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평기 상사의 모친 윤청자 씨가 자리했다. 연평도 포격전의 최주호 예비역 병장과 고 서정우 하사의 모친 유족대표 김오복 씨가 참석했다.
3월 인명구조 중 순직한 고 성공일 소방교의 부친 성용묵 씨와 보훈의 상징으로 ‘121879 태극기 배지’를 디자인하고 국민캠페인을 전개한 이종혁 광운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도 초청됐다.
또 1968년 1·21사태 때 북한...
응답자의 35.4%는 함께 일하고 싶은 상사 유형으로 이종혁 “친구 같은 상사형”을 가장 많이 답했다. 이어 △윤민수 “하나부터 열까지 다 알려주는 자상한 상사형”(24.4%) △김성주 “물어보면 바로 대답해주는 대화가 되는 상사형”(23.0%) △성동일 “마음은 부드럽지만 무뚝뚝한 상사형” 순이었다. 꼴찌는 5.5%가 응답한 송종국 “실수도 그냥 넘어가 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