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최고위원 경선은 김민전·김재원·김형대·박용찬·박정훈·이상규·인요한·장동혁·함운경 후보 등 총 9명이 예비경선 없이 최종 후보로 선정됐다.
아울러 선관위는 제4차 전당대회 슬로건으로 'NEXT 보수의 진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관위는 'NEXT 보수의 진보'에 △미래 정당으로의 개혁 △실용적·범이념적 정책정당 지향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출마한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의 러닝메이트로 최고위원 경선에 인요한 국민의힘 의원이 나섰다. 그는 여론조사에서 한 후보가 선두를 달리며 '어대한(어차피 당대표는 한동훈)'이라는 목소리가 두드러진 데 대해 "여론조사가 뒤집힐 가능성이 90%는 된다. 시작도 안 했다"며 맞섰다.
인 의원은 1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한동훈·원희룡 대표 후보는 각각 최고위원 선거에 나선 장동혁·박정훈·진종오 의원, 인요한 의원과 ‘러닝메이트’임을 공표하고 선거운동을 해왔다. 한 후보 캠프에는 현역 의원 보좌진이 상당수 파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윤상현 후보 등을 포함해 당 일각에서는 이 같은 행위가 후보자가 아닌 국회의원의 선거운동을 금지한 당규 34조 위반이라며 선관위의...
국민의힘 인요한 의원이 25일 당권 주자인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의 러닝메이트로 7·23 전당대회에 출마했다. 당권 레이스가 본격화하면서 최고위원 경선도 달아오르는 분위기다.
인 의원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후보 등록을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내가 혁신위를 할 때 원 전 장관이 찾아와서 위로하고, 험지 출마를 해달라는 내 요구에도 응해줬다”며 “한 달...
7·23 전당대회에서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의 러닝메이트로 거론되고 있는 인요한 국민의힘 의원이 최고위원 출마 여부와 관련해 “하루만 더 시간을 달라”고 했다.
원 전 장관은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의원회관에서 인 의원과 당 대표 및 최고위원 출마와 관련해 면담을 나눴다. 원 전 장관은 인 의원에게 “최후의 ‘그 때’가 왔다. 혁신을 완성시킬 책임이...
원 전 장관의 러닝메이트론 인요한 의원이 유력하게 떠오르고 있다. 인 의원은 원 전 장관의 끈질긴 러브콜 끝에 최고위원 출마를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원 전 장관은 지난해 말 혁신위원장이었던 인 의원의 요청에 응해 처음으로 ‘험지 출마’를 선언한 인물 중 하나다. 그 뒤로 인 의원이 원 전 장관의 선거운동을 수 차례 돕는 등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인...
추경호 원내대표와 함께 의사 출신인 인요한·한지아 의원 등은 이재협 병원장과 만나 1시간가량 비공개 간담회를 했다. 간담회를 마치고, 추 원내대표는 병원장과 함께 병동 현장도 둘러보며 애로사항도 경청했다.
추 원내대표는 이 자리에서 "필수 의료, 건강보험 수가, 전공의 관련 병원 보조인력 지원, 간호사에 대한 법적 제도정비 등 문제가 많이 제기됐다...
의료개혁 특위 위원장인 인요한 의원은 특위 위원인 한지아·박준태 의원 등과 함께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 방문, 김영태 병원장과 면담했다. 1시간가량 비공개 면담에서는 '의사 집단 휴진' 계기가 된 의료개혁에 대한 의료계 입장을 비롯한 내부 상황에 관한 이야기가 오간 것으로 전해진다.
인 의원은 비공개 면담 종료 후 기자들과 만나...
활동도 아닌데 정치적인 행보로 나가는 것은 여러분 각자의 판단에 맡긴다"라고 에둘러 비판했다.
