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발전량을 감축시키기 위해 △주요 발전기 정비 일정 조정 △석탄단지 운영 최소화 △공공기관 자가용 태양광 운영 최소화 등을 추진하고, 수요량을 증대시키기 위해 △수요자원(DR) 활용 △태양광 연계 에너지저장장치(ESS) 충전 시간 조정 등을 추진한다.
특히, 봄철 출력제어 발생 사유로 지목된 국지적 계통 불안정을 해소하기 위해 계통안정화 설비...
아울러 석탄발전이 자가용 발전 형태로 진입하는 것도 최소화한다. 이를 위해 산업부는 앞으로 50% 이하의 유휴전력을 전력거래소에 판매할 수 없도록 전기사업법 시행령을 개정할 계획이다. 중장기적으로는 석탄발전소의 발전량을 축소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산업부는 이번 석탄 화력발전 대책을 추진하는 데 모두 10조 원 규모의 투자가 이뤄질 것이라고...
소규모 분산자원은 태양광, 풍력, 전기발전보일러처럼 전기 사용자가 가정 등에 설치한 자가용 소규모 전력생산시설이나 에너지저장장치를 말한다.
정부가 이 같은 컨퍼런스를 연 것은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가 확대되면서 기존의 대형발전기와 전력회사에서 전력을 공급받았던 소비자가 스스로 전기를 생산해 사용하고 남는 전력을 판매하는 사례가...
먼저 자신이 어떤 요일에 주로 자가용을 이용하는지, 주행거리는 평균 어느 정도인지 등의 특성을 파악한다면 보험료를 좀 더 저렴하게 가입할 수 있다.
1년 동안 주행거리가 7000㎞에 불과하다면 주행거리연동보험(마일리지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보험료를 5~13% 할인받을 수 있다. 승용차 요일제 특약에 가입해도 보험료를 평균 8.7% 절약할 수 있다.
다만 두 개의...
단전·절전 시에는 피크시간을 조정하고 자가용 발전기를 최대 가동할 방침이다. 공장 내부의 냉방과 조명도 최소화된다. 더불어 무정전 전원공급장치(UPS) 작동 여부도 점검할 계획이다.
산단공 관계자는 “산업단지는 에너지 소비가 가장 많은 곳”이라며 “전력거래소와 협약을 맺어 입주 업체가 에너지를 절약하고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방안을 찾는 등 에너지...
국내 비상 자가용 발전기 중 10%가 고장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새누리당 홍일표 의원이 전기안전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가용비상발전기 검사 현황’에 따르면 올해 실시한 정기검사 1만4953건 가운데 1237건이 불합격 처리됐다.
자가용 비상발전기는 정전 발생시 비상용 부하 전력을 공급함으로써 안전을 확보할 목적으로 설치된다. 현재...
부문별로는 삼성전자·현대자동차·포스코·현대제철·LG전자·SK에너지 등 1750개의 대표기업들이 조업시간 이동, 단축조업, 자가용 발전기 가동, 공장내 냉방설비 가동중지 등을 통해 참여한 산업체의 절감 효과가 가장 뛰어났다. 피크 점유율 54%를 차지하는 산업체는 이번 훈련으로 387만kW, 71%의 절감 기여도를 나타냈다.
롯데·이마트·현대·신세계백화점 등의...
이날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살펴보면 7월말에서 8월초로 집중된 업체들의 휴가일정을 8월 3~4주로 분산하고 피크시간인 오후 1시에서 5시에는 산업체가 보유한 자가용 발전기를 최대 가동한다. 또 피크 시간을 피한 산업체 조업시간 조정이 주문됐다.
지경부는 산업체의 전력사용량은 하계 피크의 50%를 차지하고 있어 안정적 전력수급을 위해서는 산업계의 동참이...
지경부는 7월말에서 8월초로 집중된 업체들의 휴가일정을 8월 3~4주로 분산하고, 피크시간인 오후 1시에서 5시에는 산업체가 보유한 자가용 발전기를 최대 가동하며, 피크 시간을 피해 산업체 조업시간을 조정할 것을 주문했다.
산업체의 전력사용량은 하계 피크의 50%를 차지하고 있어 안정적 전력수급을 위해서는 산업계의 동참이 절실하다는 것이 지경부의...
풍력의 경우, 2006년말 기준 총 178MW가 설치되었으며 소형 풍력발전기의 설치는 둔화되고 있는 반면 지방보급사업과 발전차액지원으로 인한 대형 풍력의 보급은 급속히 이루어지고 있다. 자가용의 소형풍력은 정부지원사업으로 일부 설치되었으나 기기 및 운영상 문제점이 노출되면서 주춤한 상태이다.
반면 사업용은 2004년 65MW 수준의 약 3배에 달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