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에서는 현지 고객 대상 우수 상품 판촉전도 운영한다. 롯데는 이번 행사를 통해 중소기업 관계자들이 현지 바이어와 고객을 직접 대면, 베트남 시장 이해도 증진 및 고객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롯데는 그룹 통합 상생 행사인 롯데·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를 2022년 독일과 미국에서 2023년에는 호주와 인도네시아에서 6월에는...
또 베트남에서 16개 점포를 운영 중인 롯데마트는 기존 점포를 식료품(그로서리) 강화 매장으로 순차 리뉴얼할 예정이다.
쇼핑 사업으로 시장 성장성을 확인한 신 회장은 다양한 계열사를 활용, 베트남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올 하반기 베트남 개인 장기렌터카 시장에 진출하는 롯데렌탈과 4월 롯데몰,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이용객 대상 롯데 베트남...
또한, 국가별 인증을 완료한 제품으로 북미, 태국, 인도네시아 등 글로벌 시장 전기차 충전기 공급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영식 EVSIS 대표이사는 “EVSIS의 고도화된 기술 접목을 통해 전기차충전고객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전기차충전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매장 관계자는 "인도네시아산 커피(마요라 코피코 커피캔디) 제품의 경우 최근 국내 한 드라마(커넥션)에 자주 등장해 고객들이 많이 찾더라"며 "홍콩 '제니베이커리 쿠키'도 고객들이 많이 찾는 상품 중 하나"라고 귀띔했다.
롯데백화점 식품관의 다양한 시도는 실적으로도 증명되고 있다.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본점 F&B 실적은 올해 1~5월 기준...
이날 찾은 점포에선 눈을 돌릴 때마다 국내 기업 제품이 보여 마치 한국 마트에서 장 보는 느낌이었다.
한국 제품이 가장 눈에 띄는 매대는 과자 코너였다. 오리온, 롯데웰푸드 등 국내 기업의 제품이 과자 매대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었다. 특히 오리온은 대표 제품인 ‘초코파이’, ‘오스타(O'Star·포카칩)’, ‘꼬북칩’, ‘카스타드’ 등 다양한 과자 종류를...
롯데마트가 1일부터 18일까지 냉감 원단을 이용한 이불, 베개 등 냉감 침구류 매출을 취합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50% 이상 신장한 것으로 파악됐다. 또 접촉냉감 기능성 소재의 시원한 여름 홈웨어는 60% 이상 신장세를 보였다. 롯데쇼핑의 이커머스 롯데온에서도 6월 냉감패드와 시어서커 차렵이불 등 여름 침구 매출이 40% 늘어났다.
패션업계도 일상생활 속 무더위를...
롯데쇼핑은 올해 국내 점포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해외 사업에서도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를 중심으로 실적을 개선해 나간다는 목표다.
국내 마트와 슈퍼는 그로서리 중심의 매장 리뉴얼 효과로 기존점 매출이 신장했다. 마트의 경우 해외 사업에서도 안정적 실적 성장을 보였다.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에서 고르게 매출액, 영업이익이 성장하며 해외 사업...
지난달 말 리뉴얼 오픈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간다리아점이 첫 사례다. 롯데마트는 간다리아점의 식료품 매장 면적을 전체의 80%까지 늘렸다. 현지 중상류층과 2030세대의 K푸드 선호 현상을 반영, 즉석조리 특화매장인 ‘요리하다 키친’, 직영 베이커리 브랜드 ‘풍미소’를 전면에 내세웠다.
식료품 강화 매장 전환 정책은 강성현 롯데마트·슈퍼 대표의 올해 핵심...
인도네시아 롯데마트 중 최초의 그로서리 혁신 점포로 식료품 매장의 면적을 기존대비 20%이상 확대한 80%까지 늘리고 차별화 특화 매장을 구역별로 배치했다
간다리아점은 한국에서 성공적으로 안착한 ‘그로서리 전문 매장’이라는 틀에 현지 쇼핑 문화를 접목한 인도네시아 롯데마트의 미래형 매장이다. 롯데마트는 간다리아점을 통해 현지 고객에게 새로운 쇼핑...
