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동해오픈은 올해도 KPGA 투어, 아시안투어, JGTO 일본프로골프투어의 12개국 138명의 강자들이 모여 아시아 최강자 타이틀을 두고 경쟁을 벌인다.
올해 대회는 3개 투어가 펼치는 경쟁이 가장 큰 관심을 끈다. 지난 39회 대회에서는 KPGA 투어가 전체 상금의 절반인 약 7억 원을, 남은 상금은 JGTO와 아시안투어 선수들이 약 절반씩 나눠 차지했다. KPGA투어는...
하나금융그룹은 한국프로골프투어(KPGA)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아시아 메이저 골프대회,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을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남춘천 컨트리클럽’에서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 6회를 맞이한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은 총상금 13억 원과 우승상금 2억6000만 원이라는 대회 역대 최고 상금 규모를 자랑한다. 지난해 이어...
양희영(34)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3 시즌 최종전에서 우승했다.
2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부론 골프클럽 골드코스(파72)에서 열린 CME그룹 투어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양희영은 이글 1개와 버디 5개를 잡고 보기는 1개로 막아 6언더파 66타를 쳤다.
양희영은 최종 합계 27언더파 261타를 적어내며 공동 2위인 하타오카 나사(일본)와...
이시카와 료는 JGTO 통산 18승에 2009년 세계 랭킹 29위까지 올랐던 일본골프의 최고 스타다. 2009년 18세의 나이로 JGTO 역대 최연소 상금왕을 차지했고 프로 전향 1년 만에 상금 1억 엔 돌파 등 숱한 기록을 남겼다. 2000년생 나카지마 게이타는 현재 JGTO 시즌 상금 1위를 다투고 있다
아시안투어에도 숨은 강자들도 참가한다.
2019년 신한동해오픈 챔피언 제이비...
역대 KLPGA 투어 통산 최다승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로 무대를 옮긴 신지애와 고(故) 구옥희 전 KLPGA 회장이 기록한 20승이다.
박민지는 이날 우승 상금 2억 원을 보태 통산 상금 50억3846만 원을 모아 KLPGA 투어 사상 두 번째로 통산 상금 50억 원을 돌파했다.
대회 전에 이미 상금왕을 확정했던 박민지는 시즌 상금 14억7792만 원으로 KLPGA 투어...
고진영(26·솔레어)이 미국 여자 프로골프(LPGA) 투어 2021시즌 최종전에서 우승했다. 이를 통해 한국인 최초 올해의 선수상 2회 수상과 3년 연속 상금왕 기록을 세웠다.
고진영은 22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 티뷰론 골프클럽에서 열린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마지막 4라운드에서 버디만 9개를 잡아내는 등 9언더파 63타를 쳐 최종 23언더파 265타로 대회...
배상문은 PGA투어 2승을 포함해 프로 통산 15승을 거둔 한국 남자골프 선수다. 지난 2008, 2009 한국투어와 2011 일본투어에서 상금왕을 차지했고, 2015년에는 프레지던트컵 인터내셔널 팀 대표로 활약했다. PGA투어에서는 2013 HP 바이런 넬슨 챔피언십, 2014 프라이스닷컴 오픈에서 우승 했다.
키움증권은 지난 2009년 배상문이 우승했던 매경오픈에서 후원한 것을...
이보미는 2007년 KLPGA에 데뷔해 2010년 KLPGA 투어에서 다승왕·상금왕·최저 타수상을 거머쥐었다. 2016년에도 JLPGA 상금왕을 수상하며 2년 연속 일본 여자프로골프상금왕을 차지했으며, 미모까지 겸비한 스타 플레이어다.
이완은 배우 김태희 동생이자 가수 겸 배우 비의 처남으로, 2004년 드라마 '천국의 계단'으로 데뷔해 이후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이보미는 2007년 KLPGA에 데뷔해 2010년 KLPGA 투어에서 다승왕·상금왕·최저 타수상을 거머쥐었다. 2016년에도 JLPGA 상금왕을 수상하며 2년 연속 일본 여자프로골프상금왕을 차지했으며, 미모까지 겸비한 스타 플레이어다.
이완은 배우 김태희 동생이자 가수 겸 배우 비의 처남으로, 2004년 드라마 '천국의 계단'으로 데뷔해 이후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누나인 김태희는 2017년 배우 겸 가수 비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1988년생인 이보미는 2007년 KLPGA에 데뷔해 2010년 KLPGA 투어에서 다승왕·상금왕·최저 타수상을 거머쥐었다. 2016년에도 JLPGA 상금왕을 수상하며 2년 연속 일본 여자프로골프상금왕을 차지했으며, 미모까지 겸비한 스타 플레이어다.
