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소스는 교촌치킨의 매운맛 시그니처 메뉴인 ‘레드시리즈’의 소스로 인공 캡사이신 대신 국내산 청양홍고추 착즙 및 농축으로 만들어진다.
비에이치앤바이오는 협약을 통해 충북 음성, 진천, 강원도 원주, 인제, 홍천, 경기도 이천 등 10개 지역 180여 농가 약 15만 평의 규모로 계약재배를 시행할 예정이며, 7~9월에 걸쳐 청양홍고추 500톤 수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배승철 교수는 수산양식학 중 양식사료 영양학 전무나로 뱀장어 인공종묘 생산 분야를 개척하고 친환경 고품질 배합사료를 개발해 지속가능한 수산양식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황일두 교수는 식물생화학 분야 전문가로 물과 광합성 산물이 이동하는 관다발 발달 제어 원리와 식물 줄기세포의 활성 조절 원리 등을 세계 최초로 밝혀내 한국 식물한 연구의...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 등 기술 기반 제조 스타트업들이 자사가 개발한 혁신 제품을 들고 창업 초부터 해외 시장 진출을 노리는 추세가 강화되고 있다. 선도적인 기술로 한정된 내수 시장을 뛰어넘어 넓은 해외 시장 수요를 넘보겠다는 것이 이들의 야심이다.
벤처기업협회는 30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2017년 우수벤처기업 IR’을 개최했다. 이날...
청정 해역에 인공어초 등을 투입해 물고기들의 서식지를 만들어 주고, 건강한 종묘를 방류하며 다 자란 후 자연스럽게 어획을 유도하는 새로운 방식이다.
2016년까지 1680억 원(지방비 50% 포함)을 투입해 26개소를 완공했고 2020년까지 바다목장 50개소를 조성하는 게 목표다. 올해는 옹진(덕적·자월), 삼척(근덕), 태안(중부), 신안(안좌), 보성(벌교) 등 5개소에 신규로...
자연산 명태의 수정란에서 생산된 인공 1세대에서 다시 인공 2세대를 얻는 데 성공해 명태 종묘 대량생산 가능성을 앞당겼다.
앞으로 국민에게 국내 양식장에서 기른 명태를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동해 명태자원 회복 및 수입 대체에 따른 경제적 효과(연간 5만톤 생산시 약 4800억 원 수입대체)도 클 것으로 예상된다.
또 하나의 성과는 세계 두 번째...
바다목장이란 인공적으로 물고기들이 모여 살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조성해 주는 사업으로 청정 해역에 인공어초 등을 투입해 물고기들의 서식지를 만들어 주고 건강한 종묘를 방류해 이용 가능한 어족자원을 늘리는 것이다.
해수부는 올해까지 바다목장 26개소를 완공할 예정이며 내년부터 착수하게 되는 바다목장 조성사업 신규 대상지 5개소를 12월 말까지...
뱀장어는 수심 300m 내외의 깊은 바다에서 산란하고 6개월 후 실뱀장어로 변태돼 강으로 올라와 성장하는 매우 특이한 생태특성을 지니고 있어 인공 종묘생산이 어렵다.
우리나라 뱀장어 생산액은 약 2500억원(약 9000톤) 규모로 넙치(광어)에 이어 2위다.
그간 자연산 실뱀장어 확보가 어려워 양식에 사용되는 실뱀장어의 60~90%를 수입에 의존해왔다. 특히...
1984년 인공종묘생산 성공 이후 넙치는 오늘날 국내 어류양식 생산량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넙치 양식기술에 있어 세계 최고 수준이다.
수산과학원 육종연구센터는 일반인이 넙치의 성장과정을 보다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수정 후 세포분열을 거쳐 물고기의 형태를 갖추기까지 약 30일 간 넙치 성장과정을 세밀하게 실사 촬영해 포스터로 제작했다....
해삼 축제식 양식은 먹이가 되는 유기물이 많고 인공어초 등으로 해삼의 은신처를 만들 수 있어 새로운 해삼 양식 방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해수부 수산과학원은 해삼 축제식 양식기술 개발을 위해 2013년부터 충남 태안에서 시험양식을 하고 있다. 같은 해 12월부터 2년 5개월간 종묘 10만 마리를 먹이 공급 없이 해수를 교환하는 방식으로 양식해 많은 수가 평균 160g...
그동안 해수부와 강원도는 명태살리기 프로젝트를 통해 어미명태 사육과 명태의 인공종묘 생산기술 확보를 위해 집중적으로 노력해왔다. 그 결과 올해 2월 국내산 어미명태로부터 확보한 수정란을 부화시켜 지금까지 어린 명태 약 3만9000마리를 사육 중에 있다.
