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집회에는 김주환 대리운전노조 위원장과 이흥렬 카카오노조 사무장을 비롯한 노조원들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MBK를 투기자본으로 규정하고 ‘매각 완전 철회’와 ‘카카오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외쳤다.
김주환 위원장은 “골목상권 침해 논란을 겪을 때도 카카오의 진입을 허용했던 이유는 카카오가 대리운전 기사의 권익과 시장 정상화를 약속했었기 때문”...
오 씨는 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흥렬 선생님께서 작성하신 내용에 (문준용 씨의) 지하철 영상을 촬영한 친구입니다. 두 아이의 아빠이자 평범한 직장인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오 씨는 당시를 회상하면서 자신뿐만 아니라 주변 지인들 모두 문 후보의 아들인 사실조차 몰랐으며 문준용 씨는 대학 시절 내내 어려운 생활로 아르바이트와 학업을...
사진작가 이흥렬은 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난 문재인 씨 아들 문준용 군의 건국대 재학 시절 선생이었다. 최근 또다시 문 군의 채용이 언론에 거론되는 것을 보다 예전 기억이 떠올랐다"며 운을 뗐다.
이흥렬 작가 중앙대에서 사진을 전공한 뒤 남서울대와 중앙대, 건국대 등에서 강사를 했으며 현재 프로덕션 'Photogroup'에서 대표를 맞고 있다.
◇다음은...
요즘 사람들은 그를 주로 이흥렬이 작곡한 ‘어머니의 마음’의 작사자로 알고 있을 것 같다.
그는 한학에 조예가 깊었고, 우리나라 향가 등 고가 연구에 큰 업적을 남긴 학자였다. 저서로 ‘조선고가연구(朝鮮古歌硏究)’ ‘여요전주(麗謠箋注)’ ‘국학연구논고(國學硏究論考)’ 등이 있고, 시집 ‘조선의 맥박’, 에세이집 ‘문주반생기(文酒半生記)...
후속 타자 박해민의 우익수 방면 안타에 3루까지 진루한 이승엽은 이흥렬의 좌익수 쪽 적시타에 홈을 밟았다. 1루 주자 박해민도 홈으로 들어와 삼성은 2-4로 추격에 성공했다.
5회말 세 번째 타석에서 이승엽은 초구를 받아쳐 우익수 앞 안타를 만들었다. 이승엽의 출루에 삼성은 공격을 이어가 7-5로 역전했다. 이승엽은 6회말 만루 기회를 잡았지만 내야 땅볼에...
양주동 작시 이흥렬 작곡 ‘어머니 마음’의 제 2절 “어려선 안고 업고 얼러 주시고 자라선 문 기대어 기다리는 마음 앓을사 그릇될사 자식 생각에 고우시던 이마 위에 주름이 가득 땅 위에 그 무엇이 높다 하리오. 어머님의 정성은 지극하여라”에도 문 기대어 기다리는 모습이 그려져 있다. 그 3절에 나온 대로 “어머님의 마음속엔 오직 한 가지 아낌없이 일생을 자식...
‘아파도 앓아 눕지 못하는/앉은뱅이 꽃/마음을 다해 태워도/신열은 향기로만 남는/뿌리 깊은 앉은뱅이 꽃/갈대밭 세상에서/숨어서 보일 듯 보이지 않는/키 작은 내 모양’
발가락 시인 이흥렬씨의 시 ‘앉은뱅이 꽃’이다. 뇌병변으로 몸이 마비된 시인은 왼쪽 발가락에 연필을 끼워 시를 쓴다.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는 게 오로지 발가락뿐이기 때문이다. 글쓰기를...
뇌성마비장애를 겪고 있는 이흥렬 시인은 발가락으로 자판을 두드려 300여 편이 넘는 시를 써 오고 있습니다. ‘마음마다 / 창을 달아두자, / 날마다 찾아드는 / 새 바람 같은 생(生)을 / 선사할만한 / 그런 마음의 창을.’ ‘어떤 의미’라는 시의 한 구절입니다.
저는 장애인을 위한 어떠한 제도와 지원보다, 더 중요한 것은 ‘우리 마음의 창’을 여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달 1일부터 23일까지 진행 된 이번 콘테스트에는 995개의 하늘사진 작품이 응모됐으며, 한국사진학회 회장직을 겸임하고 있는 상명대 최군성 교수, 중앙대 임영균 교수, 포토그룹 이흥렬 대표 등 사진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총 8개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푸조는 오는 10일까지 네티즌들의 투표로 진행되는 2차 심사를 거쳐 8개의 수상작 중 1등 작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