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가 11번째 결혼기념일을 자축했다.
1일 이효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토해 “11년, 덕분에 잘 지냈다”며 남편 이상순과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흰 원피스를 입은 이효리와 하늘색 재킷을 걸친 이상순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서로에게 편안히 기대는 가하면 반려견들과도 함께해 훈훈함을 안겼다.
특히 이 모습은 11년 전...
“막상 떠나려고 하니 새소리, 숲, 바다 하나하나가 너무 소중하게 보이더라”라고 속내를 전했다.
앞서 이효리의 남편 이상순 역시 제주에서 2년 동안 운영해 온 음악 카페 영업을 종료한 바 있어 아쉬움을 안겼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 2013년 이상순과 결혼해 제주로 이주해 생활해 왔다. 2017년 JTBC ‘효리네 민박’을 통해 제주 집을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건물주님께서 다른 걸 하신다고 한다”라고 종료 이유를 알렸다.
그러면서 “롱플레이라는 브랜드를 만들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좋은 장소나 기획이 있으면 언제든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해 기대를 높였다.
한편 이상순은 지난 2013년 이효리와 결혼해 제주로 이주했으며 2017년 JTBC ‘효리네 민박’을 통해 집을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이효리 모녀가 과거를 회상하며 눈물을 흘렸다.
26일 첫 방송 된 JTBC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에서는 이효리가 엄마와 경주로 첫 모녀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효리는 엄마를 위해 적극적으로 여행을 리드하며 '효녀 이효리'로 변신해 감동을 안겼다.
이날 방송에서 이효리는 바빴던 연예계 생활로 딸 역할을 제대로 하지...
코미디언 정호철(37)·이혜지(31)가 결혼한 가운데 하지원, 이효리, 신동엽, 장도연 등 초호화 게스트들이 함께 했다.
9일 정호철·이혜지는 오후 서울 강남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은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라이브 방송을 통해 생중계되며 많은 이들과 함께했다.
이날 결혼식은 신동엽의 사회로 진행됐다. 주례는 하지원, 축가는 이효리가 맡았다....
이후 신동엽은 2006년 선혜윤 MBC PD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지난해 12월 유튜브 채널 ‘메리앤시그마’를 통해 23년 만에 재회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해당 영상에서 신동엽과 이소라는 초반 어색해하면서도 지난날을 회상하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어냈다.
이소라와 이효리의 첫 만남 일화도 공개된다. 당시 큰 접점이 없었던 두 사람은 15년 전 고(故)...
이어 이효리는 "결혼하고 나서 이렇게 오래 떨어져 있어 본 적이 처음인데 좋더라. 즐겁게 지내고 있다"라는 특유의 솔직함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제주살이와 서울살이를 비교해달라는 말에는 "제주살이는 심심하지만, 몸에 좋은 조미료가 안 들어간 그런 음식을 먹는 기분이라면 서울살이는 아주 짜릿하고 매콤달콤한 음식을 먹는 기분으로...
심지어 나중에 물어보니 ‘조금 경건하게 했으면 좋겠다’라고 하더라. 그럼 나는 가벼운 사람이냐”라며 “내가 세 번 앉았다 일어났다 시키고 완창하라고 하냐. 아니지 않냐. 서운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지석진은 하석진, 이장원과 tvN ‘문제적 남자’에 출연하며 호흡을 맞췄다. 이장원은 지난 2021년 11월 뮤지컬 배우 배다해와 결혼했다.
이효리는 화사의 ‘멍청이’를 느린 밴드 라이브 음악으로 편곡해 자신만의 ‘멍청이’ 무대를 만들어 냈다.
두 사람의 무대에 박수가 쏟아졌고 이효리는 “이 곡은 사심으로 선택했다. 결혼 10년이 되면서 부부 사이는 너무 좋고 친구처럼 좋은데 에로틱한 느낌이 많이 사라졌다. 이렇게 기타를 치는 모습을 보니까 설렜고 가까워져서 좋았다”고 말했다.
가수 이효리가 20년 지기 매니저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르며 감동과 웃음을 자아냈다.
15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에서는 깜짝 출장 유랑에 나선 이효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효리는 매니저 이근섭의 결혼식에 축가를 부르기 위해 대기실에 등장, 긴장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이근섭을) 아침에 미용실에서 만났다. 같이 화장했다”며...
