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활성화 백신은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열이나 화학 약품으로 불활성화시켜 생산하는 백신이고, 약독화 생백신은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반복적으로 계대배양(배지를 옮겨 배양하는 방법)해 약화시켜 생산하는 백신이다. 어린이 접종 권장 기준은 불활성화 백신은 최대 5회, 약독화 생백신은 2회다. 성인은 불활성화 백신 총 3회 혹은 약독화 생백신 1회 접종이 권장된다.
질병관리본부는 경남지역에서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하루 평균 1037마리(전체 모기의 71.2%) 채집됨에 따라 22일부로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질본은 ‘주 2회 채집된 모기의 1일 평균 개체 수 중 작은빨간집모기가 500마리 이상이면서 전체 모기밀도의 50% 이상일 때’ 경보를 발령한다. 올해 첫 환자는 아직 발생하지 않았다....
학교에 입학 전까지 만 4~6세에 받아야 하는 추가 접종 4가지는 DTaP 5차, 폴리오 4차, MMR 2차, 일본뇌염 불활성화 백신 4차(또는 약독화 생백신 2차)다.
예방접종 내역은 학교에서 교육정보시스템(NEIS)을 통해 접종 여부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보호자가 별도로 예방접종 증명서를 제출할 필요는 없다.
올해 3월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어린이의 보호자는 입학 전에...
국가필수예방접종에 속한 일본뇌염 백신의 종류는 사백신의 경우 녹십자의 일본뇌염백신주와 세포배양일본뇌염백신주, 보령바이오파마의 보령일본뇌염백신주와 보령세포배양일본뇌염백신주가 있다. 생백신으로는 ㈜글로박스가 수입판매하는 씨디제박스가 있다.
국내 일본뇌염 환자는 2010년 이전에 거의 눈에 띄지 않았으나, 2010년 이후 점차 증가하더니 지난해...
사백신, 생백신 등 종류에 따라 접종 시기, 횟수를 달리하면 된다.
◇잘못된 상식10, 일본뇌염은 치료법이 없다?=예방 백신이 존재하지만 치료법은 없다. 그러나 뇌염을 비롯한 합병증의 증상을 완화하는 방법으로 치교가 이뤄진다. 감염에 발생하는 호흡장애, 순환장애, 세균감염 등의 증상 완화를 위해서는 일반적인 치료가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 부처는 만 4~6세 때 받아야 하는 △DTaP(5차) △폴리오(4차) △MMR(2차) △일본뇌염(사백신 4차 또는 생백신 2차) 등 4종의 예방접종 완료여부를 입학 때부터 3개월간 확인할 계획이다.
취학아동의 ’예방접종 내역’은 교육정보시스템(NEIS)을 통해 학교에서 접종 여부를 직접 확인할 수 있어 보호자가 ‘취학예방접종 증명서’를 별도로 제출할 필요는 없다.
올해 3월...
‘원스탑’ 2차 캠페인을 통해 제작된 평생예방접종스케줄표는 인유두종바이러스(자궁경부암) 백신의 기존 3회 스케줄에서 2014년 8월 새롭게 승인된 만 9-14세 청소년 2회 접종에 관한 내용과 국가 지원 예방접종에 새롭게 포함된 일본뇌염 생백신 및 폐렴구균 백신에 대한 내용 등 달라진 예방접종 정보가 반영됐다.
또한 국가 지원 예방접종과 미지원 예방접종을...
이에 복지부와 교육부는 만 4∼6세에 받아야 하는 △DTaP(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 5차 △폴리오 4차 △MMR(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 2차 △일본뇌염 사백신 4차 또는 생백신 2차 4종에 대해 예방접종 완료여부를 입학 때부터 3개월간 확인한다.
학교에서 교육정보시스템(NEIS)을 통해 직접 접종 여부를 확인할 수 있어 보호자가 별도로 예방접종증명서를...
특히 올해 2월부터는 일본뇌염 생백신이 국가예방접종에 추가되며 무료로 접종받아 일본뇌염 예방에 도움을 준다.
일본뇌염 생백신 접종은 생후 12~23개월에 1회 접종하고, 그로부터 12개월 후 2차 접종을 완료하는 것이 좋다. 만약 일본뇌염 사백신으로 먼저 접종을 시작한 경우에는 생백신으로 교차접종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일본뇌염 예방법에는 일본뇌염 백신을 접종받는 방법이 있는데, 특히 올해 2월부터는 일본뇌염 생백신이 국가예방접종에 추가되며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게 됐다.
