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불법촬영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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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성폭행 추락사’ 피의자, 살인죄 적용 못했다…준강간치사로 송치

다만 경찰은 사건 현장에서 발견한 A씨의 휴대전화에서 범행 당시 찍은 영상을 확보한 뒤 ‘불법 촬영’ 혐의를 추가로 적용했다. 이 영상에는 범행 장면은 제대로 담기지 않고 음성만 녹음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B씨가 추락한 뒤 B씨의 옷을 교내 다른 장소에 버리고 자취방으로 달아났다가 당일 오후 경찰에 체포됐다. B씨는 추락한 뒤 1시간 30분가량 건물...

2022-07-22 12:54
“‘인하대 사건’ 살인죄 가능성 높아”…이수정 교수가 제시한 근거는

현재 A씨에게 적용된 혐의는 ‘준강간치사’ 혐의로 이 교수는 “불법촬영과 살인 혐의가 추가될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이어 “(건물에서) 떨어지면 생명의 위협을 받는다는 건 누구나 상식적으로 알 수 있는 것인데 119에 신고하지 않고 구조도 하지 않았다”라며 “최소한 미필적 고의 또는 부작위에 의한 살인까지 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교수는 A씨가...

2022-07-20 11:34
인하대 여대생 사망 당시 촬영되고 있었다…동영상 확보

인하대학교 캠퍼스에서 동급생을 성폭행하고 숨지게 한 1학년생이 범행 당시 불법 촬영을 시도한 정황이 포착됐다. 19일 YTN 보도에 따르면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A 씨(20)가 범행 현장에 놓고 간 휴대전화에서 당시 상황이 담긴 동영상 파일을 확보해 조사 중이다. 경찰은 A씨가 해당 영상을 의도적으로 불법 촬영한 것인지 확인하기 위해 당시 범행 상황이 담긴 음성...

2022-07-19 1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