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는 제4기 ‘인터넷 상생발전 협의회’를 개최하고 통신과 인터넷 산업의 다양한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15일 밝혔다.
2018년 출범해 올해로 4년째 운영되고 있는 협의회는 정부, 산업계, 학계 전문가들이 함께 국내외 역차별 해소, 망 중립성, 플랫폼 산업의 공정경쟁실현 등을 논의해 왔다.
이날 영상으로 진행한 회의에서는 조대근 잉카앤리서치컨설팅...
자신의 나무만 바라보지 말고, 방송 생태계 전체가 성장할 수 있는 숲을 보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가 제시한 방안은 향후 보다 면밀한 검토와 논의, 이해관계자와 충분한 의견 교환을 통해 보다 구체화 될 필요가 있다”며 “향후 이를 구체화할 상생협의체의 실무적 논의와 방송채널 대가산정 개선 협의회의 분과 논의를 적극 지원해 달라”고 덧붙였다.
가맹본부·가맹점 간 자발적 상생 협력 방안 마련을 위한 협의체도 출범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6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프랜차이즈 상생협의회’ 발대식을 열고 이같은 내용의 제3차 가맹사업 진흥 기본계획(2021∼2025)을 발표했다.
이 기본계획은 인구구조, 소비 추세 등이 급변하는 가운데 가맹사업의 혁신과 상생을 지원하고자 산업부, 공정거래위원회...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해 7월 구성한 ‘제3기 인터넷 상생발전 협의회’가 6개월간의 운영을 마치고 이용자 피해 구제 강화 제안을 담은 결과 보고서를 확정해 제출했다고 5일 밝혔다.
협의회는 소비자ㆍ시민단체, 통신ㆍ미디어ㆍ법률ㆍ경제 전문가, 국내외 기업, 연구기관, 정부 등 총 31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자문기구로, 이용자 중심의 인터넷 생태계 강화와 신규...
방송통신위원회는 이용자 중심의 인터넷 생태계 강화와 미래 지향적 상생·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제3기 인터넷 상생발전 협의회'가 출범했다고 23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산과 함께 디지털 경제가 확장되고 비대면 생활 방식이 보편화 되는 등 인터넷 환경이 급변함에 따라 이와 관련한 정책적 이슈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방통위는 이러한 상황에 효과적으로...
방송통신 분야 M&A에 대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정거래위원회, 방송통신위원회로 관계기관 협의체를 구성하고, 심사 계획을 사전 공개하며 심사 간소화와 효율화로 심사 기간 단축을 지원한다.
◇1인 미디어 콘텐츠 확장ㆍOTT 글로벌 상생협의회
청년 제작자의 아이디어 구현을 지원하는 '1인 미디어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1인 미디어 창작자를 발굴 및...
신기술 트렌드를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51개의 국제컨퍼런스가 월드뱅크, 국제대전력망기술협의회(CIGRE) 등 국제기구와 대한전기학회, 스마트그리드연구회 등 전문기관 및 한전 주관으로 열려 전문성과 다양성을 확보한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글로벌 전력에너지 분야 최고경영자(CEO) 등 경영진과 연구기관 전문가, 학계 관계자가...
인터넷 전문 은행 공약 실현 가능성에 대해 이재한 후보는 정부가 최대주주인 IBK 기업은행과 협의해 3000억 원 규모의 인터넷은행을 만들 수 있다고 답변했다.
이 후보는 “홈앤쇼핑도 참여하게 할 것”이라며 “어려운 중소기업이 저금리로 대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9일부터 선거운동에 나선 후보들은 오는 27일까지 전국...
방송통신위원회는 26일 전체회의에서 인터넷상생발전협의회로부터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정책제안서를 보고받았다.
협의회는 국내외 인터넷 사업자 간 역차별 해소를 위해 국외에서 이뤄진 행위라도 국내 시장 또는 이용자에게 영향을 미친 경우 국내법을 적용하도록 규정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협의회는 이들 해외 사업자의 개인정보 침해와 불법행위 등으로...
