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에 이찬열 전 국민의힘 의원 15건, 심재철 전 국민의힘 의원과 이상헌 민주당 의원이 각 13건, 김성원 국민의힘 의원과 이수혁·손혜원 전 민주당 의원이 각기 12건, 권칠승·정청래 민주당 의원이 각 11건으로 나타났다.
10건 이하 발의 의원은 총 52명이다. 주목할 점은 이 중 18명이 민주당 초선의원이다. 20대에 이어 21대 국회에서도 여당 의원들이 정부의 법률 순화에...
19대 국회에서는 심상정 의원, 장하나 의원이, 20대 국회에서는 이정미 의원, 박주민 의원, 이용득 의원, 이찬열 의원이 포괄임금 계약 제한과 관련된 법안을 발의하셨어요.
21대 국회에선 반드시 통과될 수 있도록, 저도 최대한 많은 의원과 법안을 발의하겠습니다. 일하는 시민 모두가 마땅히 받아야 할 몫을 받고,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세상을 바라는 소망이 꿈이...
바른미래당을 탈당해 미래통합당에 합류한 3선 이찬열 의원도 공천에서 제외됐다.
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9일 국회에서 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공천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김형오 공관위원장은 정 의원에 대해 "통합 정신을 끝까지 지키고 살리기 위해 불출마하겠단 뜻을 밝혔다"고 설명했다.
정 의원이 공천배제된 경기여주양평에는 김선교...
또한 손 대표는 이달 초 자신이 호남을 기반으로 하는 3당의 합당을 제안하게 된 경위에 대해 “이찬열 의원 등의 탈당으로 국고보조금 수령에 차질이 생겨서 급작스럽게 추진하게 됐다”며 “부끄럽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3당 통합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을 위촉한 뒤에도 그런 이유로 적극적인 합당 추진을 미루고 있던 것”이라고...
한편, 이날 한국당 의원총회에선 이종명 비례대표 의원이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으로 옮기기 위해 제명됐다. 이로써 미래한국당 이적을 위해 탈당했거나 제명된 의원은 3명으로 늘었다.
이찬열 의원의 입당으로 한국당은 현재 106석이다. 새보수당(8석)ㆍ미래를향한전진4.0(1석)과 합치면 미래통합당은 115석이 된다.
그랬더니 별문제가 없다는 말을 들었다고 한다"며 "그래서 미래한국통합신당으로 추진할 생각"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통준위 공동위원장 비공개회의에서는 '미래한국통합신당'에 대해 "너무 길다" 등의 지적이 나온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날 이찬열 의원 입당으로 한국당은 106석이 됐다. 새보수당(8석)ㆍ전진당(1석)과 합치면 115석이다.
바른미래당은 최근 이찬열ㆍ김관영ㆍ김성식 의원이 잇따라 탈당하면서 17석으로 줄어 원내 교섭단체 지위를 잃었다. 이로 인해 약 86억 원에 달하는 보조금을 받지 못하게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기도 했다. 만약 기한 내에 대안신당(7석)과 평화당(4석)과 통합이 성사되면 21석이 돼 교섭단체 지위를 회복할 수 있다.
손 대표는 호남신당 창당을 향한 일각의 비판을...
속도감 있고 집약적인 논의가 필요하다"며 "통합신당의 창당대회 장소와 식순 같은 아주 세부적인 사안까지도 논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바른미래당을 탈당한 이찬열 의원은 이날 오후 황 대표를 만나 사실상 한국당 입당을 공식화했다. 손학규계로 분류되는 이 의원은 지난 4일 “바른미래당을 떠나 동토의 광야로 떠나겠다”며 탈당했다.
소속 의원들이 사퇴를 요구하고 '최측근' 이찬열 의원까지 탈당한 상황에서 국면을 돌파하기 위한 승부수를 띄운 것으로 보이는데요. 손학규 대표는 "중도·실용을 추구하는 제3지대 정당과의 통합은 필수 요소"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통합이 끝나면 제 역할은 거기까지"라며 통합이 끝나면 대표직을 내려놓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찬열 의원 탈당으로...
자신의 ‘최측근’이었던 이찬열 의원이 탈당하고 소속 의원들이 대부분 등을 돌린 상황에서 국면을 돌파하기 위한 승부수를 띄운 것으로 풀이된다.
손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제3지대 중도통합이 긴밀히 협의되고 있다”며 대안신당, 민주평화당을 거론한 뒤 “중도ㆍ실용을 추구하는 이들 정당과의 통합은 필수 요소”라고 말했다. 이어 손...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의 ‘최측근’으로 불리는 이찬열 의원이 4일 바른미래당을 탈당했다. 손 대표의 퇴진과 당 쇄신 문제를 두고 그간 ‘당권파’로 분류되던 의원들마저 손 대표에게 등을 돌린 가운데 이 의원이 가장 먼저 ‘신호탄’을 쏜 것이다. 정치권에서는 바른미래당이 사실상의 와해 수순에 들어갔다는 관측이 나온다.
