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제품으로 근육주사의 위험을 낮추며 주사의 편안함을 높인 울트라파인 프로(UltraFine™ PRO) 4㎜ 펜니들 및 마이크로 펜니들을 비롯해 인슐린 주사기, 알코올 스왑, 당뇨 안전제품 등이 있다. 또한, 엠벡타는 의료진과 연계한 임상연구 및 교육자료 개발, 학술출판 등을 통해 의료진 및 당뇨병 환자들을 위해 보다 더 나은 치료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데...
실시간 혈당 변화를 감지해 환자가 인슐린을 주입하고 히스토리가 자동 기록되는 등 환자의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노보노디스크제약의 ‘말리아 스마트 센서’ 는 펜 타입 주사기에 부착돼 각 주사기의 약물 투약 용량, 주사 시간 정보 등을 수집하고 블루투스를 통해 연결된 소프트웨어로 데이터를 송출하는 기술을 탑재하고 있다....
연속혈당측정시스템(CGMS) ‘덱스콤 G5∙G6’ 매출도 안정적인 성장세를 기록했으며, 생리식염수주사제, 리도카인주사제, 백신 접종용 LDS 안전 주사기의 대미 수출도 성장에 힘을 보탰다.
휴온스내츄럴은 매출 37억 원, 영업이익 5800만 원을 달성, 각각 8%와 5150% 성장했다. 휴온스네이처도 전년 대비 각각 12%, 112% 증가한 매출 76억 원, 영업이익 5억 원을 기록했다....
이오패치는 웨어러블 약물 전달 솔루션 전문 기업 이오플로우가 개발한 인슐린 펌프다. 펜이나 주사기를 사용하지 않고 피하지방이 많은 신체 부위에 부착해 사용하는 방식의 웨어러블 제품이다. 미국 인슐렛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상용화에 성공했다.
이오패치는 기존 인슐린 펌프보다 편의성이 개선됐다. 크기가 작고 가벼워 착용감이 좋으며 인슐린 주입선이...
서 회장은 "기술도입(License-in)과 자체 및 공동 개발 방식으로 2023년 전세계 400억 달러(약 46조 5000억원) 규모의 당뇨시장에 진출하겠다"면서 "인슐린의 가격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주사기 가격이 중요해 관련 회사를 인수하거나 설립하려 한다"고 말했다.
셀트리온은 백신 사업과 관련해서 올해 종합인플루엔자 항체 신약 CT-P27의 개발을...
지난해 8월 1일 발표된 배 교수의 ‘독사 어금니 모사 액상약물 전달패치’는 미세 홈 구조에 의한 모세관 현상으로 약물이 빠르게 침투되며, 기존의 실린지 주사기의 통증 해소의 대안으로 주목받았다.
이 패치는 압력 없이 가볍게 패치를 눌러 붙임으로써 수초 내에 액상약물을 그대로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이다. 배 교수는 뒷어금니독사(Rear-fanged Snake)에서...
기존에는 혈당측정검사지, 채혈침, 인슐린주사기·주사바늘 등 소모성재료 7종에 대해서만 건강보험이 적용됐다. 내년부턴 피부에 부착해 실시간으로 혈당 변화량을 확인할 수 있는 연속혈당측정기와 속효성 인슐린을 자동으로 체내에 주입해 혈당치를 조절하는 인슐린자동주입기에 새로 건강보험이 적용된다.
기준금액은 연속혈당측정기는 84만 원(1년)...
환자들은 그간 하루 1번 이상 인슐린 주사를 투여해야 하는 번거로움과 주사에 대한 거부감 등으로 혈당 조절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았다. 실제로 국내 당뇨병 환자의 82% 정도는 경구용 혈당강하제로만 혈당을 조절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된 바 있다. 이에 많은 의료기기 업체들은 인슐린 투여의 효능을 개선하고, 자가 주사 시 발생하는 통증을 줄이기 위한 제품의 연구...
먼저 당뇨 소모성재료 지원품목은 혈당측정검사지, 채혈침, 인슐린주사기, 인슐린주사바늘 등 4종에 인슐린펌프용 주사기, 인슐린펌프용 주사바늘 등 2종이 추가된다.
또 제2형 당뇨병 환자의 기준금액은 현행 일당 900원에서 인슐린 투여횟수에 따라 900~2500원으로 인상되고, 당뇨 소모성재료 처방전의 처방기간은 최대 180일로 확대된다.
단 당뇨 소모성재료는...
아울러 당뇨병환자(제1·제2형)에게 의료비 경감 및 보장성 강화를 위해 지원되는 인슐린펌프용 소모품에 인슐린펌프용 주사기와 주사바늘이 추가된다. 제2형(19세 이상) 당뇨병 환자의 기준금액도 현행 1일 900원에서 1회 900원, 2회 1800원, 3회 이상 2500원으로 투여 횟수에 따라 차등 인상된다.
