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드트로닉코리아는 강북삼성병원과 당뇨병 환자를 위한 인공췌장클리닉 진료 환경 구축을 위한 상호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메드트로닉과 강북삼성병원 인공췌장클리닉의 상호 협력으로 진료 환경을 개선함으로써 환자들에게 더욱 체계적인 당뇨병 치료 및 관리 시스템을 제공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향후 메드트로닉
국내 당뇨병 치료를 선두하는 강북삼성병원은 국내 최초로 인공췌장클리닉을 개설하고 본격 진료를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클리닉은 생활 속에서도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당뇨병 환자분들께 더 효과적이고 다양한 치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강북삼성병원 인공췌장클리닉에서는 △연속혈당측정기 적용 △인슐린 펌프 치료 △인공지능에 기반한 인공췌장 개발 및 적용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