이 의원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안 전 의원은 28일 서울 여의도 한 중식당에서 △권은희 △김삼화 △김수민 △김중로 △신용현 △이동섭 △이태규 △김동철 △박주선 △주승용 △이찬열 △임재훈 △최도자 등 의원과 함께 오찬을 가졌다. 이날 자리에는 ‘안철수계’로 분류되는 의원은 전원 참석했으며 당권파 의원도 상당수 자리했다. 채이배 의원은 오찬 직전 잠시 얼굴을 비춘 뒤 곧바로 자리를 떴다....
2017년 6월 윤재옥 자유한국당 의원이 대표 발의한 도로교통법 개정안을 포함해 이찬열 바른미래당 의원, 홍의락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이 발의한 개정안 모두 계류 중이다.
답답한 스타트업들은 규제 샌드박스를 이용하기도 한다. 킥고잉 운영사 올룰로와 고고씽 운영사 매스아시아는 규제 샌드박스를 통과해 올해 하반기부터 경기도 일부 지역의 자전거 도로에서...
반대로 법안 발의가 활발했던 의원은 △황주홍 민주평화당 의원(695건) △박광온 민주당 의원(387건) △이찬열 바른미래당 의원(321건) △김도읍 한국당 의원(236건) △박정 민주당 의원(228건) 등이다.
정당별 법안발의 실적에도 편차가 컸다. 소속 의원의 평균 법안 발의가 가장 활발한 곳은 민주평화당(242건)이었다. 소속 의원이 4명에 불과한 가운데 황주홍...
바른미래당 소속인 이찬열 교육위원장도 "(추계액이) 중구난방으로 나오니까 국민과 의원들이 자꾸 의아하게 보는 것"이라며 "세부적으로 자료를 제출하라"고 촉구했다.
이에 대해 유 부총리는 "관련 비용에 혼선을 드린 부분에 대해서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면서도 "계산의 기준 연도와 방식의 차이 때문에 예산정책처와...
이어 △김도읍 자유한국당 의원(50건) △이찬열 바른미래당 의원(41건) △김광수 민주평화당 의원 (38건)△신동근 민주당 의원(37건) △윤일규 민주당 의원(36건) 등이다. 모두 12명이 30건 이상을 발의했다.
정당별로도 차이가 컸다. 한 사람당 법안 발의 건수가 가장 많은 정당은 민주평화당이었다. 소속 의원 14명이 총 252개 법안을 제출했다. 민주평화당의 1인...
이찬열 바른미래당 의원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공시지가 결정 합리화법’(부동산 가격공시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12일 밝혔다.
개정안은 국토교통부 장관이 표준지 가격을 조사·평가할 때 해당 토지를 2인 이상이 공유하는 경우 모든 소유자의 의견을 듣도록 하는 내용을 담았다.
표준지란 전국 토지시장의 가격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대표성이...
반면 유승민 의원을 향해 ‘좁쌀정치’라고 비난해 윤리위원회에 제소된 이찬열 의원에 대해서는 같은 날 징계를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손 대표의 옹호하는 ‘측근’으로 분류되는 이 의원은 징계를 받지 않은 반면, 지도부 퇴진을 주장해 온 ‘바른정당계’ 하 최고위원은 징계를 받게 되면서 논란이 일기도 했다. 이에 바른정당계 의원들은 손 대표의 측근으로 통하는...
이날 윤리위는 유승민 의원과 이준석 최고위원, 이찬열 의원에 대한 징계 여부가 함께 논의했지만, 이들에 대한 징계 절차를 밟지 않기로 했다. 유승민 의원은 당 지도부를 '문재인 정권 하수인' 등으로 표현했다는 이유로 윤리위에 제소됐다. 이준석 최고위원은 4·3 보궐선거 당시 음주 유세를 한 의혹 등으로, 이찬열 의원은 유승민 의원을 향해 '좁쌀 정치'라고 한...
손 대표 최측근인 이찬열 의원은 “이제 깨끗하게 갈라서서 제 갈길 가는 것이 서로를 위해 바람직하다”며 격앙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이 의원은 “우리당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객지에 가 한 달 숙식한 당대표가 잘못한 것이냐”며 “분명히 말하지만 몇몇 의원들의 내부총질이 가장 큰 원인”이라고 말했다.
손 대표는 “지금 힘들더라도 희망을 가지고 단결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