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iM뱅크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는 전날 새로운 사외이사 최종 후보추천 의결을 마치고 양 교수를 최종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양 후보는 서울대 법대 및 동대학원 박사 출신으로 대법원 재판연구관을 거쳐 전북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금융소비자학회 이사, 금융감독원 금융감독자문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KoFIU)...
각 사는 임원추천위원회를 이번 주 중 열어 사장 선임 일정을 진행한다.
모집 공고 후에는 면접 심사 등을 거쳐 최종 후보자를 내고, 이후 기획재정부 공공기관운영위원회 심의와 각 사 이사회 의결,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제청과 대통령의 최종 임명 절차를 거친다.
절차가 완료될 때까지는 약 2개월가량이 소요될 전망이다.
한전 발전 공기업 5곳의 사장들은...
유력 후보지인 '대왕고래' 구조를 포함해 어느 곳에 시추공을 뚫을지 면밀한 내부 검토를 진행 중이다.
따라서 업계에서는 김 사장이 새 사장 임명 때까지 석유공사를 이끌며 프로젝트를 지휘할 것이라는 관측이 주를 이룬다.
석유공사는 공공기관운영법에 따라 김 사장 임기 만료를 2개월 앞두고 차기 사장 선출을 위한 임원추천위원회를 꾸렸지만, 이후 사장 공고...
후보자 추천부터 전문성/역량에 대한 심층 리뷰, 최고경영진 주관 선발 위원회의 엄격한 심의가 이뤄진다. 직무별로는 전체의 1% 수준에 해당하는 소수 인원만이 연구·전문위원의 영예를 얻는다. 올해 새롭게 선발된 인재를 포함하면 LG전자에서 총 230여 명이 연구·전문위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지난 4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추천된 정민주, 지동현, 민성기, 김민희 현 사외이사와 감사위원을 각각 재선임(1년 연임)했다.
한국씨티은행은 2023회계연도 기준으로 1조1236억 원의 총수익과 2776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 배당금은 1387억 원(주당 436원 보통주 기준)으로 결정했다.
지난해 12월 말 현재 국제결제은행(BIS)...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토스뱅크의 성장과 혁신, 그리고 안정감을 부여할 수 있는 후보군을 발굴 및 검증한 뒤 지난달 이 후보를 차기 대표 후보로 단수 추천한 바 있다.
이 대표는 DGB대구은행의 최고재무책임자(CFO)이자 경영기획그룹장을 역임했다. 지난해 DGB금융지주와 대구은행의 ‘시중은행 전환’을 주도하는 등 태스크포스팀(TFT) 공동 의장 역할을...
앞서 6일 SK증권은 이사회 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대표이사 후보로 전 대표와 정 당시 리스크관리본부장을 신임 각자대표로 추천했다.
주총 및 이사회 결과에 따라 2014년부터 SK증권 대표이사를 맡아온 김신 대표는 공식적으로 대표이사직에서 내려온다. 김 전 대표는 경영일선에서 물러나 SK증권 해외사업 개척, 신사업을 구상하는 등 미래 먹거리 창출에 나설...
이사 선임과 관련해서는 "이미 주주로부터 추천받아 상정된 후보가 이희승, 이명상 후보 등 2명이 있다는 점을 고려해, 추가적인 주주제안 수용은 과잉대표 문제를 야기한다"고 주주제안에 반대했다.
이어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안에 대해서도 "주주제안 후보자의 감사위원회 진입이 필요할 만큼 회사에 문제가 있다고 보기 어려우며...
KT&G는 13일 입장문을 통해 “KT&G 사외이사 후보는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에서 독립적인 복수의 외부 전문 써치펌과 회사 및 외부인선자문단의 의견을 반영해 후보를 추천하고 주주총회에서 주주들의 승인으로 최종 선임된다"고 전했다.
또한 “대안 제시도 없는 상태에서 방 후보 선임안 부결 시 심각한 경영 공백이 우려되며 이는 기업가치...
이어 그는 “현 이사회는 주요 주주인 삼양사 추천 비상임이사 1인과 대표이사를 제외하고 이사회 내 독립적인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의 선임절차에 따라 선임된 사외이사 7인으로 구성돼 있어 독립적이고 모범적”이라며 “이번 주총에서 이사 수를 9인에서 11인으로 2명 증원하는 등 금융감독원의 ‘은행 지주·은행의 지배구조에 관한 모범 관행’에 따라...
