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총괄 부사장은 전 KTB투자증권 경영지원부문장 김정수 부사장이 맡게 됐고, 이사회 의장에는 하나금융투자 대표이사를 역임한 전 하나금융지주 임창섭 부회장이 선임됐다.
황준호 사장은 34년간 증권업계에서 잔뼈가 굵은 대표적 전략가다. 서울대 경영학과, 서울대 대학원 국제경영학(석사) 및 와튼스쿨 MBA를 졸업했으며, 대우증권 부사장을 역임하고 2018년...
그는 “점, 선, 면으로 세상 모든 것을 말한 화가”(미술평론가 임창섭의 저서 ‘꿈을 그린 추상화가 김환기’)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남 신안이 고향인 그는 일본 니혼(日本)대 미술학부를 졸업하고 서울대와 홍익대 미대 교수를 지냈다. 1954년에는 예술원 회원이 됐고 여러 번 국전 심사위원으로 선임됐다. 그는 도쿄에서 개인전을 열고, 한국의...
하나대투증권은 그동안 임창섭, 장승철 공동대표가 각각 자산관리(AM)와 투자은행(IB) 업무를 나눠 담당했지만 장승철 사장이 지난달 21일 단독 취임하면서 모든 업무를 총괄하게 됐다. 장 사장은 양정고,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현대산업개발에 입사해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현대증권 IB본부장, 부산은행 자본시장본부 부행장, 하나대투증권 IB부문 사장...
임창섭 AM부문 사장은 자리에서 물러났다. HMC투자증권은 김흥제 사장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 SK증권은 김신 전 현대증권 사장을 새 수장으로 발탁했다.
NH농협증권은 안병호 부사장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 안 신임 사장의 임기가 1년인 만큼, 우리투자증권과 합병(M&A) 이후 통합 증권사 사장이 다시 선임될 가능성이 높다. 오는 5월 31일로 임기가...
임창섭 하나대투증권 대표가 1년9개월간 몸 담았던 하나대투증권 최고경영자(CEO) 자리에서 물러난다. 임 대표는 오는 19일 이임식을 갖고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 당분간 고문 역할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임 대표는 17일 오전 여의도 하나대투증권 본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하나대투증권 CEO로 1년 9개월 동안 지내면서 변화의 시기를 준비하고 골격을 갖추는데 많은...
김 회장은 이번 인사에서 윤용로 외환은행장과 최흥식 하나금융지주 사장, 임창섭 하나대투증권 사장을 퇴진 시키고, 외환은행장에 김한조 외환캐피탈 사장, 하나대투증권 사장에 IB부문 사장, 하나생명과 하나캐피탈 사장에 김인환·최순웅 부사장을 각각 선임했다. 김 전 회장의 사람들로 분류됐던 인사들의 모두 교체한 것이다. 금융계가 이번 인사에 주목할 수 밖에...
하나대투증권은 각각 자산관리(AM)부문의 임창섭 대표와 투자은행(IB)부문의 장승철 대표 중 장 대표가 통합 CEO에 내정됐다.
우리투자증권과 매각 통합 이슈가 있는 NH농협증권도 이달 임기가 종료되는 전상일 사장 후임으로 안병호 부사장을 내정했다.
지난해 증권사는 2002년 이후 11년 만에 적자를 기록했다.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13회계연도(4~12월) 증권회사...
한국투자증권 유상호 대표와 미래에셋증권 변재상 대표도 연임이 유력하다. 하나대투증권은 각각 자산관리(AM) 부문의 임창섭 대표와 투자은행(IB) 부문의 장승철 대표 중 장 대표가 통합 CEO에 내정됐다. 우리투자증권과 매각 통합 이슈가 있는 NH농협증권도 이달 임기가 종료되는 전상일 사장 후임으로 안병호 부사장을 내정했다.
이번 주총 때 임기가 만료되는 CEO는 유상호 대표(한국투자증권) 변재상 대표(매래에셋증권) 임창섭 대표(하나대투증권) 나재철 대표(대신증권) 김해준 대표(교보증권) 전상일 대표(NH증권) 서태환 대표(하이투자증권) 홍원식 대표(이트레이드증권) 등 20여명에 달한다. 최근들어 1년 단위로 재신임을 받는 증권사가 늘고 있어 임기만료 대상이 큰 폭으로 늘어난...
하나대투증권 임창섭 사장은 "하나대투증권 임직원들의 진심을 담은 책들이 SOS어린이마을 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나눔활동을 통해 바람직한 사회적기업, 건전한 기업문화를 만드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창섭 하나대투증권 대표는 “업계 전체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는 상황에서 적응하지 못한다면 그 누구도 생존하지 못할 것”이라며 “위기를 기회로 바꾸기 위해서는 구성원 개개인 모두의 변화와 노력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하나대투증권은 위기 돌파구로 자산관리영업 강화 원년으로 삼겠다는 각오도 내비쳤다.
김원규 우리투자증권 대표도 “어려운 환경...
임창섭 하나대투증권 사장은 “위기를 기회로 바꾸려면 모두가 일치 단결해야 할 과제들이 있다”며 “개인고객의 자산 증대와 법인고객 제안영업 강화, 차별화한 투자은행(IB) 영업, 안정적 수익기반 확대와 다양한 채널전략, 업무 혁신 등으로 효율성을 높여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기범 KDB대우증권 대표는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글로벌 경쟁력을...
임창섭 하나대투증권 사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종합자산관리 명가 재현을 위해 현재의 증권업계 위기 국면을 기회로 삼겠다고 밝혔다.
임 사장은 “2014년은 금융소비자보호, 신탁과 사모펀드 등에 대한 각종 규제는 더욱 강화 될 것이며, 금융소비자의 트랜드 또한 빠르게 변화할 것”이라며 “그러나 업계의 위기상황은 우리가 어떻게 대처 하느냐에 따라 도약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