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글로벌 제약사 화이자가 2020년 1월부터 진행하는 유방암 치료제 입랜스(성분명: 팔보시클립)의 적응증 확장 임상에 참여해 진스웰 BCT의 약물표지자로서의 성능을 입증할 계획이다. 젠큐릭스는 미국이나 유럽에서 개발된 유방암 예후 예측 검사들을 제치고 진스웰 BCT의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임상 파트너로 선정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젠큐릭스는 화이자의 유방암 치료제인 '입랜스'(성분명 팔보시클립)의 내분비 병용요법에 대한 평가와 젠큐릭스의 유방암 예후진단 검사인 진스웰 BCT의 약물 효능 표지자로서의 성능을 분석하는 임상시험을 내년 1월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상시험은 2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약품 임상 승인, 4월 의료기기 임상 승인을 각각 받았다. 이번 임상 시험은...
어렵다고 보고, 폐지하되 노인이 1차 의료기관에서 고혈압이나 당뇨 등 만성질환을 지속해서 관리받으면 본인 부담률 30%에서 20%로 낮춰줄 계획이다.
한편, 복지부는 이날 건정심에서 고가의 유방암 치료제 '입랜스캡슐'의 급여 적용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오는 6월부터 입랜스를 복용하는 환자의 약값 부담은 기존 월 500만 원에서 월 15만 원 수준으로 내려간다.
램시마는 화이자가 공개한 품목별 매출 중 전이성 유방암 치료제 ‘입랜스’(104%)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램시마의 지역별 매출 분포를 보면 선진 유럽시장(서부유럽 및 스칸디나비아반도)에서 2700만달러에서 5100만달러로 88% 늘었고 지난해 말 판매를 시장한 미국에서는 400만달러어치 판매됐다. 램시마는 유럽에서 2015년 2월부터 본격...
한국화이자제약은 새로운 기전의 전이성 유방암치료제 '입랜스'를 국내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입랜스는 세포 분열과 성장을 조절하는 사이클린 의존성 키나아제(CDK)를 선별적으로 억제해 암세포의 증식을 막는 새로운 기전의 경구용 전이성 유방암 치료제다. 지난 8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폐경 후 여성의 일차 내분비 요법으로 레트로졸 병용 또는...
전이성 유방암 치료제 입랜스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획기적 치료제’로 선정되는 등 일부 신약이 판매 성장을 견인했다. 반면 그간 꾸준한 매출을 올렸던 구약품의 경우 성장 전망이 불투명하다는 지적받기 시작했다. 이 때문에 분사 효과가 당초 예상했던 것과 다를 수 있다는 내부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블룸버그는 일련의 약품들의 특허가...
한국화이자제약은 최근 항암제 '입랜스'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시판 승인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호르몬 수용체(HR)-양성 및 사람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 2(HER2)-음성 진행성 또는 전이성 유방암 치료제로 사용 승인을 획득했다.
입랜스는 세포 분열과 성장을 조절하는 사이클린 의존성 키나아제를 선별적으로 억제해 암세포의 증식을 막는 새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