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행 대표를 포함해 공동창업자들이 지분을 넘긴 투자 딜 계약이 아직 마무리가 되지 않았기 때문”이라면서 “(국내 상장사의 인수 소식과 관련해서는) 아직 명확히 진행된 게 없다. 고파이 상환을 기다리는 투자자들이 있기 때문에 크게 티나지는 않겠지만, 자금 일부 상환 등 상황을 개선할 수 있는 내부 정책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코인원은 2014년 포항공대 컴퓨터공학과 출신인 차명훈 대표가 창업했다. 1989년생인 차 대표는 대학 동문들과 함께 자본금 300만 원으로 ‘디바인랩’(당시 사명)을 설립했다. 고팍스 창업자 이준행 전 대표는 2015년 6월 고팍스 운영사 ‘스트리미’를 창업했다. 스트리미의 첫 출발 역시 자본금 5000만 원의 스타트업이었다.
지난해 고팍스에 합류한 이 부대표는 올해 초 바이낸스 인수 과정을 진두지휘했으며, 이준행 창업자이자 전임 대표를 대신해 최근 고팍스 경영 전반을 이끌어왔다.
고팍스 관계자는 신임 대표이사 선임에 대해 “레온 풍 대표보다는 국내 시장에도 밝고, 개발자 출신이면서 법률·금융 전문가인 이중훈 대표가 임원 변경 신고 관련 여러 가지 당국의 고민 사안을...
이 부대표는 바이낸스 인수 과정을 진두지휘한 인물로, 이준행 창업자이자 전임 대표를 대신해 최근 고팍스 경영 전반을 이끌어왔다.
고팍스 관계자는 “신고 수리가 계속 지연되고 있다 보니, 당국과의 소통 등 여러 차원에 고민하다가 나온 이야기는 맞다”면서 “(이중훈 부대표가) 전문경영인으로 활동할지 등기 이사로까지 올라갈지 다음 주 이사회에서 논의될...
고팍스는 창업자인 이준행 전 대표에서 레온 풍 대표로 대표이사를 변경한 뒤 3월 6일 가상자산사업자(VASP) 변경 신고를 제출했다.
FIU는 변경 신고를 접수하고 45일 이내인 이달 19일까지 심사 결과를 통지해야 했지만, 서류 보완 등을 요청하며 심사 기간을 연장했다. 이런 가운데, 금융감독원은 고팍스와 실명 확인 실명 계좌 계약을 맺은 전북은행에 9개월만에...
바이낸스는 이준행 고팍스 대표 지분을 전량 인수하고 등기 임원에도 이름을 올렸다. 현재, 사실상 인수 마무리 단계로 여겨지는 금융정보분석원(FIU) 신고 수리만 남겨둔 상황이다.
고팍스 관계자는 “행정절차(신고 수리)만 마무리되면 고파이 잔금 지급이 진행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즉, 사실상 인수 마무리 단계인 변경 신고가 수리된다면 계약 조건에 따라 고파이...
이준행 고팍스 창업자가 등기이사직에서 사임하고, 레온 싱 풍 바이낸스 아시아태평양 총괄이 새로운 대표로 선임됐다.
지난 달 6일 고팍스는 대표가 변경되면서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 금융정보분석원(FIU)에 변경신고를 제출했다. 변경 신고가 수리되면 사실상 인수 절차는 마무리 되는 셈이다. FIU는 변경 신고의 경우 접수일로부터 45일 이내에 수리 여부를...
박셀바이오 이준행CSO가 현지에서 직접 박셀바이오 CAR치료제의 강점과 전망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앞선 3월 31일에는 국제학술지 Cancer Research 온라인 판에 초록이 게재된다.
박셀바이오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세계적인 암 학회인 AACR에서 연구결과를 발표하게 됐다”며, “CAR치료제 플랫폼을 강화하기 위해 계속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지난 2일 이준행 대표이사와 박준상 최고사업책임자(CBO)가 등기이사 직에서 사임하고 바이낸스 측 인물 3명이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같은 달 14일에는 등기상으로도 변경을 마쳤다. 신고 요청이 약 2주 안에 이뤄져야 한다.
새로 선임된 인물 중 레온싱풍 바이낸스 아시아태평양 대표가 스트리미 대표이사로 취임하고 바이낸스 한국 사업을 담당한 스티브 영 김...
13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바이낸스가 이준행 고팍스 대표의 지분을 인수했다. 이준행 대표는 사내이사직에서 내려오고 새로운 등기이사 자리에 레온 풍 바이낸스 아시아태평양 대표가 선임됐다.
고팍스의 대표자리가 바뀌면서 고팍스는 금융정보분석원(FIU)에 변경신고를 마쳐야 한다. 가상자산사업자는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 제7조 제2항에 따라 신고한 사항을...
