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한남4구역 재개발 조합은 이달 11일 수정된 시공사 선정 계획안을 대의원회에 상정할 예정이다. 조합은 대의원회 통과를 거쳐 추석 직후 입찰 공고를 내고, 2025년 1월 18일경 시공사 선정 총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입찰보증금은 500억 원이며, 컨소시엄 입찰은 불가능하다.
한남4구역 재개발은 서울 용산구 보광동 일대에 지하 7층~지상 22층 51개...
수원축산농협은 17일 본점 청사에서 2024년 임시대의원회 열고 상임이사 선거를 진행, 김용석 현 경영기획실장을 신임 상임이사로 선출했다. 임기는 2년으로 다음 달 9일부터 2026년 6월 8일까지다.
김 당선자는 1995년 축협 입사 이후 30년 가까운 기간 동안 전략기획팀장, 유통사업본부장, 수원축협사료본부장, 경영기획실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치며 풍부한 경험과...
비대위는 의협 대의원회임시총회를 통해 만들어진 조직이기 때문에 중도 해산 역시 대의원회 총회에 전권이 있다.
한편, 비대위와 임 당선인의 대립 속에 의사 단체의 ‘단일대오’ 구축도 멀어지는 모양새다. 이번주로 예고했던 의사 단체 합동 기자회견은 무기한 연기됐다. 비대위는 지난 7일 회의에서 10일 총선 직후 합동 기자회견을 통해 공통의 목소리를 내겠다고...
의협 비대위 측은 비대위 구성과 역할에 대해서도 재차 확인하면서 “의협 비대위는 대의원회임시총회를 통해 만들어진 조직이므로 비대위의 중도 해산은 규정상 의협 대의원회 총회의 의결을 통해서만 이루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앞으로 활동에 대해 의협 비대위는 “지금 시기는 비대위가 무리하게 협상에 나설 시기가 아니라 새 의협 집행부가 안정적으로...
경기 수원축산농협은 ‘2023년도 제1회 임시대의원회’를 갖고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 예산(안)을 승인했다고 28일 밝혔다.
수원축협은 이날 수원시 권선구 곡반정동 본점 청사에서 임시대의원회를 개최해 총 사업량 6조320억 원, 당기순이익 68억 원을 목표로 한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 예산(안)을 승인했다.
이에 내년도에 예수금 평잔 2조9천100억...
이에 지난 1일 대의원회에서 대우건설 재신임 여부를 총회에 상정하자는 안건이 나왔다. 당시 이 안건은 부결됐다.
대우건설은 한남2구역 조합원을 상대로 설명회를 열고 서울시의 규제완화 정책기조, 고도제한 추가완화 요청의견서 제출 등을 근거로 고도제한 완화가 충분히 가능하다고 강조하며 조합원을 설득하는 데 성공했다. 또 고도제한 완화에 실패해...
현대차 노조, 23일 임시 대의원회의 개최회의서 쟁의 발생 결의 만장일치로 통과실제 파업 시 5년 만에 파업…사측 “교섭하자”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이 임시 대의원대회에서 쟁의 발생 결의가 만장일치로 통과됐다. 파업 준비를 거치고 있는 현대차 노조가 실제로 파업하게 되면 2018년 이후 5년 만이다.
현대차 노조는 23일 울산 북구 현대차 문화회관에서 임시...
21일 의료계에 따르면, 이달 초 김영일 대전시의사회장 등 대의원 83명은 의협 대의원회에 임시대의원총회 소집을 요구했다. 안건은 이필수 회장과 이정근 상근부회장, 이상운 부회장 등의 불신임, 비상대책위원회 구성 등이다. 이들은 △의대 정원 확대 독단적 합의 △수술실 내 CCTV 설치 일방적 수용 △면허박탈법 통과 실기 △검체수탁검사고시 파행 야기 등 11개...
형곡4주공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25일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현대건설을 최종 시공사로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앞서 조합은 지난해 9월과 10월 진행된 두 차례의 입찰 모두 현대건설만 단독으로 참여하며 입찰이 유찰됨에 따라 대의원회를 거쳐 수의계약 방식으로 전환하고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했다. 현대건설은 단지명으로...
가운데 임시 대의원 총회를 열고 '간호법·의사면허취소법 저지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 구성' 안건을 가결했다.
이날 간호법 의사면허취소법 비대위 구성 안건을 투표에 부친 결과 찬성 99표, 반대 68표가 나왔다. 전체 대의원 242명 중 절반 이상인 166명이 참석했고, 이들 가운데 절반 이상인 99명이 찬성해 가결됐다.
앞서 박성민 의협 대의원회 의장은...
