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러한 도전만화 시스템을 글로벌 서비스에도 적용해 동남아와 서양문화권에서는 ‘캔버스(CANVAS)’, 일본에서는 ‘인디즈(indies)’라는 이름으로 운영하며 전세계에서 창작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네이버웹툰 이정근 한국 웹툰 리더는 “이번 연재직행열차 공모전을 통해 더 많은 독자들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장르의 신작을 발굴할 수 있을 것으로...
한국과 일본의 독립뮤지션(인디즈)들이 또 한 번 뭉쳤다.
아이엔터테인먼트는 23일 오후 4시30분 서울 홍대 상상마당에서 ‘제2회 뮤직 앤 씨티 페스티벌(Music and City Festival Vol.2)’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한·일 합동페스티벌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지난달 9일 일본 동경 시부야에서 성황리에 공연을 마친 바 있다.
이번 페스티벌은 ‘나음이 아닌 다름(Not...
이승협(메인보컬&랩), 권광진(베이스), 차훈(기타), 김재현(드럼) 등 네 명으로 구성됐으며, 국내 데뷔 전부터 일본 인디즈에서 활동하며 음악적 기량을 갈고 닦았다.
엔플라잉은 21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예스24 무브홀에서 첫 번째 싱글 론리(Lonely)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
엔플라잉은 일본 첫 인디즈 싱글 수록곡 ‘비터 스위트’(Bitter Sweet)를 시작으로 ‘원 앤드 온리’(One and Only), ‘엠파이어 스테이트 오브 마인드’(Empire state of mind), ‘올인’(All in) 등을 불러 관객들과 교감을 나눴다.
엔플라잉의 승협은 “한국 무대가 어제에 이어 오늘이 두 번째다. 열심히 노력하는 엔플라잉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주니엘은...
씨엔블루의 경우 현지에서 라이브 하우스 공연과 길거리 공연 등을 통해 실력을 쌓은 뒤 2009년 8월 일본 인디즈에 데뷔했다. FT아일랜드는 일본에서 발표한 싱글앨범만 13개, 정규앨범 4개에 달한다. 한국 발매 앨범과 일본 발매 앨범은 차별화시켜 따로 작업한다. 번안곡이 없다. 일본과 중국 등 각 나라의 분위기와 색깔에 맞는 곡을 독립적으로 만들어낸다. 그 결과...
엔플라잉 앞에서는 엄격한 모습만을 보여온 그가 이번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는 흐뭇한 미소를 지어 보여 눈길을 끌었다.
엔플라잉은 FT아일랜드-씨엔블루를 잇는 FNC엔터테인먼트의 보이 밴드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국내 데뷔 전부터 일본 오리콘 인디즈 주간차트 2위, 타워레코드 차트 1위를 휩쓰는 저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엔플라잉은 이미 지난해 10월 일본 인디즈 데뷔 싱글 ‘바스켓(BASKET)’을 발매했다. 지난 1일 현지에서 2번째 싱글을 발매했으며, 국내 데뷔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케이블채널 tvN 리얼드라마 ‘청담동111’을 통해 연습 모습과 쇼케이스 준비 과정, 데뷔 전 스토리 등을 공개해 데뷔 전부터 팬덤을 형성하기 시작했다.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5인조...
2010년 11월 한국에서 디지털 싱글 발매를 시작으로 2011년 3월에는 첫 번째 미니 앨범'C'mon Girl'으로 일본 인디즈에 데뷔했다.
지난 21일 일본에서 발매된 앨범 'Time to..'에는 총 12곡이 수록돼 있다. 특히 오원빈의 자작곡이 대거 실려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을 느낄 수 있다.
지난 3월 일본에서 첫 미니음반 ‘C”mon Girl’을 발매하며 인디즈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친 오원빈은 21일부터 나고야 오사카, 도쿄 등을 돌며 ‘WONBIN 2nd MINI ALBUM RELEASE LIVE TOUR ~good for you~’ 투어를 개최했다.
이 투어는 21일 발매한 두 번째 미니음반 ‘good for you’를 타이틀로 한 오원빈의 첫 투어로 자신의 히트곡 및 영화 OST 등을 라이브로...
씨엔블루가 지난 16일 선보인 두 번째 싱글 ‘I don't know why’는 지난 27일자 오리콘의 인디즈 싱글부문 주간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지난 6월에 출시한 첫 번째 싱글 ‘The Way’도 7위에 올라 일본에서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특히 두 번째 싱글은 발매 첫날 인디즈만이 아닌 전체 음반을 대상으로 한 싱글부문에서도 일간차트 8위로 출발해...
현재 일본에서 라이브하우스 라이브를 중심으로 인디즈 활동중이다.
그녀는 음반사 EMI뮤직 신인개발부 그레이트 헌팅과 패션잡지 큐티, 모바일 컴퍼니 펩스뮤직 등이 공동 주최한 공개오디션 '니지이로 슈퍼노바'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EMI뮤직은 현재 일본 최고의 여가수 우타다 히카루가 소속된 레이블이다. 때문에 JUNIE를 두고 "제2의 우타다...
때문에 JUNIE를 두고 "제2의 우타다 히카루가 등장했다"는 찬사도 이어지고 있다.
한편 주니는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자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난 6월에 일본으로 건너갔다가 오디션에 참가해 최우수상을 거머쥔 것. 현재 일본에서 라이브하우스 라이브를 중심으로 인디즈 활동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