앞서 인요한 국민의힘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은 14일 임현택 의협 회장을 만나 18일로 예정된 의협의 집단휴진에 우려를 표하며 의정 갈등의 중재자 역할을 맡겠다고 밝혔다. 이에 임 회장은 전공의 복귀 명분을 마련해달라는 의사를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으로 보면 △저출생대응(위원장 김정재 의원) △민생경제 안정(김상훈 의원) △세제개편(송언석 의원) △AI(인공지능)·반도체(고동진 의원) △에너지(김성원 의원) △의료개혁(인요한 의원) △연금개혁(박수영 의원) △교육개혁(서범수 의원) △기후대응 및 노동(각각 임이자 의원) 등 윤석열 정부 핵심 국정과제 관련 특위 위주로 꾸렸다.
이에 더해...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을 지낸 인요한 당선자가 “외부에서 총선 참패 원인을 지적하면 제 잘못이라고 한다”고 말하자, 윤 대통령은 “다 내가 잘못했다고 하시라”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 대통령의 재의 요구로 국회로 돌아온 채상병특검법 등 정치 현안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김건희 여사도 만찬 시작 전 당선인들과 인사를 나눴으며...
‘특별귀화 1호’ 인요한 축사…정부포상 17점 수여24일 검찰인사위…중간 간부급 인사시점 결정 예정
박성재 법무부 장관이 20일 “국민과 외국인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환경 조성을 위해 사회통합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장관은 이날 과천시민회관에서 열린 제17회 ‘세계인의 날’ 기념식에서 “법무부는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외국...
여론조사 50%’를 주장한 3040 낙선자 모임 ‘첫목회’ 구성원 등이 지도부에 합류하지 못한 점도 눈에 띈다.
수도권 5선 윤상현 의원은 “지금은 변화와 혁신의 시간이다. 비대위가 인요한 혁신위 시즌2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민들이 우리의 변화와 혁신을 주시하고 있다”며 “이러한 사실을 비대위원들은 잊어서는 안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번지수가 틀렸다”며 “인요한 국민의미래 선거대책 위원장은 옆으로 먼저 들어갔다. 4·3 추모공원 방문 때 모습”이라고 언급하며 조 대표가 이코노미석에 탄 사진을 함께 올렸다.
그는 “4·3 때는 행사 참석 인원이 많아 좌석을 제때 구하지 못해 급히 예약하느라 비즈니스석을 타게 됐다”며 “조 대표는 내내 불편해했다. 이후 ‘1시간 거리인데 굳이...
구체적으로 국민의미래에서는 최보윤·박충권·최수진·진종오·강선영·김건·김소희·인요한·김민전·김위상·한지아·유용원·조배숙·김장겸·김예지·안상훈·이달희·박준태 후보 등 18명의 후보가 당선됐다. 더불어민주연합에서는 서미화·위성락·백승아·임광현·정혜경·용혜인·오세희·박홍배·강유정·한창민·전종덕·김윤·임미애·정을호 후보 등 14명이...
구체적으로 국민의미래에서는 최보윤·박충권·최수진·진종오·강선영·김건·김소희·인요한·김민전·김위상·한지아·유용원·조배숙·김장겸·김예지·안상훈·이달희·박준태 후보 등 18명의 후보가 당선됐다. 더불어민주연합에서는 서미화·위성락·백승아·임광현·정혜경·용혜인·오세희·박홍배·강유정·한창민·전종덕·김윤·임미애·정을호 후보 등...
인요한 국민의미래 선거대책위원장은 9일 기자회견을 열고 “8번은 국민의미래와 아무 관계없는 번호”라고 재차 강조했다. 그는 “두 번째 용지, 비례용지 ‘4번’”이라며 “혼선이 좀 있었는데 바로잡아지기를 기대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우리하고 같은 생각을 가진, 다른 당에 있는 분들한테 대단히 죄송스러운 말씀이지만 저희들한테 힘을 모아주시면...
국민의힘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 인요한 선거대책위원장이 총선을 하루 앞두고 “투표를 안 하면 (범야권이) 개헌을 하자고 할 것”이라며 투표를 독려했다. 또 “욕심 같아선 (국민의미래가) 30석 이상 받았으면 좋겠다”고 했다.
인 위원장은 9일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린 절박하다”며 “문재인 전 정권에서 일을 못해서 윤석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