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7월과 8월은 수능과 수시 대학별 고사에 대한 준비뿐만 아니라 수시 지원 전략을 고심해야 하는 등 여러 가지를 동시에 진행해야 하는 바쁜 시기”라면서 “계획을 세울 때는 어떤 것에 집중할지 우선 순위를 고민하며, 지치지 않을 수 있도록 적절한 휴식까지 함께 계획해 나가는 것이 본인의 계획을 지킬 수 있도록 하는 힘이 될 것”...
계열·단과대 내에서 전공을 자율 선택하거나 학과 정원의 150% 이상 범위 내에서 선택하는 '유형2'로 나눠 학생을 선발한다.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무전공 제도는 전공 선택의 폭을 넓히고, 다양한 학문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는 긍정적인 제도로 평가된다”며 “다만 전공 선택 외의 대학 생활의 적응을 위한 개인의 노력도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포럼에서는 정부가 저출생 대책을 마련하면서 입시 경쟁을 완화할 방안은 마련하지 않았다는 비판도 나왔다. 앞서 지난달 정부는 부총리급 부서인 ‘인구전략기획부’를 만들어 저출생 문제에 대응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날 백병환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정책팀장은 교육부가 지난해 6월 자사고·외고·국제고를 존치하겠다고 발표한 점과 올해...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논술전형은 경쟁률이 높기는 하지만 대학의 출제 의도, 요구하는 답안 작성 방법을 잘 안다면 합격 가능성이 높아진다”면서 “대학이 발표하는 선행학습영향평가 보고서와 기출 문제들을 살피며 대학의 다양한 출제 유형과 의도를 파악해 답안을 작성해 보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10월 정부는 이미 지역 완결적 필수의료 혁신전략을 발표하면서 지역 거점 국립대병원을 서울 빅5 병원(서울대·세브란스·삼성·성모·아산병원)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아울러 지난달 교육부가 발표한 2025학년도 대입전형시행계획 주요 사항에 따르면 총 4610명의 전국 의대 정원 중 71.2%(3284명)를 비수도권에서 선발한다. 이...
가부장적 사회 문화, 과도한 업무 강도, 임금 격차, 입시 과열, 높은 집값, 수도권 집중화, 경쟁 압력과 불안. 특히 K-산업화로 초고속 경제 성장을 이루고, 여성의 사회 진출이 눈에 띄게 커졌지만 가정에서 여성이 감당하는 가사 노동과 돌봄의 짐이 여전히 과거 시대에 머물러 있다는 점은 출산을 꺼리게 하는 대표적인 요인이다. 또 아이 한 명을 키우는 워킹맘들의...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입시결과를 분석할 때는 단순히 나와 있는 수치만 보고 지원여부와 전략을 수립하면 좋은 결과를 얻기 어렵다”며 “산출근거, 전형방법의 변화 등을 반드시 확인해 보고 반영교과, 수능최저, 선발인원 등 올해의 전형방법 등도 참고해 입시결과가 어떻게 변할지 예측해 보는 것이 올바른 입시결과의 활용법”이라고 말했다.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모집요강은 매우 중요한 자료임은 틀림없지만 모든 내용을 다 볼 필요는 없다”면서 “첫 페이지 목차를 통해 모집요강 속 많은 내용 중 필요한 부분을 찾아 나만의 대학 전형표를 만들면서 희망대학과 경쟁대학의 선발인원, 선발방식, 전형일정 등을 비교한다면 자신에게 유리한 대입 전형을 찾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정보를 수험생과 학부모 등에게 충분한 입시정보를 제공하고 사교육 수요에 대응하고자 마련됐다.
설명회는 총 3교시로 1·2교시는 EBS 대표강사들이 국어·수학 과목의 출제 경향과 고득점 전략을 공개한다. 3교시는 ‘의대 증원에 따른 2025 대입전략과 6월 모평 분석’을 진행한다.
