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에도 베라르디, 인시녜, 임모빌레를 필두로 북마케도니아의 골문을 노렸으나 득점에 실패했다.
결국 북마케도니아가 역습에 성공했다. 전후반 내내 골문을 잘 틀어막은 북마케도니아는 경기 종료 직전인 후반 추가시간 2분 트라코브스키의 중거리포로 이탈리아를 침몰시켰다. 슈팅 숫자 32대 4, 점유율 66대 34로 압도적인 경기를 펼쳤으나 이탈리아는 끝내...
득점왕 경쟁도 불이 붙었다. 최근 4경기 연속골로 리그에서 25골을 넣은 호날두는 선두인 치로 임모빌레((라치오·29골)를 4골 차로 따라붙었다. 유벤투스 선수가 리그에서 한 시즌에 25골을 터뜨린 것은 60년 만이다.
유벤투스는 이날 4-1로 완승을 하고 7연승을 달렸다. 승점 75(24승 3무 3패)로 2위 라치오와의 승점 차를 7로 벌리며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특히 후반 10분 라치오의 치로 임모빌레가 선제골을 터뜨리며 잘츠부르크로써는 더욱 어려운 상황이 됐다.
하지만 이때부터 기적이 쓰여지기 시작했다.
잘츠부르크는 후반 11분 야보의 패스를 받은 다부르가 중거리 슈팅으로 연결했고, 공은 라치오의 수비를 맞고 골문을 뚫었다.
후반 27분엔 아마두 하이다라가 발론 베리샤의 패스를 득점으로 연결해 2...
이날 현지 언론들은 이승우에 대해 후한 평가를 내놨다. 영국 축구 통계 업체인 후스코어드닷컴은 이승우에게 6.4점을 내렸다. 팀 내 두 번째로 높은 점수다.
한편 라치오는 경기 전반 치로 임모빌레가 두 골을, 후반 15분에는 아담 마루시크가 한 골을 넣으면서 3-0으로 이겼다. 베로나는 개막 후 6경기에서 2무 4패, 1득점 14실점으로 부진했다.
라치오는 발데 디아오 케이타와 치로 임모빌레가 투톱을 이뤘다.
유벤투스는 선제 득점하며 일찍이 리드를 잡았다. 전반 12분 알렉스 산드로의 패스를 알베스가 발리슛으로 마무리해 선제골을 넣었다.
이에 힘입어 디발라와 이과인이 득점 기회를 잡았지만 상대 골키퍼에 막혔다.
전반 24분 유벤투스는 또 한번 찬스를 맞았다. 레오나르도 보누치가 문전에서...
이어 후반 36분 임모빌레의 크로스를 교체 투입된 코노폴리엔카가 왼발 슈팅으로 연결해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바르셀로나는 추가시간에 프리킥 찬스를 잡았지만, 메시의 슈팅이 벽에 막혀 승부는 연장으로 이어졌다. 연장 전반 3분 바르셀로나는 페드로를 투입했다. 페드로는 연장 후반 10분 메시의 프리킥 슈팅이 흘러나오자 문전으로 쇄도해 결승골을 터트렸다.
위르겐 클롭 감독은 치로 임모빌레를 최전방에 배치하고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과 마르코 로이스 등을 측면 공격 자원으로 기용했다.
선발 명단만 놓고보면 유벤투스 선수들 각자의 챔피언스리그 출전 횟수의 합이 무려 466회에 달했다. 이에 반해 도르트문트는 159회에 불과해 선발 명단의 경험면에서는 유벤투스가 도르트문트를 압도했다. 선제골은 전반 13분...
도르트문트는 지난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된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바이에른으로 이적했지만 이탈리아 세리에A 득점왕 출신 치로 임모빌레를 영입했다. 그밖에도 바이에른 뮌헨은 토니 크로스가 레알 마드리드로 떠났지만 베테랑 사비 알론소를 영입해 눈길을 끌었다.
2014 브라질월드컵에서 이른바 '핵이빨' 사건으로 논란을 일으킨 루이스 수아레스는...
그러나 이날 경기의 주인공은 후반전에 2골을 뽑아낸 치로 임모빌레였다.
독일 언론은 임모빌레와 음키타리안, 피에르 아우바메양에 대해 집중 보도하며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반면 지동원에 대해서는 간단하게 2골을 넣었다는 언급 정도로 그쳤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지동원 멀티골 활약에도 독일 언론 냉담하네” “지동원 멀티골, 상대가 워낙...
