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그룹 오너가의 한미사이언스 지분율은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사내이사(12.46%) △임주현 한미그룹 부회장(9.70%) △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9.15%) △송영숙 한미그룹 회장(6.16%) 순으로 모두 신 회장보다 뒤처진다.
신 회장과 송영숙·임주현 모녀는 올해 7월 3일 의결권 공동행사 약정을 체결했다. 이들 3자 연합의 지분거래가 마무리되면서 의결권 공동행사도...
한미그룹 오너가의 한미사이언스 지분율은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사내이사(12.46%) △임주현 한미그룹 부회장(9.70%) △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9.15%) △송영숙 한미그룹 회장(6.16%) 순으로 모두 신 회장보다 뒤처진다.
신 회장과 송영숙·임주현 모녀는 올해 7월 3일 의결권 공동행사 약정을 체결했다. 이들 3자 연합의 지분거래가 마무리되면서 의결권 공동행사도...
임종윤 한미약품 사내이사와 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 등 형제 측 우호 인사가 최소 5명으로 한미약품과 관련한 한미사이언스의 의결권 행사를 결정할 수 있다고 기대하고 있다.
올해 7월 송영숙·임주현 모녀 측은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과 합쳐 3인의 대주주 연합을 갖췄다. 이들은 한미사이언스 정관상 10명으로 제한된 이사 수를 12명으로 늘리고 사내이사 2인과...
이사회 구성원은 박재현 대표이사, 임종윤 사내이사, 임종훈 사내이사, 박명희 사내이사, 신동국 기타비상무이사, 윤도흠 사외이사, 김태윤 사외이사, 황선혜 사외이사, 윤영각 사외이사, 남병호 사외이사다.
해당 안건과 관련해 임종윤 이사는 한미약품 이사회 의결 없이 독자적으로 자신을 북경한미약품 동사장(이사회 의장)에 임명했다고 문제 삼은 바 있다. 이에 대해...
이제 우리는 50년 역사의 한미를 지키고 힘찬 미래를 향해 가기 위한 도약대, 그리고 올바른 길을 선택해야 하는 갈림길에 서 있습니다. 한미를 사랑하는 여러분들을 위해, 그리고 한미를 걱정하는 주주분들과 희망찬 한미의 아름다운 미래를 위해 저는 앞으로도 여러분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따르며 섬기는 일꾼이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대표이사임종훈 드림
현재 한미약품 이사회는 박 대표를 비롯해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이 선임한 이사 6명과 임종윤·종훈 형제가 올해 3월 주주총회 표 대결에서 승리한 후 자신들을 포함해 진입시킨 4명까지 총 10명으로 구성돼 있다. 그러나 형제 측이 선임한 이사에는 신 회장도 포함돼 결국 7대 3으로 대주주 연합이 유리한 상황이다.
정 이사장은 지난달 18일 임종훈 선수를 환송하며 “부상 없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여 메달을 획득하는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원한다”며 격려했고, 약 한 달 만인 이날 다시 만나 “출전 전에 전한 바람이 실현되어 매우 기쁘고, 임종훈 선수가 탁구 팬들과 국민들의 염원을 이뤄주며 대한민국에 큰 감동과 기쁨을 주었다”며 축하의 말을 전했다.
임 선수는...
최근 공시에 따르면 임종윤·종훈 형제 측 한미사이언스 지분은 특수관계자를 포함해 29.07%, 3인 연합 측 지분은 48.19%다. 다음 달 3일 지분 이전 거래가 완료되면 대주주 개인 지분은 신동국 회장 14.97%, 송영숙 회장 7.08%, 임주현 부회장 6.73%, 임종훈 대표 10.80%, 임종윤 이사 10.14%가 된다.
이와 관련해 임 대표는 “주주들과 한미 직원들의 선택을 받은 대표이사가 직접 책임을 지면서 각 계열사 및 부문별로 전문성 있는 리더들과 허물없이 소통하며 ‘뉴 한미’의 비전을 향해 나아가고 있으며, 이것이 진정한 ‘한국형 선진 전문경영인’ 체제라고 확신하다”라면서 현 상태 유지 의지를 강조했다.
임 대표는 대주주 연합의 임시 주총 소집 청구가...
