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시장은 “지난해 대한민국연극제를 유치할 때 대학생들을 위한 연극제를 해보자고 제안했고, 대학생들이 재기발랄하고 풍부한 상상력이 담긴 무대를 꾸민 것을 보면서 대학연극제를 개최하길 참 잘했다고 생각했다"며 “4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본선에 오른 12개 팀이 훌륭한 연기를 펼쳤고, 이순재 명예대회장과 홍보대사인 임동진·이정길·정혜선·서인석...
연극제 홍보대사로 활동한 이정길·임동진·서인석·박영규·박해미·이태원 배우도 함께 했고,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 송시경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사무처장, 그리고 시민 1300여명이 참석했다.
이상일 시장은 “세상에는 많은 경이로움이 있지만, 가장 찬란한 경이는 사람이라는 말이 있다. 이번 대한민국연극제 본선에 오른 16개 극단 배우와 대학연극제 본선에...
배우 임동진이 목사로 전향한 이유가 눈길을 끈다.
22일 방송된 KBS2 ‘생생정보’에서는 임동진이 게스트로 출연해 그의 근황에도 관심이 쏠렸다.
임동진은 1944년생으로 올해 나이 77세다. 1964년 연극 ‘생명’으로 데뷔한 뒤 드라마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했다. 하지만 2003년 목회자의 길을 걸으며 잠시 방송가에서 모습을 감췄다.
당시 임동진은...
임동진 리지엔 피부과 원장은 “6개월 이상 유스필을 사용한 결과, 품질 및 환자 만족도에서 외산 필러에 뒤지지 않는다”며 “한국은 물론 해외 시장에 내놓아도 경쟁력이 있는 제품이라 본다”고 강조했다.
유스필은 지난해 11월 한국 시장에 공식 론칭했으며, 알에프바이오는 이번 발표 결과에서 탄력을 받아 대표 상품으로 키워갈 계획이다.
분당리지엔피부과 임동진 원장은 “유스필을 6개월 이상 사용하고 있는데, 품질이나 환자 만족도 측면에서 수입산 필러에 뒤지지 않는다”며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 내놓아도 경쟁력이 있는 제품이라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알에프바이오 관계자는 “이번 연구자 임상을 통해 우수한 품질과 부작용이 우려가 낮다는 점을 입증받았기 때문에 업계 상위권으로...
행사에는 임동진 현대건설 노조위원장, 안재봉 현대종합설계 팀장, 김연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사랑나눔기금은 지난 2010년에 시작한 공헌활동이다. 그동안 기금은 미얀마, 방글라데시, 인도네시아 등 여러 개도국의 국제 구호사업과 국내 종로지역의 독거노인 지원사업, 주거환경 개선사업, 저소득층 식료품 지원사업 등을 위해...
앞에 나가서 춤추고 노래할 때 칭찬 듣는 것을 좋아했다"고 말하며 남다른 끼를 뽐낸 바 있다.
한편 손수아는 고두심, 임동진 등이 속한 맥스파워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2018년 개봉 예정인 영화 '명당'(주연 조승우, 지성, 백윤식, 문채원)에서 남씨 부인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현대건설은 지난 19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회의실에서 현대건설 정희찬 총무실장, 임동진 노조위원장 및 계열사인 현대종합설계 관계자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찬봉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3억7300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 성금은 에콰도르 마나비 지역학교 지원사업, 인도네시아 찌르본 지역 위생시설 지원사업, 방글라데시 마타바리 지역 보건·생계...
아버지와 아들이 함께 연극을 보는 경우가 극히 드물더라고요. 괜히 쑥스럽기도 하고. 그러니 꼭 같이 보지는 않더라도 각자 보고 감동을 느낀다면 좋겠어요. 자녀세대가 연극을 보고 부모에게 전화 한 통이라도 걸게 된다면 뿌듯할 것 같아요.
공연 소개 연극
일정 12월 31일까지
장소 대학로 공간아울
연출 노민수
출연 박인환, 임동진, 박혜진, 한기중, 전국향 등
이날 박규리는 명나라 황실 종친 외동딸 주부령(박규리)으로 등장해, 아버지인 명나라 대신 주태강(임동진)과 함께 조선에서 온 사신들을 맞았다.
이어 극중에서 천체관측기구인 아스트롤라베를 놓고 송일국(장영실 역)을 시험하거나 사천대군사들에게 쫓기는 송일국을 보고 은밀한 지시를 내리는 등 기품과 카리스마를 겸비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KBS1...
임동진 선생님 존경한다. 대하사극 ‘징비록’에 나온 모든 분들과 스태프 감사하다. 아내와 두 아이들에게 영광 돌리고 싶다. 제가 1996년도 KBS 공채로 입사해 만 20년 되는 해다. 20년 되는 해에 꼭 내년에 대상 받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동 수상한 김갑수는 “‘부탁해요 엄마’의 착한 이동춘 씨에게 상을 바치고 싶다. 이동춘은 제가 맡은 역할이다. 이...
72세의 나이에도 여전한 현역으로 활동하는 1944년생 스타로는 늘 연극무대를 통해 관객과 소통하는 손숙을 비롯해 원로 스크린 스타 윤정희, 연극과 드라마를 오가며 맹활약하는 윤소정, 영원한 청춘스타 이정길, 구수한 연기를 선보이는 백일섭, 선 굵은 남성적 연기로 눈길을 끄는 임동진, 코믹한 연기를 잘해 늘 웃음을 주는 남포동 등이 있다.
72세의 물리적...
16일 현대건설은 서울 중구 정동 소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회의실에서 정희찬 현대건설 상무, 임동진 노조위원장 및 현대종합설계 등 계열사 관계자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주현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성금은 현대건설 임직원 2839명, 건설 계열사 임직원 388명 등 총 3227명이 2014년 12월부터 올해 11월까지 1년간 매월 3000원부터...
3%를 기록, 유종의 미를 거뒀다.
전회 방송분 시청률이자 첫회 시청률 기록인 10.5%에 비해 약 1.8%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징비록’은 류성룡 선생이 집필한 ‘징비록’ 내용을 바탕으로 임진왜란이 발생하기 전부터 이순신 장군이 전사한 노량해전까지 시기에 조정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다. 김상중, 김태우, 임동진, 이재용, 김혜은 등이 출연했다.
선조(김태우)는 윤두수(임동진)가 왜적을 치자고 주장했던 것은 광해(노영학)의 밀명이 있었을 것이라며 무군사를 폐지하라 한다. 이에 류성룡(김상중)은 크게 놀란다.
한편 지난달 4일 방송된 ‘징비록’ 41회는 11.3%(전국기준ㆍ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징비록’ 선조, 윤두수 왜적 공격에 광해군 밀명 의심…무군사 폐지
무군사로 내려간 광해(노영학)는 우리의 힘으로 왜적을 치자는 윤두수(임동진)의 말에 권한 밖의 일이라며 거절을 하고 윤두수는 한 가지 제안을 한다.
한편 지난달 28일 방송된 ‘징비록’ 40회는 12.0%(전국기준ㆍ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징비록’ 류성룡, 자책하는 선조에 장미법 시행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