국내외 기업 간 역차별 해소 등 인터넷 생태계의 상생과 공정경쟁을 위해 지난 2월 전문가, 기업, 유관단체 관계자 48명으로 구성된 '인터넷 상생발전 협의회'도 12월까지 대책을 내놓을 계획이다.
방통위는 또 12월 넷플릭스 등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사업자에 대한 법적 지위와 자료제출, 금지행위 규제 등에 대한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방통위...
박용완 5G포럼 융합서비스위원장(영남대 교수)도 “지금의 망 중립성 보호 규제로 기술과 시장 발전을 따라가지 못하면 5G 융합 신산업 창출의 기회를 놓칠 우려도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방통위는 26일 인터넷 상생발전협의회 제2 소위 1차 회의를 열어 5G 서비스에 대응한 망 중립성에 대한 논의를 본격화할 예정이다.
사례를 발전시켜 중소기업과 상생 협력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이들 기업은 내달 열리는 2차 학술 토론회에서 △자율주행 시대 보험제도 △자율주행차 제작 및 운행 관련 가이드라인(안) △도심 스마트 인프라 구축 시 민관 협력 방안 등 자율주행 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논의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자율주행차, 사물인터넷(IoT) 가전 등 신산업...
방송통신위원회는 국내ㆍ외 인터넷 기업 간 역차별을 해소하고 인터넷 상에서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잡기 위한 사회적 논의기구인 '인터넷 상생발전 협의회'가 출범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협의회는 네이버ㆍ카카오ㆍ페이스북ㆍ구글 등 국내·외 인터넷 기업과 이동통신 3사, 소비자ㆍ시민단체, 전문가, 정부 관계자 등 각 기관 및 단체에서 추천받은 48명으로...
그간 동반위는 LED 조명 대·중소기업 상생협의회 운영을 통해 LED 조명 금융연계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이를 보급하기 위해 경기도와 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LED 조명의 민수시장의 판로 확대를 위해 LH공사를 중심으로 대·중소기업간 협의를 통해 표준화·규격화 방안을 마련해 올해부터 LH공사에서 설계하는 모든 아파트 세대에 LED 조명을 100% 적용하기로 했다....
또한 영등포를 핀테크 특구로 지정해 핀테크산업 유치를 위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토착산업과 연계를 통한 발전방향을 마련한다.
이를 위한 핀테크 산업 육성의 기틀도 차근차근 마련하고 있다. 작년 우리은행ㆍ한화생명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지난 2월에는 서강대학교와 핀테크 산업의 생태계 조성 연구를 위한 상생협력체계를 구축했다. 더불어 서울시...
SK는 이를 위해 김창근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등 그룹 최고 경영진이 직접 주도하는 ‘창조경제혁신추진단’을 구성했다. SK텔레콤, SK하이닉스, SK E&S의 현직 CEO 등도 직접 추진단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SK그룹과 세종혁신센터는 정보통신기술(ICT)과 빅데이터를 농업에 적용하는 이른바 ‘신(新) 농사직설’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스마트팜 △스마트...
실제 롯데면세점은 송파구 잠실관광특구 협의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방이시장 발전기금으로 5억 4000만원을 후원한 바 있으며, 마천시장, 석촌시장, 새마을시장 등 5개 전통시장 및 송파구 상인연합회 발전을 위해 1억 5000만원의 기금을 지원한 바 있다.
기금 지원 외에도 전통시장 내 먹자골목을 관광상품화 하는 등 골목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노점 정비...
이 자리에서는 △인터넷 콘텐츠 육성 방안 △포털의 역할과 상생방안 △게임 산업의 활성화 △유무선통신산업 등 각 분야의 중소 IT 대표들이 느끼는 현장 고민과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게 된다.
또 각 분야 관계자의 현장 목소리 전달과 의견에 대한 홍문종 위원장 소견 발표, 파워블로거 개별 질문도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좌담회에는 네이버·다음 등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