기반으로 현대자동차그룹 E-pit 충전소 독점 공급, 환경부 충전기 설치 등 국내 전기차 충전기 공급 시장에서도 입지를 다지고 있다. 국가별 인증 완료된 제품으로 북미, 태국, 인도네시아 등 글로벌 시장에도 전기차 충전기를 공급 중이다.
오영식 EVSIS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고객에게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기차 충전 플랫폼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현재 베트남에 3개점, 인도네시아에 1개점 등 총 4개점을 운영 중이다.
롯데면세점은 올해를 해외 매출 확대 원년으로 삼았다. 지난주 싱가포르 창이공항점 전 매장 그랜드 오픈을 기점 삼아, 연 매출 1조 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다. 향후 5년 이내 해외 매출 비중을 전체의 30%대 이상으로 높이겠다는 전략도 세웠다. 롯데면세점은 현재 해외 6개 국가에서...
이들은 현재 베트남에 3개점, 인도네시아에 1개점 등 총 4개점을 운영 중이다.
김준영 롯데백화점 해외사업부문장은 “롯데몰 웨스크레이크 하노이가 현지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도 도움이 되는 글로벌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지주와 6개 유통 계열사(롯데홈쇼핑,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면세점, 롯데하이마트, 코리아세븐)는 독일 베를린과 미국 뉴욕, 호주 시드니,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를 개최했다. 지난해까지 16번의 행사를 진행했으며, 총 1122개 사가 참여해 누계 기준 1조 3000억 원의 수출 상담 금액을 기록했다.
롯데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선포하고, 향후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등 해외 시장으로 영역을 확장해 수익성도 증대시킨다는 방침이다.
롯데쇼핑 관계자는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의 경우 현지화와 차별화를 통해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면서 “롯데마트인도네시아의 경우 당초 인수 형태로 운영해왔기 때문에 잘되는 점포에 집중하고 안되는 점포를 폐점하는 수순을 밟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사업부 통합에 나섰던 롯데마트와 롯데슈퍼가 그로서리 상품 혁신, 통합 시스템 구축 등 시너지 작업에 속도를 낸다. 내년 신규 성장 전략을 더해 그로서리 마켓 1위에 오르겠다는 목표다.
9일 롯데쇼핑에 따르면 전날 롯데마트와 롯데슈퍼는 롯데 시그니엘 서울에서 파트너사 초청 비전 선포식 ‘2024 롯데마트&롯데슈퍼 파트너스 데이’를 열었다. 이들은...
롯데百 롯데센터 하노이점 내년 리뉴얼…MD 60% 교체롯데마트도 리뉴얼 계획…제타플렉스처럼 그로서리 강화신동빈 회장 “베트남 핵심으로 생각…활발하게 활동할 것”
“동남아 시장에서 인도네시아와 더불어 베트남을 핵심 지역으로 생각하고 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베트남 시장 공략에 드라이브를 건다고 공언했다. 올해 베트남 하노이 시내에...
쇼핑몰과 대형마트, 5성급 호텔, 아쿠아리움, 영화관 등 롯데그룹의 다양한 콘텐츠와 역량을 한 데 끌어 모은 초대형 상업 복합단지다.
하노이 현지 최대 규모로 롯데는 사실상 ‘베트남판 롯데타운’을 조성해 ‘아시아 쇼핑 1번지’로 도약하겠다는 의지가 담겼다. 롯데그룹에 따르면 2016년부터 부지개발에 착수해 6억4300만 달러가 투입됐다.
다음은 신동빈 롯데그룹...
현재 롯데쇼핑은 베트남, 인도네시아를 중심으로 백화점 3개점, 마트 66개점, 복합몰 1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베트남 호치민 에코스마트시티에도 롯데의 역량을 집결한 대형 복합 단지를 개발 중에 있다.
AI 기술을 활용한 리테일 테크 도입에도 힘을 쏟는다. 롯데만이 가지고 있는 4200만 고객 데이터를 자산으로 AI 기술의 유통 사업 연계, 데이터 커머스 추진...
2025년까지 5조1600억 원을 투자해 대규모 석유화학단지를 조성하는 '라인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롯데마트, 롯데백화점도 현지에 진출해 유통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한 대기업 임원은 “인도네시아는 신시장인 동남아 지역을 잡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곳인 만큼 재계 총수들이 직접 발로 뛰며 현지 정관계, 경제계 인사들과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