김원중 대성학원 입시전략실장은 “전년 수능보다 어렵게 출제됐다”며 “독해에 시간을 요구하는 다소 높은 난도 지문이 일부 출제됐고 ‘대의 파악 유형’이 특히 어려웠다”고 밝혔다.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는 “1등급이 4.7%에 불과했던 지난해 수능보다는 다소 쉬운 난이도였다”면서도 “전반적으로 까다로운 문제가 많고 지문의 내용 이해가 쉽지 않아...
김원중 대성학원 입시전략실장은 “2024학년도 수능보다 약간 쉬운 난이도로 출제됐다. 3점 문항 및 4점 문항의 난이도가 대체로 낮아진 것으로 보인다”면서 “공통과목은 대부분 기출문제를 충실히 학습했다면 해결할 수 있는 문항들로 출제됐고, 선택과목은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 모두 수능보다 약간 쉬운 난이도로 출제됐다”고 분석했다....
김원중 대성학원 입시전략실장은 “전년도 수능과 6월 모의평가와 비교했을 때 전체적으로 약간 쉽게 출제됐다”면서 “제시문은 지금처럼 평이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이나, 몇몇 문항에서 매력적인 오답 선지가 등장해 준고난도 문항의 비중이 커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고 했다.
김원중 대성학원 입시전략실장은 “이번 모의평가 결과를 토대로 교과 성적과 자신의 대학별고사 준비 정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시 지원 전략을 세울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6월 모평 결과를 통해 수능 성적을 예상, 정시 합격 가능성을 타진해볼 수 있지만 6월 모평 결과가 그대로 수능으로 이어질 것으로 생각해선 안...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수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가장 중요한 건 내신 성적이지만, 교육과정의 변화 등 이유로 갈수록 상위권 대학에서 교과전형에도 내신 이외의 것들을 요구하고 있다”면서 “‘교과+수능+세특’의 3박자가 잘 갖춰질 수 있도록 충실한 학교 생활을 기본으로 하면서 수능 준비도 소홀히 하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어진 과제에 대해 자신만의 해결 방안을 제시하도록 하는 열린 면접 방식이다.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대학마다 비슷한 듯 조금씩 다른 전형요강을 참고해 핵심이 되는 전형요소가 무엇인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며, 각 대학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면접 기출문제를 분석하는 등 철저히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모의평가 성적이 단기간에 오르기는 쉽지 않지만, 평소 자신의 취약 범위나 문제 유형을 정리하며 집중적으로 공부한다면 본인의 약점을 메꿀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모평은 수시 지원 전략을 세우는 것과 더불어 앞으로의 학습 계획을 세우는 데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컨디션 관리 등 실제 수능처럼 대할 필요가 있다”고...
모집요강은 수험생들이 최종 학습·지원 전략을 결정하는 근거가 된다. 입시의 안정성을 고려하면 일단 모집요강이 발표될 경우 올해 의대 정원은 되돌릴 수 없다는 것이 교육계의 시각이다.
각 대학은 대교협에 이미 수시 모집요강 내용을 담은 '2025학년도 입학전형 시행계획 변경안'을 제출했으며, 이는 이번 주 열리는 대학입학전형위원회의 승인을 통해...
맞춤형 입시상담을 통한 진로‧진학 설계 전략을 수립하는 진로진학박람회는 고교진학박람회, Y진학멘토단, 대입설명회 등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최신 미래기술을 한곳에서 볼 수 있는 미래교육박람회와 전 세대를 망라하며 배움과 나눔의 장이 될 평생학습축제는 3일간 상시 열린다. 4차 산업혁명 인재발굴을 위한 전국청소년 경진대회(챗GPT 영어스피치 경진대회...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2026학년도에는 학교폭력조치사항의 반영 등 대학들의 공통된 변화사항도 있지만 각 대학별로도 상당히 많은 변화가 있다”면서 “선호도가 높은 대학들은 서울대를 제외하고 모두 많은 변화가 있기 때문에, 이 변화를 잘 살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