이번 실적 발표와 함께 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이사는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주주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발표했다. 임 대표는 한미사이언스의 기업적, 가치적 ‘퀀텀 점프’를 반드시 실현해 내겠다는 의지를 드러내며, 각 사업회사에 대한 구체적인 사업방향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임 대표는 ‘주주님께 드리는 글’에서 “지난 3개월 동안...
한국거래소 탁구단 소속 임종훈·안재현 선수 등은 이달 26일(현지시간)부터 개최되는 ‘2024 파리올림픽’에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로 출전한다. 임종훈 선수는 남자 단체전뿐만 아니라 혼합복식 종목에도 나설 예정이다.
한국거래소는 올해 2월 개최됐던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고, 탁구를 통한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2022년 11월 부산...
임종훈이사는 단독 대표에 올랐지만, 임종윤 이사는 지난달 한미약품 임시주총 이후 대표로 선임되려던 계획이 무산됐다. 다만 임종윤 이사 역시 전문경영인의 필요성을 인정하고 있어 임종윤 이사의 거취와 별개로 한미약품은 본격적인 전문경영 체제를 가동할 예정이다.
향후 관전 포인트는 신 회장의 입맛에 맞게 꾸려질 전문경영인 라인업이다. 한미약품은 임성기...
그러나 임 이사 측은 한미약품그룹의 지주사인 한미사이언스 이사회 구성원 9명 가운데 5명이 임 이사와 동생 임종훈 대표이사 등 형제 측 인사로 이들의 임기가 남은 상황에서 이들을 해임할 수 없다는 주장이다. 또 현재 송 회장과 그의 특별관계인으로 분류된 지분 48.19% 전체를 송 회장 우호 지분으로 볼 수도 없다는 것이다.
앞서 임 이사 등 형제의 승리로 끝난...
형제의 주총 승리 후 한미사이언스는 4월부터 송영숙·임종훈 공동대표 체제를 꾸렸지만, 40여 일 만에 임종훈 단독대표 체제로 전환됐다.
지난달 열린 한미약품 임시주총에서는 임종윤·종훈 형제를 포함한 4명의 형제 측 사내이사가 진입했다. 그러나 이후 이사회를 통해 임종윤 이사가 한미약품 대표로 선임되려던 계획은 무산됐다. 모녀 측 사내이사가 6명으로...
한미약품, 임종윤·종훈 형제 사내이사 선임
한미약품은 18일 오전 9시 서울 송파구 한미약품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이사와 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를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이날 주총에선 이들의 사내이사 선임의 건과 기타비상무이사에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 선임의 건, 남병호 헤링스 대표의 사외이사 선임의 건이 주요...
주주총회 현장에는 박 대표를 제외한 기존 이사와 신임이사 후보 모두 불참했다. 임종훈 대표만 주총이 열리기 전 회사로 출근하는 모습이 확인됐지만, 주총장에는 나타나지 않았다. 하지만 이날 주총에선 모두 원안대로 통과됐다.
이날 4명의 신규 이사가 추가되며 한미약품 이사진은 △임종윤 사내이사 △임종훈 사내이사 △신동국 기타비상무이사 △남병호 사외이사...
이날 주총에선 임종윤 이사와 임종훈 대표의 사내이사 선임의 건과 기타비상무이사에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 선임의 건, 남병호 헤링스 대표의 사외이사 선임의 건이 주요 안건으로 상정됐으며, 해당 안건들은 모두 원안대로 의결됐다.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이사는 “한미약품은 모회사인 한미사이언스와 함께, 제약강국을 위한 혁신적인 성과 창출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이날 주주총회에선 신규 이사 4명 선임안이 주요 안건으로 상정됐으며 ▲사내이사 임종윤 ▲사내이사임종훈 ▲기타비상무이사 신동국 ▲사외이사 남병호 선임의 건이 원안대로 의결됐다.
새로 선임된 4명의 이사는 기존 6명의 이사들과 일정을 조율해 이사회 개최 날짜를 결정할 예정이며, 이사회에서 대표이사를 선임할 것으로 예상된다.
배척시키는 한편, 조직을 장악하기 위한 작업이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경영자로서 정당한 의사표시를 했단 주장이다.
국민연금은 신동국 회장의 기타비상무이사 선임에 대해선 과도한 겸임으로 이사의 충실 의무를 지키기 어렵단 이유에서, 남병호 대표의 사외이사 선임은 회사와의 이해관계를 근거로 모두 반대했다. 임종훈 대표의 사내이사 선임 안건에 대해선 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