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곤룡포(紅袞龍袍), 적의(敵意), 방령(方領), 도포 등의 6가지 복식과 익선관(翼善冠), 주립(朱笠), 옥대(玉帶) 등의 소품을 볼 수 있다.
16일에는 도서관 1층 강의실에서 비단을 이용해 조선시대 때 차고 다녔던 귀주머니를 축소해 향낭(향을 넣는 주머니) 만들어 보는 일일강좌가 운영된다.
수원시도서관 관계자는 “추석 명절이 있는 9월에 전통복식전을 열어 우리 전통...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촬영 중인 박보검의 짧은 헤어스타일이 포착됐다. 박보검과 같은 소속사 배우 김보령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검이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보검은 짧게 커트를 친 모습으로 똘망한 이목구비가 더 돋보인다. 한편 박보검과 김유정이 출연하는 KBS2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은 역사가 기록하지...
공개된 사진에서 서인국은 청룡포와 익선관까지 갖춰 쓴 완벽한 왕세자의 모습이다. 그는 수염을 기른 광해의 모습으로 성숙한 남자의 향기를 물씬 풍기며 사극에서의 완벽히 새로운 변신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서인국의 섬세한 표정 연기는 사극에서의 카리스마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고 있다. 근엄하면서도 애수 어린 깊은 눈빛에는 자신에 대한 엄격함과 내면의...
광해는 화려한 금장의 면류관도, 왕을 상징하는 익선관도 벗어던진 채 낡고 빛바랜 헝겊 머리띠를 질끈 동여맨 모습이다. 민초들 틈에서 따스하게 그들을 보듬고 이끌며 이들과 함께하는 광해의 눈빛에서는 애민 군주의 압도적인 카리스마가 엿보인다.
백성들의 고난과 가난이 슬프고, 나라의 치욕에 분통이 치밀어 처연함마저 느껴지는 광해의 얼굴 옆으로는...
군대용 코트는 곤룡포를, 군모를 거꾸로 쓴 모습은 마치 왕이 쓰던 '익선관'을 연상시켰다.
그가 등장하자 소대원들은 "두 사람이 없으니 대놓고 김호창 상병님이 왕 노릇을 한다"며 "또 시작됐다. '광해'가..."라고 말하는 등 예비역들이 공감할만한 대사들이 넘쳤다.
한편, 음주운전 물의로 자숙기간을 가졌던 배우 최종훈이 '푸른거탑'에 다시...
세종대왕이 썼던 것으로 추정되는 왕의 모자 익선관(翼善冠·왕이 집무할때 쓰던 모자)이 발견됐다. 익선관 안쪽에서는 훈민정음 해설서인 훈민정음 해례본 일부가 발견돼 학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경북대 국문과 이상규(전 국립국어원장) 교수 연구팀은 27일 "임진왜란 때 왜적에 탈취당한 왕실 유물 가운데 세종대왕이 착용한 사조용(四爪龍)이 새겨진...
도미타 준(富田淳) 도쿄국립박물관 학예연구부 진열품 관리과장은 23일 오후 일본 중의원 제2의원회관에서 열린 한국 시민단체와 간담회에서 "조선 왕실에서 사용하던 익선관(翼善冠.왕이나 세자가 평상복으로 정무를 볼 때 쓰던 관)과 투구, 갑옷 세트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일본 측이 익선관 등을 조선 왕실의 물품이라고 인정한 것은 이번이...
4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리포터 박슬기는 김수현이 '해를 품은 달'을 촬영할 때 머리가 작아 특별 제작한 맞춤형 익선관을 착용한다는 사실을 전하며 소두 인증을 해보자고 제안했다.
소두 인증을 위해 박슬기는 김수현의 얼굴에 CD를 갖다 댔고 김수현의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CD로 얼굴이 가려지자 환한 미소를 지었다.
방송을 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