바이낸스, 고팍스에 고파이 출금 위한 유동성 공급이 대표 지분 매각으로 고파이 사태 매듭지을 듯권도형ㆍ샘 뱅크먼 프리드 비교 긍정적 평가 나와고파이 상품 구체적 설명 부재는 아쉬운 점
이준행 고팍스 대표가 대표직을 사임하면서 바이낸스의 고팍스 경영이 본격화 되고 있다. 이와 함께 바이낸스가 산업회복기금(Industry Recovery Initiative, IRI)으로 고파이...
바이낸스 측 인사 3명 선임…대표 후임은 말레이시아인이 대표, 고팍스 지분 41.22% 매각…FIU에 변경 신고 마쳐야
고팍스 창업자인 이준행 대표가 사임했다. 세계 최대 가상자산거래소 바이낸스와 고팍스 인수 계약을 체결하면서 대표 자리를 내놓은 것으로 보인다. 당초 시장에서는 바이낸스가 지분인수를 완료하더라도 금융당국을 의식해 기존 대표 체제를...
4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바이낸스는 고팍스 최대 주주 이준행 대표의 지분 41%를 사들이기로 하고 협상을 벌이고 있다. 고팍스는 지난달 고파이 출금 지연 관련 5차 공지에서 “글로벌 최대 블록체인 인프라 업체와의 실사는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라며 “현재 진행되고 있는 협의에는 고파이 금액 전체 상환 물량이 포함되어 있음을 분명히 밝힌다”라고 했다....
17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DCG는 스트리미(고팍스) 지분 중 13.90%를 보유 중이다. DCG는 이준행 스트리미 대표 지분율인 41.22%에 이어 2대 주주다.
한편, 데라 이슬림 CEO는 “제네시스는 신규 유동성을 위한 해결책을 찾고 있다”라며 “다음 주 고객들에게 상세 계획을 설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준행 고팍스 대표는 807건으로 유일하게 세 자릿수 정보량을 기록하며 5위에 랭크됐다.
데이터앤리서치 관계자는 “최근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에 대한 온라인 관심도가 소폭이나마 지속적으로 우상향, 에너지를 축적하는 모습을 보인다”면서 “이같은 상황에서 CEO들의 활발한 움직임이 향후 거래소 도약과 어느 정도 결부될수 밖에 없어 정보량 조사를...
11일 이준행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AXA, 이하 협의체) 대표는 '제3차 민·당·정 간담회 및 디지털자산특별위원회 출범식'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5개 가상자산 거래소 자율규제 추진현황'을 발표했다. 5대 가상자산 거래소는 지난 6월 13일 당정간담회 이후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고팍스, 빗썸, 업비트, 코빗, 코인원)를 구성했다.
협의체는...
업계에서는 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고팍스 등 국내 5대 원화거래소가 참여하는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에서 고팍스 이준행 대표가 참석해 가상자산 거래소들의 자율규제 추진 현황에 대해 설명했다. 장중혁 블록체인 경제연구소 소장과 정재욱 법무법인 주원 변호사도 전문가로 참석해 디지털자산과 산업의 미래, 디지털 자산 기본법에 대해 발표했다....
업계에서는 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고팍스 등 국내 5대 원화거래소가 참여하는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에서 고팍스 이준행 대표가 참석해 가상자산 거래소들의 자율규제 추진 현황에 관해 설명할 계획이다.
장중혁 블록체인 경제연구소 소장과 정재욱 법무법인 주원 변호사도 전문가로 참석해 디지털자산과 산업의 미래, 디지털 자산 기본법에 대해 발표한다....
가상자산 거래소 대표로는 이준행 고팍스 대표와 안해균ㆍ구재승 한빗코 대표가 참석할 예정이다. 앞서 2차 간담회 당시 발표한 가상자산 거래소들의 자율규제 추진 현황에 대해 발표한다.
그간 5대 거래소들은 DAXA(디지털자산 거래소 공동협의체)를 구성해 자율규제안을 구체화해왔다. 공동 상장 원칙 기준을 꾸리고, 이외 업무를 정리하기 위한 분과 및 인선을...
이날 출범식에는 고팍스(스트리미) 이준행 대표, 빗썸(빗썸코리아) 이재원 대표, 업비트(두나무) 이석우 대표, 코인원 차명훈 대표, 코빗 김재홍 최고전략책임자가 참석했다.
이는 지난 13일 제2차 가상자산 당정간담회에서 5대 거래소가 발표한 ‘가상자산 사업자 공동 자율 개선방안’의 구체적 실행을 위한 첫 번째 단계이다.
DAXA는 업무협약서에 △디지털 자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