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븐 내부의 카메라를 사용해 음식의 사진을 찍으면 AI가 레시피를 식별한 후 요리 과정을 자동으로 처리한다.
밀레 세탁기와 의류건조기에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AI 진단’ 시스템을 추가했다. 기기에 문제가 발생하면 AI가 가장 가능성이 큰 문제의 원인을 파악하고, 사용자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향후 AI가 기기 고장을 예측하고 고장이 발생하기...
한국수력원자력이 육군과 세계 최고 수준의 자동예측진단시스템 기술 교류에 나섰다.
한수원은 8일 충남 계룡대 육군본부에서 육군과 '빅데이터·인공지능(AI) 기반 설비자동예측진단시스템 분야 교류 및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2022년 한수원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설비자동예측진단시스템은 원자력발전소 핵심 설비의 이상 징후를 사전에 탐지, 진단해...
활동을 찾는 AI의 능력을 테스트하는 ‘오로라 프로젝트’에서 머신러닝이 기존 방법보다 성능이 훨씬 뛰어난 것으로 파악했다.
신 국장은 “중앙은행의 AI 사용 사례에서는 경제에 대한 예측뿐 아니라 금융시스템의 취약성에 대한 데이터를 걸러내 당국이 위험을 더 잘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나우캐스팅(실황예보)’을 향상하는 것도 포함한다”고 덧붙였다.
데이터 기반 지능형 서비스는 병해충 발생 시기 예측부터 진단, 방제 약제 추천까지 단계별 맞춤 정보를 제공한다.
농작물에 피해를 주는 조류와 동물들은 디지털 허수아비가 철통 방어한다. 디지털 허수아비는 AI 이미지 센서, 레이저, 스피커 등이 장착된 장비다. 물체의 움직임을 포착해 레이저를 쏘거나, 동물이 기피하는 주파수를 내보내는 등 방법으로 유해한...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 AI를 기반으로 상담원과 고객의 통화 내용을 실시간으로 인식해 텍스트로 변환해주는 자동화 시스템이 도입되는 것이 핵심이다.
음성인식 기술 지원에 활용된 AIQ+Speech 솔루션은 딥러닝을 기반으로 한 음성-언어 모델이다. 음성을 입력받아 실시간으로 텍스트로 전환하는 End-to-End(E2E) 모델을 사용하며, 이를 통해 새로운 데이터에 대한...
루닛에 따르면 현재 개발 중인 AI 플랫폼은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자동화된 AI모델을 통해 학습함으로써, 암 진단과 치료 예측 정확도를 크게 향상시킬 전망이다. 따라서 보다 빨리 암을 발견하고, 맞춤형 정밀치료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 루닛은 AI가 스스로 진단하는 ‘자율형 AI’ 제품 개발에 착수한다. 루닛은 향후 AI의 판독정확도가 100%에 가까워 자율형...
주요 제품으로는 건강·의료분야의 폐암 조기진단을 위한 ‘CT 영상 판독시스템’과 복부 대사질환의 위험도를 예측하는 ‘AI 기반 대사질환 분석 시스템’ 등이 있으며, 안전·재해 예방 분야는 ‘다목적 휴대용 방사선 오염측정기’와 ‘감염성 폐기물 밀봉 포장 처리기’, 가스누출을 자동감지해 화재·폭발사고를 예방해주는 ‘다기능 loT 가스콕’ 등이 있다....
시큐레터는 시스템을 역으로 분석해 파일을 입력-처리-출력하는 과정에서 취약한 부분을 진단·차단하는 리버스 엔지니어링 기술(Reverse Engineering, 역공학) 자동화와 파일 취약점 제거 후 원본과 동일한 형태로 재구성하는 콘텐츠 무해화 기술(CDR, Content Disarm and Reconstruction)을 적용한 ‘MARS’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
시큐레터의 보안 솔루션은 자동화된 ‘리버스 엔지니어링’ 기술과 자체 개발한 콘텐츠 무해화 기술(CDR)이 핵심이다. 리버스 엔지니어링은 시스템을 역으로 분석해 취약점을 진단하고 악성코드를 즉각 차단하는 기술이다. 또한 악성 행위 위험이 큰 요소를 제거한 뒤 원본과 동일한 형태로 파일을 재구성하는 콘텐츠 무해화 기술을 활용해 사이버 공격에 이용될...
회사의 핵심 기술인 리버스 엔지니어링 기술은 시스템을 역으로 분석해 파일을 입력-처리-출력하는 과정을 파악하고 이 가운데 보안 취약점의 위협을 탐지 및 차단하는 방식이다.
이를 자동화해 실시간에 가까운 속도로 악성코드를 정확하게 제거하며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확인∙검증시험에서 평균 진단속도 12초, 한국인터넷진흥원 성능평가에서 업계 최고...
