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시장연구원(이하 자시연)은 신진영 자시연 원장이 직원들과 함께 에너지 절약을 위한 ‘쿨 코리아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25일 밝혔다.
쿨 코리아 챌린지는 간편한 옷차림으로 체감 온도를 낮춰 냉방 에너지를 절약하자는 취지로 한국에너지공단과 패션그룹 형지가 함께 진행하는 에너지 절약 환경 캠페인이다.
신진영 원장은 서유석 금융투자협회 회장의...
백인석 자시연 선임연구위원도 “누적된 기준금리 인상 영향으로 물가상승률이 낮아질 수 있겠으나, 저물가 기조로의 복귀에는 상당한 불확실성이 존재한다”며 “탈세계화, 노동인구 감소, 기후변화 대응 가속화 등과 같은 구조적 요인의 영향으로 저물가 기조로 회귀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물가가 쉽게 떨어지지 않을 것으로 보임에 따라 한은의...
자본시장연구원은 한국이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선진국지수 편입 시 50~360억 달러의 순유입이 예상된다고 11일 분석했다. 안정적인 외국인투자자금의 순유입으로 주가상승과 변동성 완화 등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는 이유다.
이승호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은 “3월 기준 MSCI선진국지수에 포함된 국가별 주식시장의 시가총액과 비중을 고려하면 한국이...
만기구조 1년·2년물 위주 재편하고 단기시장도 강화, 사실상 182일물 재도입 주장공개시장운영 통안채 비중 줄이고 RP매각을 주요수단으로
한국은행이 발행하는 통화안정증권(통안채) 중 3년물을 폐기하고, 3년물 도입을 위해 발행이 중단된 182일물을 사실상 재도입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아울러 유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국고채전문딜러(PD)제도와 같은...
“자본시장이 더 큰 역할(투자 확대)을 하게 해야 한다. 이를 통해 기업과 전문가들이 환경 문제와 보건 위험에 적극 대응할 수 있게 해야 한다.”
강현주 자본시장연구원 거시금융실장은 1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자본시장의 역할을 강조했다. 바이오산업과 ESG(환경·사회책임·기업지배구조)에 대한 과감한 투자가 ‘코로나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