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기부와 후원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에 동참하고 있으며, 최근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의 의미를 더한 ‘일동이(일상에 동행하는 이웃사촌) 봉사단’을 발족해 환경 보호 캠페인, 사회적 약자 배려 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지속 가능한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이란 비전 실현을 목표로, 시장 등 외부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고 기업...
이어 “정부의 정책 목적 달성을 위한 정보를 내용으로 하는 제101호 공시항목은 비록 선택사항이지만 각 정부 부처에서 직접 요청해 추가한 항목인 만큼 기업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밖에 없다”며 “규제적 관점에서 공시항목을 추가하기보다는 ESG 데이터 플랫폼 구축 등 자발적 공시를 촉진하는 지원책을 제공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제조업...
SK C&C는 자발적 탄소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직접 개발한 탄소 인증 및 거래 플랫폼인 ‘센테로(Centero)’를 보유하고 있다. 센테로는 SK멤버사를 비롯해 대기업부터 스타트업까지 국내 20여 개 기업을 회원으로 유치했다. 이 플랫폼은 약 120만 톤(tCO2eq)에 달하는 국내 최다 감축 크레딧을 취급하는 국내 1위 탄소 감축 및 인증 거래 플랫폼이다.
방수인 디지털...
탄소배출권시장 리서치 전문기업 나무이엔알(NAMU EnR)은 디지털 전환(DX) 기반 마케팅 리서치 기업 아젠다북과 자발적 탄소시장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NAMU EnR과 아젠다북은 △E3 시장에 대한 현황과 진단 △E3 제도적 개선방안 마련 △합리적 시장분석·투자전략 정보제공 △포럼·교육 프로그램 진행 △유튜브...
이우제 국토부 건축정책관은 "그린리모델링은 '국가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에 따른 기존건축물에 대한 온실가스 감축의 핵심수단"이라며 "이 사업이 '건물부문 2018년 배출량 대비 88.1% 감축'이라는 2050 탄소중립 목표달성에 기여하고, 지역 자생적 시장 생태계 조성과 민간부문 그린리모델링 자발적 확산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1년 환경부로부터 탄소배출권 거래시장 조성자로 선정된 한국투자증권은 탄소 배출권 관련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ESG회사채 발행과 해외 친환경 산업 투자 등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동해안 산불피해지역 및 서울 중랑천 생태계 복원을 위한 숲 조성 캠페인부터 산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현상은 탄소배출의 과다가 아닌 태양 흑점을 중심으로 한 1만 년 주기의 온도변화에 기인한다.
기업 사회책임(CSR)을 지나치게 강조할 경우 오히려 기업가치 극대화를 통한 생산, 소비 및 고용의 확대를 유도하는 자유경제의 선순환과정이 위축될 수 있다. G(지배구조)에서도 소액주주나 제3의 이해관계자 편익에 지나치게 집중될 경우 지배주주에 의한 자발적...
특히 반기문 전 총장은 지난 2022년 유정복 시장이 ‘2045 탄소중립’비전을 선언한 ‘제2회 저탄소도시 국제포럼’에 참가해 축사했고,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이행 가속 전략을 논의한 ‘2023년 리저널 심포지엄’에서 기조연설하는 등 인천과의 인연이 깊다.
인천은 국가 목표에 5년 앞선 ‘2045 탄소중립’을 선언하고 4대 정책방향, 15대 과제, 154개 온실가스...
최정규 리월드포럼 상임대표가 24일 서울 종로구 H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리월드포럼 2024’에서 '탄소감축을 위한 대중소기업 상생 방안: 교육, 인증, 자발적 탄소 시장으로의 진화'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SDX재단이 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 실현 전략과 대중소기업 탄소중립 상생방안을 주제로 개최한 이번 포럼에선 RE100이 다가오는 현 상황에서...
최정규 리월드포럼 상임대표가 24일 서울 종로구 H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리월드포럼 2024’에서 '탄소감축을 위한 대중소기업 상생 방안: 교육, 인증, 자발적 탄소 시장으로의 진화'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SDX재단이 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 실현 전략과 대중소기업 탄소중립 상생방안을 주제로 개최한 이번 포럼에선 RE100이 다가오는 현 상황에서...
