것”이라며 “또한 영업 전문가와 해외 생산 법인장 출신의 현장 전문가들을 적소에 배치시켜 시장 상황에 빠르게 대응하는 한편 부품 계열사들의 품질 능력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존 김창희 현대건설 부회장, 정석수 현대모비스 부회장, 노재만 북경현대 사장, 임흥수 현대위아 사장, 안주수 현대다이모스 사장은 각 사의 고문으로 위촉했다.
이날 협약식은 창원대학교 총장실에서 임흥수 현대위아 대표를 비롯해 강삼수 이엠코리아 대표, 이찬규 창원대학교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향후 양사와 창원대학교는 맞춤형 인재육성을 위해 적극 협력키로 했다.
창원대학교는 메카트로닉스공학부에 재학 중인 우수한 인재들을 대상으로 한 공작기계 맞춤식 교육과정을 신설키로 했다.
현대위아와...
임흥수 대표이사는 "국내 공작기계 시장에서 9년째 점유율 1위를 기록하는 등 기계부문 사업은 국내에서는 이미 최고 수준"이라며 "지난 7월까지 기계부문 수출실적이 전년에 비해 30% 이상 증가하는 등 경쟁력이 향상되고 있어 본격적인 해외시장 진출을 도모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위아는 엔진ㆍ변속기 등 자동차 부품사업과...
“2020년까지 20조 매출을 올리고, 글로벌 20위 자동차부품업체로 도약하기 위해 현대기아차 비중을 줄이고 거래선을 다각화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입니다.”
현대위아 임흥수 대표이사의 다부진 각오다. 임 대표는 지난 2월 현대위아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시킨 이후 최근 활발한 대외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직까지 인지도가 낮은 편이라 수출에 영향을...
현대위아 임흥수 사장은 2일 ‘공작기계 전시회’ 관련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현재 75% 정도 되는 현대기아차로의 자동차부품 공급 비중을 향후 3년 안에 65% 이하로 낮출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임 사장은 “자동차부품은 현대위아의 주력 사업분야"라며 “현대차 이외의 제3의 업체들로 부품 공급 확대를 위해 노력 중에 있다”고 밝혔다.
현재...
임흥수 현대위아 대표이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현재 공작기계 시장은 경쟁이 치열한 상황으로 아직까지 현대위아는 글로벌 시장에선 갈길이 멀다"며 "마케팅 강화, 친환경 신제품 개발, 공장 자동화 강화 등을 통해 글로벌 톱5에 오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현대위아는 올해 공작기계 분야에서만 1조원 매출을 올려 글로벌...
현대차그룹 계열사 현대위아(대표이사 임흥수)가 국세청의 정기세무조사에 이어 부당 내부거래혐의에 대해 압수수색에 해당하는 특별 예치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지방국세청 관계자는 15일 “지난 2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현대위아는 외형매출 5000억원 이상의 정기 세무조사 대상기업”이라고 말하고 “협력업체와의 대금납부 과정 등과...
현대차그룹 계열사 현대위아(대표이사 임흥수)가 정기세무조사에 이어 압수수색에 해당하는 특별 예치조사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부산지방국세청은 현대위아를 대상으로 지난달 초 세무조사에 착수했으나 최근 일부 혐의와 관련해 심층조사를 진행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13일 부산지방국세청 관계자는 "현대위아가 지난 2월 유가증권시장에...
현대위아 임흥수 대표는 “많은 기업들이 중국에 진출했다가 최근 U턴 하는 현상이 늘어나고 있는데, 현대위아는 현지화에 기반을 둔 공격적인 투자로 오히려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며 “최근 중국의 폭발적인 경제발전 과정에 우리 현대위아가 산 증인이 되고 있는 것 같아 감개무량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현대위아의 지난 5년간 중국시장 매출액은 약...
현대위스코 임흥수 대표이사는 “매년 매출액의 5% 이상을 투자해온 결과 최근 해외시장에서의 실적이 눈에띄게 좋아졌지만, 제조업 경쟁력의 근간은 바로 ‘품질’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아낌없는 투자와 품질향상 노력을 통해 세계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꾸준히 높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유가증권시장본부는 21일 오전 8시40분부터 자동차 부품을 제조하는 현대위아(주)의 유가증권시장 신규상장 기념식을 개최했다.
사진은 상장기념패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왼쪽부터 이구범 미래에셋증권 사장, 서진석 상장회사협의회 부회장, 이용진 현대위아(주) 노동조합 지회장, 임흥수 현대위아(주) 대표이사, 이창호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장)
현대위아 임흥수 대표이사 역시 "최근 현대위아 제품들이 품질 대비 뛰어난 가격경쟁력으로 글로벌 업체들의 호평이 끊이지 않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력사업인 자동차부품과 공작기계 뿐만 아니라 산업기계, 방산제품 등 전 사업부문이 동시에 세계시장을 적극 공략해 글로벌 우량기업으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위아는 이미...
현대위아 임흥수 사장은 지난 25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20대 기업에 진입하기 위해선 현대·기아차의 매출비중을 최소 60%까지 낮춰야 한다"며 "현재 GM, 크라이슬러, 폭스바겐, 미쓰비시, 르노 등 여러 회사와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 사장은 또 "현대차에서 쌓은 해외영업 경험을 살려 인도, 폴란드 등...
임흥수 대표이사는 "비록 큰 금액은 아니지만 '승진'이라는 경사를 통해 받은 축하 난을 다시 좋은 일에 사용함으로써 나눔의 기쁨이 배가 된 것 같다"며 "힘든 병마와 싸우고 있는 윤현지 양의 쾌유를 현대위아 임직원 모두가 함께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현대위아는 매월 임직원 대다수가 참가하는 '1,000원의 사랑' 기부금 매칭그랜트 사업을...
현대위아 임흥수 대표이사는 이날 경남 창원시 성산구 가음정동 본사 대강당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이 같은 목표를 내세우고, 지난해 창사 이래 매출 5조원을 돌파한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임 대표이사는 “1분기 안에 숙원사업인 주식시장 상장을 끝내고, 공작기계와 차량부품 등 각 사업 분야에서 연구개발과 해외시장 마케팅을 강화해 글로벌 경쟁 시장을...
현대위아는 8일 오후 경남 창원시 본사에 있는 공작기계 생산공장에서 임흥수 대표이사와 임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KH63G 1000대 판대 돌파 기념식을 가졌다.
KH63G는 중대형 제품 가공에 적합한 공작기계로서, 주축 스핀들 모터의 회전수가 20~8000rpm으로 저속 및 고속작업을 고르게 할 수 있는데다 사용자에 따라 공구를 40개에서 많게는 120개까지...
현대위아 임흥수 사장과 기업은행 정충현 부행장은 이날 현대위아 의전실에서 '녹색설비 브리지론 업무협약식'을 갖고 친환경 설비를 마련하는 협력업체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에따라 현대위아의 1·2차 협력업체들은 친환경설비 또는 녹색산업과 관련한 투자를 할 때 원자재 및 용역 등 구매자금을 현대위아의 보증 아래 신용대출 대비 최대 2.5%까지 저렴한 금리로...
현대자동차그룹 부품계열사인 아이아 주식회사(사장 임흥수) 노조가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에 관한 사항을 회사에 위임했다.
아이아 노사는 29일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한 아이아 본사에서 임흥수 사장과 윤여경 노동조합 위원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임·단협 위임 및 노사화합 선언식'을 갖고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에 관한 모든 사항을 회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