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신작 모바일 캐주얼 RPG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를 174개국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용자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를 다운로드 받아 플레이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 출시를 기념해 풍성한 혜택을 지급하는 ‘그랜드 런칭 페스티벌’을 실시한다....
넷마블은 신작 모바일 캐주얼 RPG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를 이달 13일 174개국에 글로벌 정식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넷마블은 출시에 앞서 지난 5월 23일부터 공식 홈페이지,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등에서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의 글로벌 사전등록을 진행하고 있다.
사전등록에 참여한 이용자들에게는 영웅을 3천회 소환할 수 있는 혜택 외에도 인기...
그밖에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5%), 레이븐2(4%) 등 신작도 실적에 힘을 보탰다.
넷마블은 올해 하반기 대형 IP ‘일곱 개의 대죄’를 기반으로 한 방치형 RPG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를 시작으로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 ‘RF 온라인 넥스트’, ‘데미스 리본’ 등 총 4개의 신작을 출시해 성장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영업이익ㆍ당기순이익 각각 1112억ㆍ1623억…흑자전환‘나혼렙’, ‘레이븐2’ 등 신작 흥행…실적 턴어라운드 성공하반기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 등 신작 4종 출시 예정
넷마블이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7821억 원을 기록하며 2분기 최대 매출액을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112억 원, 당기순이익은 1623억 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이어 “상반기 신작 3종은 출시 초기 효과가 제거되며 매출이 안정화되고 있는 만큼 영업이익 유지 여부는 하반기 출시 예정인 4종의 신작에 달려 있다”며 “가장 기대되는 게임은 방치형 RPG 장르인 일곱개의대죄 키우기로, 일곱개의대죄 지적재산(IP) 파워와 세븐나이츠 키우기 등으로 검증된 넷마블의 방치형 RPG 흥행 성과를 고려하면 흥행 가능성은 크다”고...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신규 게임의 성공으로 실적 턴어라운드가 본격화되면서 재무구조도 개선되고 있는데, 하반기에도 다수의 신규 게임 출시와 비용통제가 동시에 이루어지고 있어 2024년 영업이익도 1,785억 원으로 흑자 전환이 가능할 전망”이라면서 “하반기 중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 신규 게임은 ‘일곱개의대죄키우기(방치형RPG)...
또 그는 “사업별가치합산(SOTP) 밸류에이션에서 주가수익비율(PER)로 밸류에이션 방법을 교체함에 따라서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한다”면서도 “2분기 호실적에 이어서, 3분기와 4분기에도 나혼렙 업데이트와 신작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 출시로 견조한 실적을 이어갈 것”이라고 했다.
넷마블은 일곱 개의 대죄 IP를 활용한 방치형 게임 ‘일곱개의 대죄 키우기’ 출시를 앞두고 있다. 엔씨소프트도 리니지 IP를 활용한 방치형 게임 제작에 들어갔다. 업계 한 관계자는 “최근 국내 게임사들이 유저들 니즈에 맞춰 ‘방치형 게임’을 활발히 출시하고 있다”며 “회사 입장에서도 상대적으로 개발 기간이 짧고 제작비도 적게 드는 방치형 게임은 좋은...
장기불활에 '방치형' 게임 개발 경쟁엔씨, 리니지IP 기반 신작 추진넷마블, '일곱개대죄' 출시 앞둬"중국산 게임ㆍ쇼트폼 등과 경쟁매력적인 게임 만들어야 성공 가능"
수익성 악화로 장기 불황을 겪고 있는 게임업계가 방치형 게임 개발 경쟁에 뛰어들고 있다. 최근 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 등 짧은 길이의 동영상인 쇼트폼에 빠진 사람들이 늘어나며 게임...
글로벌 143억뷰 '나혼렙' 매출 1위넷마블, 1분기 영업익 37억 흑자'레이븐2ㆍ일곱 개의 대죄' 등 출시
글로벌 143억 뷰를 자랑하는 인기 웹툰 ‘나 혼자만 레벨업’을 원작으로 한 넷마블의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가 글로벌 흥행에 성공하며 넷마블의 실적을 견인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3일 아이지에이웍스에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14일부터 19일까지 나...
