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김 위원장이 인민혁명군 창건일을 맞아 공식 석상에 모습을 나타낼지 이목이 쏠린다.
24일 뉴시스는 국회 국방위 소속 의원을 인용해 노동당 정치국 상무위원 중에서 코로나19 감염자가 발생해 김 위원장이 평양에서 떠났고 보도했다.
전일 일본 도쿄신문은 북한 소식통을 인용해, 경호 요원 중 코로나19 감염자가 나온 것을 계기로 김 위원장이 원산...
같은 날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 역시 1면 사설 ‘위대한 선군 영장을 높이 모신 백두산 혁명강군은 필승불패다’에서 “김일성 동지께서 1932년 4월 25일 조선인민혁명군을 창건함으로써 선군혁명의 역사가 시작됐다”며 “김정은 동지는 오늘의 첨예한 반미대결전, 21세기의 핵 대결전을 승리로 이끄는 희세의 선군 영장, 천재적 군사전략가, 백전백승의 강철의 영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