하지만, NH증권 이사회가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소집해 윤 부사장을 최종 후보로 확정하면서 논란이 일단락됐다.
이 과정에서 금감원이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중앙회가 농협금융을 거치지 않고 손자회사인 금융지주 계열사 인사에 직접 개입하는 것은 법적 근거가 없다며 제동을 건 것이다. 중앙회의 주주권 행사는 100% 자회사인 농협금융의 경영진을 교체할 때만...
하지만 작년 3분기 전체 임원이 157명으로 1년 새 12명 늘었지만, 여성 임원은 13명으로 오히려 한 명 감소했다.
시중은행에서는 여성 행장을 찾아볼 수 없기도 하다. 지금까지 은행권에서는 권선주 전 IBK기업은행장을 비롯해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 강신숙 Sh수협은행장 등 3명의 여성 행장이 나왔다. 최근 토스뱅크 신임 대표 후보로 추천된 이은미 전...
11일 이사회 및 임원후보추천위원회 열어3월 29일 정기주주총회서 정식 선임 예정
유안타증권은 신임 대표에 뤄즈펑(羅志鵬, LO CHIH-PENG) 유안타 파이낸셜 홀딩스 수석부사장(Senior Vice President)을 내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유안타증권은 이날 을지로 본사에서 대표이사 후보 추천 등을 위한 임원후보추천위원회와 사내이사 선임 등 정기주주총회 부의...
NH투자증권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윤 부사장을 차기 사장 단독 후보로 추천했다. 이어지는 이사회에서 후보 확정이 되면 27일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선임된다.
윤 부사장은 1967년생으로 한국외국어대를 졸업한 뒤 1993년 NH투자증권의 전신인 LG투자증권에 입사했다. 이후 LG투자증권이 우리투자증권으로 바뀌고 현재의 NH투자증권으로 되기까지...
NH투자증권은 이날 임원후보추천위원회와 임시 이사회를 차례로 열어 차기 사장 단독 후보를 확정·발표한다. 숏리스트에는 윤병운 NH투자증권 부사장과 유찬형 전 농협중앙회 부회장, 사재훈 전 삼성증권 부사장 등이 포함됐으며 결과는 이날 오후 늦게 나올 전망이다.
앞서 후보를 두고 중앙회와 지주사 간 의견이 충돌했다. 강호동 신임 농협중앙회장은 유 전...
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DB금융투자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7일 곽 대표를 대표이사 후보로 단독 추천했다.
임추위는 곽 대표에 대해 “IB·PF 사업을 총괄하는 사업부장으로 재임 시 뛰어난 리더십과 영업력을 바탕으로 회사의 핵심사업 부문으로의 성장을 이끌어 왔다”며 “현재 대표이사 사장으로서 금융투자업계 전반에 대한 높은 이해도, 업무 경험 및...
1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의 차기 사장 후보는 5일 열린 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유찬형 전 농협중앙회 부회장과 윤병운 NH투자증권 IB1 사업부 대표(부사장), 사재훈 전 삼성증권 부사장으로 좁혀졌다.
후보자를 대상으로 이뤄진 면접에서는 외부인사인 사재훈 전 삼성증권 부사장이 가장 점수가 높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최종 후보는 11일 임시...
하이투자증권은 8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 결의를 통해 최고경영자 후보자로 성무용 전 대구은행 부행장을 최종 추천했다고 밝혔다.
성무용 신임 대표는 28일 개최되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선임된 후 이사회를 통해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성 신임 대표의 임기는 2026년 3월 정기 주주총회까지다.
하이투자증권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성 신임 대표가 거친...
NH투자증권은 앞서 이달 5일 이사회 내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소집하고 윤병운 NH투자증권 부사장과 유찬형 전 농협중앙회 부회장, 사재훈 전 삼성증권 부사장 등을 차기 사장 후보로 숏리스트를 확정했다.
오는 11일 임추위를 추가로 열어 숏리스트 중 한 명을 추린 뒤, 같은 날 정기 이사회에서 최종 후보 1명이 발표될 예정이다.
금융권에서는 이...
차파트너스는 주총 안건으로 자사주 소각과 감사위원회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의 건 등을 주주 제안했다.
플래쉬라이트 캐피탈 파트너스(FCP)는 최근 국민연금에 대표이사 사장 후보로 내정된 방경만 부사장 선임 안건에 반대하는 내용의 서한을 보냈다. 아울러 기업은행이 추천한 사외이사 후보(손동환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지지했다. FCP는 “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