 경우 우리 영토를 향해 날아오는 북한 탄도 미사일을 고도 40㎞ 이하에서 요격하는 한국형 미사일 방어(KAMD) 체계가 1차 완성된다.
탄도탄 작전통제소는 조기경보위성과 레이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