넷마블은 23일 신작 모바일 캐주얼 역할수행게임(RPG)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의 정식 출시를 예고하고 이날부터 글로벌 사전등록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용자들은 출시 전까지 공식 홈페이지,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일곱 개의 대죄:그랜드 크로스(GRAND CROSS)’ 게임 내 팝업 창을 통해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 사전등록에 참여할 수 있다....
하반기에는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와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 ‘RF 온라인 넥스트’, ‘데미스 리본’ 등 총 4종의 신작을 순차적으로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1분기는 신작 부재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비용 효율화로 영업 흑자를 기록하는 등 내실 다지기에 주력했다”면서 “4월과 5월 연이어 출시한 ‘아스달 연대기: 세...
이에 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7대죄)에 이은 글로벌 스테디셀러가 될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온다. 문준기 본부장은 “웹툰이 전세계 143억 뷰를 기록한 만큼, 대중성이 강한 IP라고 생각된다”며 “특히나 웹툰, 애니메이션, 액션 게임 등의 관심이 많은 10대 후반에서 40대까지의 이용자들이 주 타겟층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이용자들의...
그는 “넷마블 입장에서는 2019년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 이후 연 매출 3000억대 IP가 전무한 상황”이라며 “나혼렙 흥행 시 연말 ‘일곱 개의 대죄: Origin’까지 기대감이 증폭될 수 있다”고 했다.
김 연구원은 “목표주가를 20% 상향 조정하는데, 이는 나혼렙 흥행 기대치 상향에 따른 실적 조정에 기인한다”며 “2분기까지는 마케팅 비용 집행과 온 분기...
연내 넷마블은 ‘일곱개의대죄:오리진’을 선보일 예정이고, 카카오게임즈는 27일 ‘롬(ROM)’을 내놓는다.
이재홍 게임정책학회장(숭실대학교 교수)는 콘솔 기기 판매 부진을 두고 “30여 년 이상 오래 이어져 온 콘솔 게임의 시장은 기존 인기 있는 지식재산(IP) 위주의 판매가 이어져왔다”며 “획기적인 IP가 부족해 유저들이 권태감을 느끼게 되고, 여기에 최근...
권 대표는 “넷마블은 리니지2레볼루션과 일곱 개의대죄, 마블퓨처파이트 등 강력한 유명 IP 게임을 재해석해 시장에 선보이고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며 “아스달연대기는 블레이드앤소울레볼루션 개발한 제작진이 탁월한 IP 재해석 능력과 서비스 역량을 기반으로 MMORPG 장르의 새로운 재미와 경험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한 작품으로 기존 시장 판도를...
넷마블은 올해 상반기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 등 콘솔 장르를 포함한 신작 6종을 공개할 예정이다. 파라곤은 3인칭 슈팅(TPS)과 진지점령(MOBA) 장르가 합쳐진 독특한 게임성으로 주목받고 있다.
국내 게임사들이 불모지로 여겼던 콘솔 플랫폼에 도전하는 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염두에 둔 것으로 풀이된다. 게임업계는 코로나19...
‘제2의 나라:크로스월드’는 내년 상반기 글로벌 최대 게임시장인 중국 시장을 공략하고 지스타 2023에서 호평받았던 ‘일곱개의 대죄:오리진’, ‘RF온라인넥스트’, ‘데미스리본’도 내년 출시를 앞두고 있다.
올해 견조한 실적을 달성한 넥슨은 기세 굳히기에 나선다. 내년에는 넥슨의 대표 IP인 마비노기를 20년 만에 재해석한 ‘마비노기 모바일’이 내년 최대...
그는 “이외에도 지스타 2023에도 호평을 받은 ‘일곱개의 대죄:Origin’과 ‘RF온라인넥스트’, ‘데미스리본’도 내년 중 출시를 앞두고 있다”며 “영업이익 개선세가 궤도에 오른 만큼 추가적인 지분 매각 가능성도 크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안 연구원은 “넷마블의 4분기 실적은 매출액 6932억 원, 영업이익 54억 원(흑자전환)을 전망한다”며 “신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