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장은 2022년 11월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을 만나 교육부가 추진하는 '제18차 마이스터고 지정 추진 계획'에 용인이 포함되도록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듬해 초엔 경기교육청, 용인교육지원청과 마이스터고 지정 신청을 위한 추진단을 구성하는 등 관련 노력을 기울여왔다.
시는 '용인 반도체고 신설'이 올 4월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함에 따라...
유호준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시 다산·양정)은 “임태희 (경기)교육감의 불통과 오만이 학교 구성원들의 분노를 야기하고, 학교 현장을 갈등과 대립의 장으로 만들 것”이라고 비판했다.
3일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유 의원은 이날 도교육청의 '경기도교육청 학교구성원의 권리와 책임에 관한 조례안' 제출과 관련, 입장문을 내고 이같이 말했다.
앞서...
협약식에는 이한준 LH사장과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등이 참석했다.
LH는 보유 중인 소형 장기 미임대 주택을 청년 공무원 등에게 최장 10년간 거주할 수 있도록 제공할 계획이다. 올해 상반기 경기 양주시 소재 주택 공급을 시작으로 지역과 공급물량을 상호 협의해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이한준 LH사장은 “미래세대 교육을 책임질 저연차 청년 공무원분의 정주여건...
교육감 재산순위 2위는 총 46억9256만을 신고한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13억7918억 원을 신고했다.
오석환 교육부 차관은 9억7393만 원을 신고했다. 나주범 차관보는 9억5167만 원, 전 대변인을 거친 박성민 기획조정실장은 3억2177만 원을 신고했다.
대통령실 교육비서관으로 간 신문규 전 기획조정실장은 8억7076만 원, 최은희...
한편, 추 후보는 발대식에 앞서 경기교육청을 찾아 임태희 경기교육감에게 ▲하남·광주 교육지원청 분리·신설 ▲감일·위례 과밀학급 해소 등 하남 교육정책을 건의했다.
한나라당 소속으로 경기 성남분당을에서 3선(16~18대) 의원을 지낸 임 교육감은 "추 후보와 당이 달라도 협력했다"며 "제안한 안건 모두 적극 추진하겠다"고 했다.
16~18대까지 임태희 한나라당 후보(현 경기도교육감)가 내리 3선을 했고, 임 교육감의 사퇴로 치러진 보궐선거에서 손학규 민주당 후보가 당선됐다. 19대 총선에선 전하진 새누리당 후보가 당선됐고, 20대 총선부터는 김병욱 후보가 분당을을 점유하고 있다.
김병욱 후보의 21대 총선 득표율은 47.94%로 당시 김민수 국민의힘 후보(45.10%)에게 약 2%포인트(p)차 신승을...
경기도교육청 임태희 교육감은 반도체 마이스터고가 용인에 조속히 설립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고, 교육부는 반도체 마이스터고가 지정되면 개교 준비에 필요한 예산 50억 원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상일 시장은 “반도체고 설립과 관련해 교육부와 경기도교육청이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라며 “2026년 봄 개교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인재 인큐베이팅 허브 조성 △법원부지-기업형 특목·자사고 설립 △하수종말처리장-미술관, 음악당 등 문화관광 복합시설 건립(분당의 랜드마크) 등의 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윤석열 정부의 국토부장관, 기재부장관, 국민의힘 성남시장, 임태희 경기도교육감과 김은혜가 함께 하는 2024년은 1기 미래신도시 분당이 새롭게 탄생할 원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경기도에 임태희 교육감이 오기 전까지는 진보 교육감이라 과학고 설립을 반대해왔다”며 “사실 인구 비례를 생각하면 경기도에 6개 정도 필요한데, 1개밖에 없다. 제가 과학고 출신이니까 과학고 공약을 잘 알고 낼 수 있다”고 했다.
그러나 총선 3주를 앞두고 화성을 시민들의 마음은 아직 갈피를 잡지 못한 듯했다. 71세 여성 김 씨는 “지지 정당을...
국민의힘 이 예비후보는 12일 임태희 교육감을 찾아 반도체 클러스터 인력 수요를 충당하기 위한 마이스터고 신설을 요청했다. 이 후보는 “최첨단 반도체 허브도시를 완성하기 위해서는 지역인재를 육성하는 반도체 마이스터고, 과학고 신설이 필요하다고 임태희 교육감에게 설명했다”고 밝혔다.
