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문에는 이재용 삼성전자·최태원 SK·정의선 현대차·구광모 LG·신동빈 롯데 회장과 김동관 한화 부회장 등 주요그룹 총수들과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한국무역협회(무협)·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 등 윤석열 정부 들어 최대 규모인 205명의 경제사절단이...
실사단은 이날 이창양 산업부 장관을 면담한 뒤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의 1차 유치계획 발표를 들을 예정이다. 이어 유치위 민간위원장인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주재하는 경제인 오찬을 갖고 박진 외교부 장관과 김진표 국회의장, 한덕수 국무총리를 잇달아 면담한다. 이후 광화문광장에서 진행 중인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행사 '광화에서 빛;...
이날 행사는 중기중앙회와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가 공동으로 개최했다. 그간 중기중앙회와 대한상의가 각각 추진해온 신년인사회를 올해 처음으로 ‘2023 경제계 신년인사회’로 통합해 치렀다.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해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이창양 산업통상부 장관 등 정부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재계에선...
경제안보보장추진회의가 있다"며 "이에 상응하도록 만들어서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부 부처에선 당연직 12명, 경제단체와 산학연에서도 8명이 참여했다.
민간 위원으로는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과 최수연 네이버 사장, 전영현 한국전지산업협회장 등이 포함됐다. 이창양 산업부 장관이 간사를 맡고 국정원장과 금융위원장, 국조실장 등도 당연직...
대한상공회의소는 13일부터 2박 3일간 해비치 호텔&리조트 제주에서 ‘제45회 대한상의 제주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한상의 제주포럼은 1974년 여름 ‘제1회 최고경영자대학’으로 시작됐다. 해마다 경제, 사회, 문화, 해외 명사를 초청하여 경영환경을 분석하고 기업의 대응방안을 논하는 ‘경제계 최대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코로나로 3년 만에 다시 열린...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취임 후 첫 행보로 18일 대한상공회의소를 방문했다. 이 장관은 이 자리에서 “산업계의 규제 개혁안을 대통령 주재 산업혁신 전략회의 등에서 논의해 합리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산업부는 이 장관의 첫 행보에 대해 정부와 산업계가 정책의 동반자로서 새 정부의 성장전략을 함께 만들어 나가자는 취지에서 대한상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