이날 임시총회에서 조합원 찬반투표를 진행한 결과 426표 중 393표(찬성률 92.2%) 찬성으로 현대건설을 최종 시공사로 선정했다.
앞서 2월과 3월 진행된 두 차례의 입찰에서 현대건설만 단독으로 참여하며 입찰이 유찰된 바 있다. 이에 조합은 대의원회를 거쳐 수의계약으로 전환하고 현대건설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했다.
대구 신암재정비촉진사업(신암뉴타운)은...
의협은 30일 오후 1시 서울시 용산구에 있는 임시회관 7층 회의실에서 비상 연석회의를 열고 의대상 국시 재응시 문제가 우선적으로 해결돼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이날 회의는 화상참여를 포함해 최대집 회장, 상임이사와 대의원회, 시도의사회, 의학회, 대한전공의협의회,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최 회장은...
낸 임시총회결의무효확인소송 상고심에서 원고패소 판결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고 2일 밝혔다.
신반포1차 재건축조합은 2013년 10월 사업 손실이 발생하면 조합장 10억 원, 임원 1인당 5억 원으로 한도를 정해 배상하되 이익이 나면 추가 이익금의 20%를 성과급으로 지급하는 안건을 가결했다.
A 씨 등은 “이사회, 대의원회의 사전 심의와 의결을...
의협 대의원회는 27일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서울 컨벤션홀에서 임시 총회를 열고 해당 안건에 대한 투표를 벌여 이같이 결정했는데요. 최 회장에 대한 불신임안에는 이날 투표한 대의원 203명 중 3분의 2 이상인 136명이 찬성하지 않아 부결됐습니다.
서울시 실외 공공체육·문화시설 한시적 부분운영
추석 연휴와 한글날 연휴를 앞두고 서울시가 그동안 폐쇄했던...
의협 대의원회는 27일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서울 컨벤션홀에서 임시 총회를 열고 해당 안건에 대해 투표를 진행해 이같이 결정했다. 최 회장에 대한 불신임안에는 대의원 203명이 참여해 찬성 114명, 반대 85명, 기권 4명이 투표했다. 정관상 가결 득표수는 참여 대의원의 3분의 2 이상인 136명으로, 22명이 모자랐다. 의협의 재적 대의원은 모두 242명이다.
같은 이유로...
◇HUG, 일반분양가 3.3㎡당 2910만원 제시…조합 요구 3550만원과 큰 차이
둔촌주공 재건축조합은 다음달 9일 조합원들이 참석하는 임시총회를 열기로 했다. 조합은 지난 8일 대의원회를 열어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제시한 3.3㎡당 일반분양가 2910만 원을 수용하는 내용의 '관리처분 계획 변경의 건'을 통과시켰는데, 이날 총회에서는 HUG의 분양가 제안을 수용할...
조합은 이날 대의원회와 내달 초 임시총회에서 HUG가 제안한 일반분양가를 수용할 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그간 둔촌주공 조합과 HUG는 분양가를 사이에 두고 팽팽하게 맞서왔다. 조합이 3.3㎡당 3550만 원의 일반분양가를 주장해온 동안 HUG는 3.3㎡당 2900만 원대에 분양가를 책정해야 한다는 방침을 고수해 온 것이다.
일부 조합원은 이번 분양가에 크게...
둔촌주공 재건축조합은 17일 오후 조합 사무실에서 긴급 대의원회의를 개최한다. 이날 안건은 △관리처분계획 변경의 건 △조합정관 개정의 건 △총회 참석자 회의비 지급의 건 △임시총회 개최의 건 △신축아파트 명칭 제정의 건 등 총 5건이다.
이날 회의에서 가장 중요한 안건은 관리처분계획 변경의 건이다. 관리처분계획은 재건축ㆍ재개발 사업 진행에서...
이날 대의원회에서는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입찰 중단 및 재입찰 의견의 건 △임시총회 개최 연기의 건 등 2가지 안건을 논의할 계획이다.
대의원회에서 이사회의 가결 내용인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입찰 중단 및 재입찰 의견의 건이 수용되면 조합 측은 내년 1월 입찰공고를 내고, 2월 시공사 현장설명회를 개최한 뒤 4월에는 시공사 입찰을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한국천주교 주교회의에 따르면 프란치스코 교황은 19일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전에서 세계주교대의원회의(주교 시노드) 제3차 임시총회 폐막 미사에서 바오로 6세의 시복식을 거행한다.
바오로 6세는 제2차 바티칸 공의회(1962~1965) 기간 인 1963년 성 요한 23세 교황의 뒤를 이어 선출됐다. 제2차 바티칸 공의회는 라틴어로만 드리던 미사를 자국어로 할 수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