개혁신당 양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개소식을 열어 “이번 선거에서...
경기도교육청이 교육지원청, 직속 기관, 학교를 대상으로 수립한 자체감사 계획을 시행에 나선다.
도교육청은 이번 감사에서 총 9개 교육지원청, 5개 직속기관, 899개 학교에 대해 종합감사를 진행한다.
특히 학교주도형 종합감사 대상 학교를 전년도 20%에서 2배로 확대했다. 40%에 해당하는 355개 학교는 학교주도형 감사를 통해 감사업무 경감, 학교 책무성 강화 등...
도교육청은 임태희 교육감 취임 3년 차를 맞아 경기교육 기조인 '자율·균형·미래'를 학교현장에 확립하기 위해 교육공동체 참여와 숙의를 통해 새 학년 비전과 목표, 교육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K-에듀파인'을 활용한 공문게시제를 추진해 학교의 공문처리 업무를 줄여 교사들이 교육활동에 집중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에 나선다.
이를...
위한 △경기도교육과정 개정 고시 △초등 성장이음과정 △경기이음온학교 개교 △경기형 IB 운영 기반도 마련한다.
임태희 교육감은 "학교와 교실은 경기교육의 출발점으로 정책 효과를 확인하는 가장 중요한 장소"라면서 "이번에 달라지는 교육정책을 통해 교육구성원이 소신껏 교육할 수 있도록 학교 현장과 끊임없이 동행하겠다"고 말했다.
1심 판결 직후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현장의 특수성을 충분히 고려하지 못한 판결”이라며 유감을 표했고 교육계에서는 거센 반발이 일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A씨가 항소심에서 무죄 선고가 이뤄져야 한다고 촉구하며 “교실 내 아동학대 여부에 대해서는 몰래 녹음이 아니라 합리적 민원 절차, 교육청의 사안 조사 등을 통해 합법적이고 교육적인 방법으로...
임태희 경기도교육감도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에서 언론 브리핑을 열고 “법원이 여러 상황을 감안해 이번 선고를 한 걸 이해하지만 유감을 표하지 않을 수 없다”며 “이번 판결은 경기도 사건이지만 대한민국 특수교육 전체에 후폭풍을 가지고 올 수밖에 없다”고 우려를 표했다.
이어 “선생님의 동의를 받지 않고 몰래 녹음한 것이 법적 증거로 인정되면...
한편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판결 후 교육청 북부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현장 특수성이 충분히 고려되지 않아 아쉽다”고 전했다. 임 교육감은 “재판부가 여러 상황을 고려해 판단한 것으로 생각한다‘면서도 ”몰래 녹음한 것이 법적 증거로 인정돼 교육 현장이 위축될까 우려된다. 교육 현장에서는 ’아무것도 안 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라는 한탄의 말이...
웹툰 작가 주호민 씨와 특수교사 A 씨 간의 법정공방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임태희 경기도 교육감이 재판 중 공개된 녹음 파일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수원지법 형사9단독 곽용헌 판사는 27일 아동학대 혐의 4차 공판에서 2시간 30분가량의 녹음 파일을 공개했다. 해당 녹음 파일은 주 씨가 지난해 아들이 집에서 계속 불안 증세를 보이자 아들의 가방에 녹음기를 넣어...
도교육청은 임태희 교육감 취임 이후부터 현재까지 중앙투자심사 학교 신설 100% 통과로 37개교 신설을 추진하는 등 알맞은 시기에 학생 배치시설을 확보하기 위해 투자심사 제도를 개선하는 노력을 해왔다.
그 결과 전년 대비 예산편성 대상 신설학교 수가 32개교나 증가했다. 또 전년 대비 5130억 원 증가한 1조4463억 원을 2024년 본예산안에 편성했다. 이는...
이에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충분히 감안해서 이 문제는 엄정하고 교육적으로 제대로 처리될 수 있도록 교육청도 챙기겠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답했다.
같은 날 국민연금공단 대상 복지위 국감에서 정부 국정과제인 연금개혁과 공단 운영에 대한 지적이 쏟아졌다.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은 젊은 세대들의 국민연금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은 것을 언급하며 청년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