분산을 해야 한다”며 “전기를 지역에서 생산해서 지역에서 흡수를 해야 하는 것”이라며 분산에너지 기술 혁신 필요성을 강조했다.
SDX재단은 이날 ‘RE100 실현 전략과 대중소기업 탄소중립 상생방안’을 주제로 리월드포럼 2024를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에너지 전환 혁신 및 대중소기업의 탄소중립 상생 전략, 자발적탄소시장의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열렸다.
녹색산업 시장개척단 파견 결과 공개
△국립환경과학원, 국제기구와 탄소배출량 상호인정협정 체결
△국립환경과학원, 환경분야 표준협력기관업무가이드 발간
24일(수)
△환경부 장관 09:20 세계 전기차 학술대회(서울), 14:00 탄소중립포인트 매장방문(서울)
△탄소중립포인트 가맹점 방문
△녹조 해결방안 모색을 위한 국제 학술토론회 개최...
마지막 세션은 유제철 자발적탄소시장연합회 회장이 ’자발적 탄소 시장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발표한다. 전 환경부 차관이었던 유 회장은 시장 친화적인 탄소 감축 생태계 조성이 왜 필요하지, 글로벌 자발적 탄소 시장 현황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이어 강명구 누빅스 부대표가 ’로이드 인증 디지털 LCA 솔루션 및 데이터 호환 플랫폼‘에 대해 발표하고...
에쓰오일은 이번에 유럽연합(EU)의 재생에너지지침(RED)에 따른 저탄소 연료제품 생산을 인증하는 ISCC EU, 자발적시장(비규제시장)의 친환경 제품 인증인 ISCC PLUS도 함께 받았다. ISCC EU 인증은 유럽 시장에 바이오 연료를 수출하기 위해 의무적으로 취득해야 하는 인증이며, ISCC PLUS 인증은 비규제 시장의 바이오매스 및 순환자원 활용에 대한 지속가능성을...
저탄소 농산물 인증 사업 참여농가 선정완료
△농식품부, '2022년 기준 농업법인 통계조사' 결과 발표
△제59호 'A-벤처스'를 소개합니다
△흑삼의 호흡기 건강 개선 효과, 인체적용시험으로 입증
△농관원, 2024년 4월부터 농자재 집중점검
△농촌소멸 대응 추진전략 발표
△농식품부, 아세안 시장 K-Food 수출 확대를 위해 캄보디아와 협력
29일(금)
△농식품부...
글로벌 시장의 탄소중립 요구도 거세지며 국내 기업들의 재생에너지 수요를 견인할 것으로 전망된다. 유럽과 미국은 수출품의 탄소배출량에 따라 세금을 매기는 탄소국경세(CBAM)와 청정경쟁법(CCA) 도입을 각각 추진 중이다.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대체하는 자발적 캠페인인 ‘RE100’ 참여를 선언한 글로벌 기업도 이달 기준 427곳에 이른다....
'기업 활력 제고를 위한 특별법' 일명 원샷법으로 불린 기업활력법은 기업이 자발적인 사업재편을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관련 절차 및 규제 등을 개선, 기업의 활력과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시장에서의 경쟁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간 기업활력법은 중소·중견기업 중심으로 473개 사의 사업재편을 지원해 신규 투자 37조5000억 원과 일자리 2만 개 창출...
어린이와 취약계층을 위한 환경복지 강화를 추진, 1300개소의 학교, 어린이집, 유치원 등 어린이 활동공간 환경 안전진단과 850개소의 시설개선을 지원하고, 위해한 어린이용품 자발적 회수도 올해 처음 시행한다.
이와 함께 첨단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환경 서비스 플랫폼을 확장해 편리한 환경 서비스를 제공한다.
탄소중립포인트는 간편 로그인, 모바일 페이 등...
개선해 탄소 배출량을 절감함으로써 영국이 2050년까지 넷 제로(Net Zero)를 달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협력으로 삼성전자의 스마트싱스 에너지 솔루션과 브리티시 가스가 추진하는 수요 반응 서비스(DR)인 '피크 세이브'(PeakSave)를 연동해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다. 피크 세이브는 겨울철 전력 소비가 높은 시간대에 전력 사용량을 자발적으로 줄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