검진 시스템 ‘닥터눈’을 개발했다. ‘안저 사진 촬영→자동 AI분석→심혈관질환 진단결과 확인’ 등의 3단계를 거쳐 미래 심혈관 위험에 대해 점수로 알려준다. 검진과 분석에는 약 30초의 시간이 걸린다. 지난해 8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망막을 기반으로 심혈관질환 발생을 예측하는 세계 최초의 AI 의료기기로 품목허가를 받았다.
현재 국내를 비롯해 미국과...
카레딧은 차량별 정비 이력 데이터를 수집해 부품 잔여 수명과 수리비를 예측하는 솔루션을 개발했다.
개별 차량 데이터를 축적한 빅데이터를 활용해 차량 외관을 점검하지 않아도 차량 기본 정보만 입력하면 진단 및 수리 비용 결과가 나오는 것이 특징이다. 향후 중고차 판매사, 보험사, 차량금융사 등 자동차 애프터마켓에 데이터베이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노진은 두피관리기기를 제조하는 바이오벤처기업으로, 탈모와 피부질환·재생 분야 전문 약용화장품(코스메슈티컬)과 탈모 자동진단 및 예후예측시스템에 주력하고 있다.
앞서 이노진은 기업공개(IPO) 수요예측에서 경쟁률 1603대 1을 기록했다. 일반 투자자 청약도 1643.8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흥행몰이에 나선 바 있다.
또 원료, 반제품, 완제품 모두 생산 가능하며, OEM 생산에 의존하는 동종 기업과는 달리 자동화 생산 시스템을 자체 보유해 연간 원료 생산이 120억 테스트에 달한다.
향후 바이오노트의 동물용 진단사업은 브랜드 및 차세대 기술혁신을 기반으로 면역진단, 분자진단, 생화학 진단, 연속 혈당 측정 시장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여기에 바이오 콘텐츠 성장전략으로...
현대무벡스 관계자는 "PTC의 스마트 혁신 기술과 무벡스의 견고한 스마트물류·제조 사업 네트워크가 결합하면 새로운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다"며 "스마트솔루션은 잠재성이 무한한 만큼 스마트물류·제조 자동화 사업을 견인할 수 있는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PTC코리아는 "무벡스의 스마트물류·제조 역량이 PTC의 예측진단시스템...
전고체 전지, 리튬황전지 등 차세대 전지 개발에 주력하고 배터리 리사이클 등 자원선순환 시스템 구축, 배터리 데이터를 활용한 진단 및 수명 예측 등의 BaaS(Battery asa Service) 플랫폼 사업을 신규 추진한다.
LG화학은 세계 1위 종합 전지 소재 회사로 성장한다는 목표로 양극재, 분리막, 탄소나노튜브등 배터리 소재 분야에 2026년까지 1조7000억 원을 투자할...
최근에는 민간 주도 공공 협업으로 해외 항만의 적체 상황을 AIS(선박 자동식별시스템)와 빅데이터를 통해 정확히 진단하고 추이를 예측하는 정보도 추가로 제공할 계획이다.
유정열 KOTRA 사장은 "물류 부담을 줄이고 상황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것이 수출성장의 전제 조건"이라며 "사각지대 없는 해외 물류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해 더욱...
자동제어시스템을 기반으로 빌딩 주요 설비를 모니터링할 수 있고, 알고리즘을 분석해 원격으로 제어도 가능한 지능형 관제 플랫폼이다.
13일 찾은 경기 성남시 KT 분당 본사 통합관제센터에는 대형 대시보드 화면이 띄워져 있었다. 이 화면을 통해 스마트통합관제플랫폼 설비가 갖춰진 건물의 에너지 사용량과 문제 발생 상황, 경보 울림 등을 지켜볼 수 있다....
미처 보지 못한 주변을 안전 시스템이 대신 인식해 충돌, 차선 이탈 등의 사고를 예방하는 것을 뜻한다.
GM의 안전 브랜드 페리스코프는 기존 주행 보조 안전 시스템을 뛰어넘는 운전 보조 기능, 연구, 공익 활동 지원으로 구성된다. GM은 교통사고 제로 비전 실현을 위해 자체 개발한 자동 긴급제동장치 시스템을 향후 GM이 출시하는 모든 차에 적용할 예정이다.
문 대통령은 "2030년까지 세계 시장 점유율 50% 달성을 목표로 오는 12월부터 충돌사고 방지, 최적 항로 결정, 고장 예측 진단이 가능한 자율운항시스템을 개발해 시험 운영할 것"이라며 "동시에 해운, 철강과 같은 조선 전후방 산업도 스마트화하여 스마트쉽 데이터 플랫폼을 공동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친환경·스마트 선박 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