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형모 월성본부 대리는 미래인재상을 수상했다.
자랑스런 한수원인상은 한수원의 핵심가치와 인재상에 맞는 직원을 표창하기 위해 2014년 제정됐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수상한 직원들과 같이 모든 직원들이 스스로 각자의 위치에서 혁신의 리더가 되어 안전한 원전 운영에 힘쓰고, 종합에너지기업으로 도약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랑스런 한수원인상’ 대상에 김종만(사진) 월성본부 처장이 선정됐다.
한국수력원자력은 10일 경기도 광주 곤지암리조트에서 Team KHNP 전사 혁신워크숍 행사의 일환으로 ‘제2회 자랑스런 한수원인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제정된 자랑스런 한수원인상은 회사 핵심가치인 신뢰와 인재상인 기본 충실, 배려 상생, 진취적인 전문 등에 부합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