국가대표를 거쳐 1997년 KLPGA투어에 데뷔한 강수연은 2001년 상금왕을 차지하고, 같은 해에 평균 타수 1위 3연패를 차지하는 등 KLPGA투어 최고 선수로 자리 잡았다.
아마추어 시절 1승을 포함해 8승을 올린 강수연은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진출해 1승을 거뒀고, 일본 여자프로골프 투어에서도 3차례 우승했다.
이날 강수연은 마지막 18번 홀에서 파퍼트를...
직행해 프로 자격을 획득했다. 일본과 미국 투어를 병행하던 구옥희는 1988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문밸리 골프코스에서 열린 LPGA투어 스탠더드 레지스터오픈에서 우승했다. 한국인 최초의 LPGA투어 우승이다.
총상금 1억 원 시대를 연 것은 1990년. 경기도 고양 뉴코리아 컨트리클럽에서 한화그룹이 주최한 제1회 서울여자오픈의 총상금이 30만 달러였다....
올해부터 일본으로 무대를 옮겼지만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메이저대회인 살롱파스컵을 포기하고 이 대회에 출전했다. 6일 끝난 살롱스파컵은 신지애(30ㆍ스리본드)가 일본의 지난해 상금왕 스즈키 아이(일본)를 제치고 역전승을 거뒀다. 이번대회를 접고 일본으로 건너간 이정은6(22ㆍ대방건설)은 전날 선두에서 3위로 밀려났다.
장하나(26ㆍ비씨카드)...
‘핫식스’ 이정은6(22ㆍ대방건설)이 아쉽게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최종일 경기에서 역전패를 당했다.
역전 주인공은 신지애(30ㆍ스리본드)이다. 신지애는 JLPGA투어 시즌 첫 번째 메이저대회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총상금 1억2000만엔)에서 4타차를 극복하고 역전 우승했다.
신지애는 6일 일본 이바라키현의 이바라키 골프클럽(파72...
‘핫식스’ 이정은6(22ㆍ대방건설)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서 첫 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정은6은 5일 일본 이바라키현 쓰쿠바미라이시의 이바라키 골프클럽(파72ㆍ6715야드)에서 열린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총상금 1억2000만엔) 3라운드에서 타수를 줄이지 못했지만 합계 5언더파 211타(71-68-72)를 쳐 공동 2위그룹을 4타차로 제치고...
‘핫식스’ 이정은6(22ㆍ대방건설)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정은6은 4일 일본 이바라키현 쓰쿠바미라이시의 이바라키 골프클럽(파72ㆍ6715야드)에서 열린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총상금 1억2000만엔) 2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합계 5언더파 139타(71-68)를 쳐 지난해 상금왕 스즈키 아이(일본)을 2타차로 제치고...
지난해 LPGA투어 롤렉스 올해의 선수상과 신인상, 상금왕을 수상한 박성현과 함께 최고의 한 해를 보낸 존스도 한국으로 옮겨와 비슷한 상황에 부딪혔다. 박성현을 만나기 전에 전인지(24·KB금융그룹)의 캐디를 먼저 했다. 동료들은 존스가 한국에서 캐디를 하는 것에 대해 극구 만류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캐디는 처음이었던 존스는 먼저 경험한 허든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의 첫 승에 도전한다.
무대는 12일 일본 미에현 도켄타도 컨트리클럽에서 개막하는 도켄 홈메이트컵(총상금 1억3000만엔, 우승상금 2600만엔).
지난해 유일한 한국 선수 우승자 류현우를 비롯해 퀄리파잉(Q)스쿨 수석 통과자 양용은, 김경태, 김승혁, 송영한 등 한국선수들이 총출동한다.
2015년 김경태가 상금왕을 차지하는 등 두각을...
안선주(31ㆍ모스푸드서비스)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통산 25승을 올렸다.
안선주는 1일 일본 시즈오카현 가스라기 골프클럽(파72·6564야드)에서 열린 JLPGA 투어 야마하 레이디스오픈(총상금 1억엔) 대회 최종일 4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합계 5언더파 283타(72-71-71-69)를 쳐 에리카 기구치(일본)를 2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안선주는 우승...
안선주(31)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시즌 첫 우승했다. 통산 24번째 우승이다.
안선주는 11일 일본 고치현 토사컨트리클럽(파72·6228야드)에서 열린 JLPGA 투어 요코하마 타이어 PRGR 레이디스(총상금 8000만엔) 최종일 경기에서 4타를 줄여 합계 11언더파 205타로 지난해 상금왕 스즈키 아이(일본)와 동타를 이룬 뒤 연장전에서 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