임신을 위해 한약을 먹고 있으며 이상순은 금연 중이라고도 했다. 하지만 지난 4월 티빙 오리지널 ‘서울 체크인’을 통해 “나이가 있어서 생각보다 쉽지 않다”라며 난임을 고백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한편 이효리는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3세다. 1998년 그룹 핑클로 데뷔해 활동했으며 2013년 이상순과 결혼해 제주도에서 생활 중이다.
그러한 탓인지 영업 이틀째를 맞는 이날 카페는 재료 소진으로 오전 일찍 영업을 마감했다. 카페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이 사실을 알리며 “이대로 영업하기에는 근처 주민분들께 불편함을 끼칠 것 같아, 당분간은 예약제로 운영해야 할 것 같다는 결론을 내렸다”라고 공지했다.
한편 이상순과 이효리는 2013년 결혼 후 제주도에서 거주 중이다.
접한 팬들은 “지금이랑 똑같다”, “이효리랑 언니랑 붕어빵처럼 닮았다”, “유전자가 남다르다”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효리는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3세다. 1998년 ‘핑클’로 데뷔해 활동하다가 2003년 솔로 앨범을 발매, 대표 디바로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13년에는 5살 연상의 가수 이상순과 결혼해 현재 제주도에서 제2의 삶을 누리고 있다.
해당 사진을 접한 팬들은 “풋풋하다”, “미인은 늘 미인이다”, “연예인 안 했으면 안 될 상”, “이효리에게도 저런 시절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효리는 1998년 20살 무렵 4인조 걸그룹 ‘핑클’로 데뷔했다. 오랜 시간 슈퍼스타로 사랑을 받아온 이효리는 2013년 지금의 남편 이상순과 결혼해 제주도에 거주 중이다.
아이키는 남편과 열애 6개월, 결혼은 만난 지 10개월 만에 초고속으로 진행했다고 밝혀 출연진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아이키 남편은 댄서인 아내 직업과 달리 공대생 출신으로 현재 연구원으로 근무 중이다. 현재 아이키 딸은 올해 9세로, 초등학생이다.
아이키는 앞서 무인도에 같이 가고 싶은 사람으로 남편이 아닌 이효리를 꼽은 바 있다. 아이키는 한 라디오 방송에...
이효리 'MBC 방송연예대상' 불참
가수 이효리가 '2020 MBC 방송연예대상'에 불참합니다. 28일 MBC 측에 따르면 이효리는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해짐에 따라 제작진과 논의 끝에 올해 MBC 방송연예대상에 참석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됐는데요. 현재 제주도에 거주하는 이효리는 방송연예대상 축하공연에 함께할 예정이었으나 불참 결정으로 환불원정대의...
그는 “고등학교 1학년 때 길거리 캐스팅으로 연습생을 시작, 핑클의 이효리 언니 자리였다”고 털어놨다. 그는 “가수에 꿈도 없어서 연습생을 그만뒀는데 핑클이 성공했다”고 전했다.
31살 이후부터 연애를 못하고 있다 밝힌 그는 “연애나 결혼이 절실하다”며 “이상형은 이상순 씨 같은 분이다”고 밝혔다.
윤정희 씨는 "며느리가 채식을 하다 보니 자연식을 해주고 싶은 마음에 요리를 배우기 시작했다"라고 말했고, 이에 최불암은 박수를 보내기도 했다.
유기견 보호, 환경 문제 등에 꾸준한 관심을 나타내고 있는 이효리는 2011년부터 채식을 실천하고 있다.
한편 이효리는 2013년 이상순과 결혼한 뒤, 제주도에서 거주하고 있다.
이수영은 결혼 후 가정과 육아에 전념해왔다고.
이수영은 전성기 시절 핑클 출신 이효리와의 우정을 자랑한 바 있다. 하지만 어느 순간 두 사람은 멀어졌다. 알고 보니 이수영 소속사가 이효리에게 이수영 접근 금지령을 내렸던 것. 이수영은 “나도 몰랐었는데 이효리가 인터뷰하며 얘기하더라. 사장님이 좀 엄격했는데 둘을 엮어서 기사화가 많이 되니 그런 것...
지금으로 치자면 이효리 스타일이다”라며 “효리가 너무 좋다. 왜 여자는 전부 조신하게 있어야 하냐. ‘환불원정대’를 보면 세상 참 좋아졌다는 생각이 든다. 꼭 그 시절 날 보는 것 같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정훈희는 “당시 남편 김태화와 ‘자니윤쇼’에 나갔다. 거기서 3년 동거하고 애 낳고 혼인신고 후 3년 더 살고 둘째를 낳았다고 말했다”라며 “그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