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미국 코넬대학 로랜스 보나사 교수팀은 3D 프린팅을 이용해 콜라겐과 연골세포가 들어있는 재료로 사람에게 이식할 수 있는 인공귀를 제작했다.
업계 관계자는 “콜라겐의 경우 세포 조직 형성이나 배양에 있어 활용도가 높아 바이오 3D 프린터 시장이 커진다면 활용도가 높은 물질 중 하나”라고 말했다.
일본 온라인매체 로켓뉴스24는 최근 두 살때 청력을 잃은 여성이 인공귀로 남편의 목소리를 처음 들은 순간의 모습과 사연을 공개했다.
실제로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에서 'my wife hearing for the first time! its amazing!'란 제목으로 게재된 이 영상에는 한 여성이 의자에 앉아 있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이 여성은 얼마 전 인공귀 수술을 받은 후 이날...
최근 미국 코넬대 연구팀은 3D 프린터로 인공 귀를 만드는 데 성공했다.
콜라겐과 연골 세포가 들어 있는 바이오 잉크로 귀를 제작한 것이다. 전문가들은 3D 프린팅 기술이 발전하면 피부와 인공 관절, 심장 등을 만들 수 있다고 전망한다.
또 고고학 분야에서는 유물을 복원할 때, 건축 분야에서는 건물이나 단지 모델링을 3D 프린터를 활용해 손쉽게 할 수 있다. 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