복지부 관계자는 “이 밖에 유형에 따라 다른 당뇨소모성...
인슐린 및 인슐린 주사기구의 선두주자인 덴마크 제약사 노보노디스크(Novo Nordisk)는 자사의 터치스크린 인슐린 펌프인 ‘마이라이프 입소펌프’(mylife YpsoPump)가 유럽의약품청(EMA)의 승인을 받았다고 지난달 말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약물전달기술 분야 글로벌 기업인 입소메드(Ypsomed)와 협력으로 탄생한 이 인슐린 펌프는 집에서 당뇨병 환자들의...
이용해서 주사하는 것으로 주사기 자체에 대한 공포, 통증, 2차 감염, 자가시술의 어려움 등 문제점들을 극복하기 위해 개발된 기술이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미국과 유럽 과학자, 3M·사노피·노바티스·릴리 등 글로벌 제약사들은 주사기의 대체기술로 마이크로니들을 R&D 해왔다. 이들은 현재 인플루엔자 백신, 인슐린, 골다공증·편두통·단백질 치료제 등 다양한...
혈당측정 때 채혈기에 끼워 사용하는 침), 인슐린주사기(병에 든 인슐린을 뽑아 주사하기 위해 사용하는 주사기), 인슐린 주삿바늘(펜니들. 펜형 인슐린을 주사할 때 펜의 끝에 꽂아서 사용하는 바늘)까지 건강보험에서 지원받는다.
당뇨병은 제1형과 제2형으로 나뉜다. 소아 당뇨로 불리는 제1형은 췌장 베타세포가 파괴돼 인슐린을 전혀 분비하지 못한다.
성인당뇨로...
출시 3년 만에 이란, 우크라이나, 벨라루스 등 총 8개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곧 인도 수출도 앞두고 있다.
케어트로핀 전용주사기는 기존 1회용 성장호르몬 주사기와 달리, 펜 타입으로 리셋 버튼이 장착돼 용량 조절이 쉽고 환자 스스로 안전하게 주사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이는 인슐린 등 장기간 스스로 주사를 해야하는 대부분의 의약품에 적용할 수 있다.
모디박사는 "이번 기술이 그 동언 피부를 통해 침투되지 못해 주사기를 통해 주입시켰던 의약품 원료들의 제형을 바르는 타입으로 변화시키는 플랫폼 기술로서 다양한 분야에 적용가능하다"며 "현재 2~3가지 원물질을 한꺼번에 변형시킬 수 있을 정도로 기술의 발전을 이뤘다"고 강조했다.
현재 개발 완료된 필러제품, 국소마취제, 여드름치료제...
현탁액 형태의 인슐린은 사용 전 고루 섞어야 하는데 심하게 흔들면 거품이 생겨 정확한 용량을 취하기 어려우므로 손바닥 위에서 천천히 굴리거나(바이알형의 경우) 위아래로 가볍게 흔들어(펜형의 경우) 섞는다.
특히 주사바늘과 주사기는 재사용하면 감염의 우려가 있으므로 한 번 사용 후 폐기해야 한다.
펜형 주사제는 주사액과 주사기가 일체형으로 돼 있는...
지금까지 사용되고 있는 대부분의 인슐린펜은 사용 후 주사기 전체가 폐기물이 되는 경우가 많았던 것에 비해, 교체식인 이 제품은 상황에 따라 장기간 또는 평생 동안 인슐린을 맞아야 하는 환자에게 효과적인 제형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또 기존 인슐린펜의 1 단위보다 세밀한 0.5 단위의 조절이 가능한 다이얼 체계를 도입해 환자들이 자신에게 필요한 정확한...
유효기간이 설정된 인슐린주사기, 주사침, 혈당측정지 등의 경우 사용기한 경과 여부를 체크해야 한다.
거짓·과대광고를 피하기 위해서는 식약청 홈페이지 등에서 광고사전심의 여부에 대해 ‘심의번호’를 확인해야 한다
가정용 의료기기를 사용할 때도 사용법을 제대로 익혀야 한다.
혈압계는 측정 전 5분 이상 안정을 취해야 하며, 의료용온열기는 급성질환자...
6월 말부터 판매 예정인 펜 주사기는 기존 1회용 주사기와는 달리 환자가 원하는 주입량을 정확히 맞출 수 있어 집에서도 편리하고 안전하게 주사할 수 있다. 성장호르몬, 인슐린처럼 자가주사 방법으로 장기간 투여하는 모든 의약품에 적용이 가능하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국내 자체 개발을 통한 품질향상 및 비용절감을 통해 글로벌 제품으로의 성장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