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차와 이차전지, 글로벌기술에 투자하는 3400억 원 규모의 기술혁신펀드가 결성돼 투자에 들어간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3400억 원 규모의 2호 기술혁신펀드 투자금 결성식과 15개 혁신기업 투자상담회를 열었다.
2호 펀드엔 미래차 800억 원, 이차전지 2000억 원, 글로벌기술 600억 원 등 총 3400억 원의
LG화학과 삼성SDI, SK이노베이션이 차세대배터리 주도권 확보를 위해 1000억 원 규모의 산업펀드를 조성한다.
12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성윤모 산업부 장관은 이날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국내 이차전지 업체인 LG화학과 삼성SDI, SK이노베이션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 앞서 이들 업체는 차세대배터리 원천기술(IP) 확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