프로젝트 첫 해인 2014년에는 수정란의 부화 후 60일 만에 전량 폐사하는 등 어려움을 겪었으나 올해에는...
이후 인공종묘 파랑점자돔 어미의 양성과 산란유도, 짝짓기 환경조성, 대량생산기술 개발로 독창적인 해수관상생물의 완전양식기술에 성공했다.
올해 초에는 민간기업에게 양식산 어미와 양식기술을 보급해 상업화 수준의 1만5000여 마리를 대량 생산했다.
해수부는 “현재까지 해수관상어 중 양식으로 상업화된 종은 니모로 널리 알려진 흰동가리가 주를 이루고...
해수부는 이를 바탕으로 2017년까지 명태 인공종묘생산기술과 육상양식기술을 확보한다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폐사율이 높은 초기 생활사에서 생존율을 높이는 사육환경을 규명하기로 했다.
또 적정한 먹이개발 등의 연구와 함께 명태 종묘생산을 위한 기반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예정이다.
방태진 해수부 어업자원정책관은 “명태의...
◇ 나라 안 역사
안철수 전 무소속 대선 후보, 사퇴 13일만에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 지원 선언
경계근무를 마치고 귀대하던 해병대원의 소총 등 빼앗고 살해한 강화 총기탈취 사건 발생
고려대장경연구소, 서울 올림픽 공원서 팔만대장경 CD롬 봉정식 거행
불국사 석굴암 팔만대장경 종묘,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됨
프로복서 박종팔, WBA 슈퍼미들급...
울릉군 연안바다목장은 2013년부터 2017년까지 매년 10억원(국비 5억원, 지방비 5억원)씩 총 50억원을 투입하여 울릉군 연안 해역에 인공구조물(인공어초 등) 설치, 건강한 종묘 방류, 환경개선 및 모니터링을 통한 자원증대를 도모하는 작업이다.
물고기 아파트는 자원회복과 어업인 소득증대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으로이 번에 설치된 어초는 팔각반구형대형...
최우수 신지식인 강 씨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해삼전용 인공어초 및 씨뿌림 방법을 개발해 생존율을 증가시킴으로써 어업인 소득향상 효과가 클 것이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 신지식인 추씨는 효소가공 기술을 이용해 다슬기 단백질을 분해하고 기능성 유리아미노산을 추출하는 등 다양한 기능성 식품 소재를 발굴해 수산식품 개발에 이바지한 한 점을...
또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수산 양식의 변화를 선도하며 2004년부터 강굴양식, 개불 대량양식, 미더덕 완전양식, 새조개 인공 종묘기술 개발에 성공했으며, 2006년에는 자랑스러운 해양수산공무원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수상자들에게는 특별승진의 기회와 부부동반 해외 연수 등의 혜택이 부여되며 29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시상식이 열린다.
국내 연구진이 세계 2번째로 민물장어 인공종묘 생산에 성공했다.
농림수산식품부 국립수산과학원 전략연구단은 17일 수정란으로부터 부화한 민물장어 유생(렙토세팔루스)을 종묘로 성장시키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민물장어 인공종묘는 일본이 40년간 연구 끝에 성공했을 뿐 대량 양식에 성공한 국가가 없었다.
국내 민물장어 종묘 수요량은 30t이지만...
워크숍에서는 일본 타가오카(Takokka) 긴키대학 우라마기 종묘생산센터장이 ‘참다랑어 종묘생산과 양식 기술’, 일본 수산총합연구센터증양식연구소의 다나카(Tanaka) 박사가 ‘뱀장어 인공종묘 생산 기술’, 중국 황해수연구소 짱지홍(Zhang Ji Hong) 박사가 ‘해삼 인공종묘생산과 양성기술’에 대해 발표한다.
한편 수산과학원 양식관리과 신윤경 박사는 “이번...
오는 2015년까지는 병에 강한 넙치와 전복, 김·미역 신품종, 참다랑어와 뱀장어 인공종묘 등을 개발할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10대 전략품목 연구·개발(R&D)에 올해 70억원을 지원하는 등 2020년까지 1184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시설 현대화를 위해서는 오는 2017년까지 768억원이 별도로 투입한다. 이를 통해 지난해 27억달러였던 수산물 수출액을 오는...
연구클러스터는 내년까지 해삼, 갯벌참굴 우량 종묘를 개발하고, 2015년까지 병에 강한 넙치와 전복, 김·미역 신품종, 참다랑어와 뱀장어 인공종묘 등을 개발할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10대 전략품목 연구·개발(R&D)에 올해 70억원을 지원하는 등 2020년까지 1184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설 현대화를 위해 2017년까지 768억원이 별도로 투입된다.
정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