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천수 불구속 입건, 거짓말 들통
술집 폭행 시비로 불구속 입건된 축구선수 이천수가 거짓말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천수는 지난 14일 0시 45분께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의 한 술집에서 옆자리 손님 김모(29)씨 얼굴을 2차례 때리고 휴대전화를 파손한 혐의로 16일 불구속 입건됐다. 인천 남동경찰서에 출두한 이천수는 이날 진술에서 이전과 다른 말을 했다....
이천수 불구속 입건, 거짓말 들통
술집 폭행 시비로 불구속 입건된 축구선수 이천수가 거짓말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천수는 지난 14일 0시 45분께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의 한 술집에서 옆자리 손님 김모(29)씨 얼굴을 2차례 때리고 휴대전화를 파손한 혐의로 16일 불구속 입건됐다.
인천 남동경찰서에 출두한 이천수는 이날 진술에서 이전과 다른 말을...
최근 폭행 시비에 휘말렸던 이천수(32·인천 유나이티드)가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지난 14일 새벽 인천 남동구의 한 술집에서 손님 김 모씨를 때리고 그의 휴대폰을 파손한 혐의로 이천수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6일 밝혔다.
김 모씨는 이천수로부터 얼굴을 두 차례 맞았다고 주장하며 처벌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당시 술자리에...
인천 남동경찰서에 따르면 이천수는 같은 날 14일 0시 45분쯤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의 한 술집에서 다른 손님 김모(30)씨를 폭행한 혐의로 신고를 당했다. 특히, 김씨는 이천수 일행과 시비 끝에 이천수로부터 2차례 뺨을 맞고 이 과정에서 휴대전화 액정이 파손됐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이천수를 경찰서로 불러 폭행과 재물손괴 혐의 여부를 조사할 방침이다.
앞서 14일 새벽 1시께 이천수 선수는 인천의 한 술집에서 손님을 폭행하고 맥주병을 깨뜨리는 등 난동을 부렸다는 내용으로 경찰의 조사를 받았다.
당시 출동한 경찰은 "이천수 선수가 손에 피를 흘리며 택시를 타고 현장을 부랴부랴 빠져나갔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이천수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취객들이 아내에게 시비를...
인천 남동경찰서에 따르면 이천수는 이날 0시 45분쯤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한 술집에서 다른 손님 김모(30)씨를 폭행한 혐의로 신고를 당했다.
김씨는 이천수 일행과 시비를 하다 이천수로부터 뺨을 두 차례 맞았고, 이천수가 휴대전화를 빼앗아 던져 액정 화면이 파손됐다고 주장하고 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이 도착했을 때 손에 피를 흘리고 있던 이천수는 경찰이...
인천 남동경찰서에 따르면 이천수는 같은 날 14일 0시 45분쯤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의 한 술집에서 다른 손님 김모(30)씨를 폭행한 혐의로 신고를 당했다.
특히, 김씨는 이천수 일행과 시비 끝에 이천수로부터 2차례 뺨을 맞고 이 과정에서 휴대전화 액정이 파손됐다고 주장했다.
당시 현장을 목격한 술집 직원은 “술병 20개 정도는 깬 것 같다”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천신만고 끝에 국내 프로축구로 복귀한 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 이천수(인천 유나이티드)가 폭행 시비에 휘말렸다.
YTN의 보도에 따르면 이천수는 14일 새벽 인천 구월동의 한 술집에서 폭행으로 신고가 접수돼 인천 남동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천수는 술집에서 다른 손님과 말다툼을 벌였고 이 과정에서 맥주병을 던지고 상대의 휴대폰을 부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