후반들어 도르트문트는 올시즌 가세한 치로 임모빌레의 두 골을 포함해 총 4골을 더 기록하며 10-0의 완승을 확정지었다. 지동원은 전반 45분간 활약하며 2골을 기록함으로써 비록 4부리그 팀과의 경기지만 새로운 팀 도르트문트에서의 첫 골을 기록하는 기쁨을 누렸다. 특히 지동원은 아우바메양, 임모빌레 등과 함께 2골 이상을 기록하며 위르겐 클롭 감독의...
도르트문트는 19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동원과 이탈리아 대표인 치로 임모빌레의 팀 합류 소식을 전했다.
지난 시즌 6개월 동안 아우크스부르크에서 뛴 지동원은 2014~2015시즌부터는 분데스리가 최고 명문 팀 중 하나인 도르트문트에 합류했다. 지동원과 도르트문트의 계약기간은 2018년까지다.
도르트문트는 지동원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도르트문트는 19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동원과 이탈리아 대표인 치로 임모빌레의 팀 합류 소식을 전했다.
이에 국내 축구팬들은 다양한 반응으로 관심을 나타냈다. 한 네티즌은 “지동원 등번호가 23번? 가가와 신지 번호인데, 그럼 가가와 따라 맨유 가는 건가?”라며 일본 축구스타 가가와 신지와의 인연에 관심을 보였다.
또 다른 네티즌은...
도르트문트는 19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동원과 이탈리아 대표인 치로 임모빌레의 팀 합류 소식을 전했다.
이날 지동원은 노란색 유니폼을 입고 체력 테스트를 실시했다. 다른 선수들은 보름 전에 테스트를 소화했지만 지동원과 임모빌레는 2014 브라질 월드컵 참가로 인해 팀 합류가 늦어졌다.
눈에 띄는 것은 지동원의 23번이다. 23번은 과거 일본의...
2014-2015 시즌 앞두고 새로 영입한 치로 임모빌레와 함께 합류한 지동원은 순조롭게 첫 훈련을 소화했다.
지동원은 23번이 새겨진 트레이닝복을 입고 훈련에 임했다. 23번은 도르트문트서 분데스리가를 장악했던 가가와 신지(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배번이었다.
지동원 도르트문트 이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동원 도르트문트에선 잘하길...
도르트문트는 또 지동원과 함께 팀에 합류한 콜롬비아 국적 공격수 아드리안 라모스(28)와 이탈리아 출신 스트라이커 치로 임모빌레(24)에게도 각각 스페인어와 이탈리아어로 환영한다는 축하의 인사를 건넸다.
지난 시즌 아우크스부르크에서 부상과 경기력 저하로 인상적인 활약을 남기지 못했던 지동원은 이로써 이번 시즌을 앞두고 원 소속팀인 도르트문트로...
독일 분데스리가 명문 구단인 도르트문트는 2일(한국시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팀에 입단한 지동원과 아드리안 라모스, 치로 임모빌레에게 “도르트문트 입단을 환영합니다!(Welcome to Borussia Dortmund, Adrian Ramos, Ciro Immobile and Dong-Won Ji!)”라는 인사말과 함께 세 선수의 사진을 게시했다.
지난 시즌을 앞두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선덜랜드에서...
체자레 프란델리 이탈리아 감독은 이 경기에 발로텔리와 임모빌레 투톱을 내세웠다. 바르잘리-보누치-키엘리니 등 3백을 사용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피를로, 데 실리오, 마르키시오, 베라티, 다미안 미드필더들을 폭넓게 배치했다. 골문은 부폰이 지킨다.
반면 오스카 타바레스 우루과이 감독은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수아레스를 공격의 첨병으로 활용한다. 수아레스는...
아드리안 라모스(헤르타 베를린)과 요십 드르미치(뉘른베르크) 역시 16골로 역전을 노리고 있다.
세리에A는 19골을 기록중인 치로 임모빌레(토리노)가 1위에 올라있는 가운데 카를로스 테베스(유벤투스 투린)와 루카 토니(헬라스 베로나)가 18골로 선두를 바짝 뒤쫓고 있다. 아직 4경기가 남아있어 16골을 기록중인 곤잘로 이과인(나폴리)도 가능성은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