지난 1월 보건복지부는 '일본뇌염 생백신'을 국가예방접종 지원대상에 포함하는「예방접종의 실시기준 및 방법」고시 일부 개정(안)을 행정 예고했다. 따라서 그동안 국가예방접종 미대상으로 2회...
한편, 올해 2월부터는 일본뇌염 생백신도 국가예방접종에 추가되면서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게 된다. 일본뇌염 생백신 접종은 생후 12~23개월에 1회 접종하고, 그로부터 12개월 후 2차 접종을 완료하는 것이 좋다. 만약 일본뇌염 사백신으로 먼저 접종을 시작한 경우에는 생백신으로 교차접종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이 모기에 물린 약 95%의 사람에게서는 증상을 보이지 않고 극히 일부에서만 모기에 물린 후 5~15일 후에 증상을 보인다. 초기에는 고열·두통·구토·복통·지각이상 증상이 나타나며 병이 진행되면서 의식장애·경련·혼수 증상을 보이다가 심할 경우 사망에 이르기도 한다. 일본뇌염은 사백신과 생백신 접종을 통해 예방이 가능하다.
만 4~6세 때 받아야 하는 DTaP(5차), 폴리오(4차), MMR(2차), 일본뇌염(사백신 4차 또는 생백신 2차) 등이 확인대상이다.
예방접종도우미사이트 접속자 폭주 소식에 네티즌은 "예방접종도우미사이트 접속자 폭주, 잘 안들어가진다" "예방접종도우미사이트 접속자 폭주, 계속 하는 데 안 되네요" "예방접종도우미사이트 접속자 폭주, 답답하다...
2월부터 무료접종
일본뇌염 생백신을 2월부터 무료로 접종 받게 됐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일본뇌염 생백신을 국가예방접종지원 대상에 추가해 개정안을 예고한 상태다.
생백신은 병원체를 죽인 뒤 사용하는 사백신과는 달리 병원체의 양을 조절하고 실험실에서 변형한 뒤 살아 있는 상태로 몸 속에 넣어 면역력을 키우는 방식의 백신이다.
앞서 백신은 올해...
오는 2월부터 12세 이하 어린이는 일본뇌염 생백신을 무료로 맞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일본뇌염 생백신을 국가예방접종 지원 대상에 포함하는 '예방접종의 실시기준 및 방법' 고시 일부개정안을 16일 행정예고했다.
생백신(live vaccine)은 살아있는 바이러스 병원체의 양을 조절하고 실험실에서 변형한 뒤 몸 속에 넣어 병은 일으키지 않으면서 면역만 키우는...
일본뇌염 생백신을 1번 접종 후에 1년이 넘었는데 2차 접종을 못 받고 있습니다. 사백신으로 접종받아도 될까요?
A. 일본뇌염 사백신과 생백신 교차접종은 안전성과 유효성에 대해 충분한 연구결과가 없어 권장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생백신 공급이 재개될 때까지 기다렸다가 맞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보호자(피접종자)가 사백신 접종으로 전환하기를 원한다면...
보건당국이 일본뇌염 생백신 1회 접종한 소아는 백신 공급 재개 후 접종할 것을 권고했다.
질병관리본부 국가예방접종사업 자문기구인 예방접종전문위원회 산하 일본뇌염 분과위원회는 일본뇌염 생백신의 수입 재개 시점이 늦춰짐에 따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하반기 일본뇌염 접종 기준을 20일 권고했다.
올해 일본뇌염 예방접종을 처음 받는 소아는 사백신으로...
4종 예방접종은 △DTaP(5차) △폴리오(4차) △MMR(2차) △일본뇌염(사백신 4차 또는 생백신 2차) 등이다.
복지부는 만6~7세는 영유아 때 받은 예방접종의 면역력이 점차 감소해 단 한 명의 환자로도 대규모 감염이 발생할 수 있다며 보호자에게 자녀의 예방접종을 당부했다. 올해 3월 취학을 앞둔 아동 보호자는 입학 전 자녀의 예방접종을 완료해야한다.
자녀의 접종...
올해부터 MMR을 포함해 DTaP(5차), 폴리오(4차), 일본뇌염(사백신 4차 또는 생백신 3차) 등 확인 대상 백신을 4가지로 늘렸다.
올해부터는 초등학교 교사가 온라인에서 직접 학생의 예방 접종 여부를 파악할 수 있어 보호자는 따로 ‘예방접종증명서’를 내지 않아도 된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취학시기인 만 6~7세는 영유아 때 받은 예방접종의 면역이 점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