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과 전화연결해 “결혼이란 바로 이런 것”에 대해 듣는다.
마지막으로 이경규와 성유리의 마지막 소감을 듣는다. 이경규는 4년간 진행해온 ‘힐링캠프’의 마지막 촬영 소감으로 “‘힐링캠프’에 가을쯤 복귀할 가능성이 크다. 3개월 후에 돌아올 거다. to be continued” 라는 반전 대답으로 촬영장을 초토화 시켰다.
배우 이지아가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했다.
이지아가 5일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에 위치한 그랜드 컨벤션 웨딩홀에서 열린 SBS 주말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극본 김수현, 연출 손정현)' 제작발표회에서 맡은 캐릭터와 작품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이지아는 "오랜만에 인사드린다. 파란만장한 경력에도 불구하고 굴하지 않고 당당한 멋진 요즘 여자다. 많이...
이지아 복귀 소감
'이지아 복귀 소감'이 화제다.
내달 SBS 새 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로 컴백하는 이지아는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복귀 소감을 올렸다.
이지아는 "안녕하세요. 이지아 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이렇게 인사드려요. 저를 잊지않고 기다려주신 분들께.. 말로는 표현할 수 없을 만큼의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좋은 작품을 만나 가슴이...
다미라는 매력적인 캐릭터를 연기하게 되어 가슴이 벅차고, 촬영이 벌써부터 기대되고 설렌다. 이번 드라마에서 또 다른 모습으로 찾아뵐 테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세 번 결혼하는 여자’는 현재 엄지원, 송창의, 이지아, 하석진의 출연을 확정했다. 11월9일 첫방송.
관람소감을 공연이 끝난 뒤 기사화했다. 당시 10대인 심은경, 20대인 이하나 30대인 이훈, 40대인 김종서에게 서태지란 어떤 의미인가에 대한 인터뷰를 한 뒤 작성한 기사가 화제가 됐다. 그리고 심은경은 서태지와 함께 ‘서태지폰’CF출연하게 됐고 큰 관심을 모았다.
그런데 지난 2011년 서태지와 이지아의 이혼사실이 전격적으로 알려지면서 근거 없는...
드라마에 복귀하는 이지아는 상큼한 단발머리에 경찰 제복을 입고 등장했다. 제복과 근무복을 입고 사진 촬영하려니 조금 쑥스럽다던 이지아는 촬영이 시작되자 표정부터 포즈까지 봉선으로 완벽 변신해 현장에 있던 관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0월 초부터 촬영에 한창인 이지아는 "촬영현장이 집에 온 거 같고 좋다. 편안하고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좋은 감독님, 작가님, 배우들과 함께하게 된 ‘나도, 꽃!’을 통해 저를 사랑해주시는 팬들에게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드라마 ‘나도, 꽃!’은 앞서 서태지와의 재산분할 청구소송으로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이지아의 복귀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나도, 꽃!’은 11월 초 첫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