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이 4일 오전 10시 문숙의학관 1층 윤병주 홀에서 2024년 이종욱 펠로우십 프로그램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종욱 펠로우십은 보건복지부 보건의료 공적개발원조(ODA) 지원사업으로, 개발도상국 보건의료 인력 역량 강화를 위한 초청 연수 프로그램이다. 임상교수, 의사 및 간호사 등 의료진과 보건부 정부 관료들을 대상으로 과정에...
이번 방문은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이 주관하는 이종욱 펠로우십 감염병 전문가과정의 일환으로 방한 중인 베트남, 캄보디아, 우즈베키스탄, 가나, 우간다, 탄자니아 등 고위급 인사 22명이 노을의 첨단 의료AI 진단 기술력을 확인하고, 기술 도입 등 향후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1일 이뤄졌다.
노을은 말라리아 및 자궁경부암 진단 솔루션에 대한 사용 시연과...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이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이 주관하는 ‘2024년도 이종욱펠로우십 프로그램 학위과정 통합’ 위탁운영 사업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사업 기관 선정에 따라 4년간 53억 원 규모의 지원이 이뤄진다.
이번 과정은 9개국(라오스, 베트남, 캄보디아, 필리핀, 몽골, 우즈베키스탄, 에티오피아, 탄자니아, 우간다)의 전문 보건의료 인력을...
아울러 양측은 이종욱 펠로우십을 통한 의료인재 양성과 라오스 최초의 국립의과대학병원 건립을 통한 의료 역량 강화가 장기적인 결실을 이룰 수 있도록 지속 협력해 가기로 했다. 이종욱 펠로우십은 2007년부터 보건부·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이 진행해 온 개발도상국 보건의료인력 중장기 초청연수 프로그램이다. 총 29개국 840명이 수료했으며 이 중 라오스...
보령제약은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이종욱펠로우십‘ 연수생 17명이 보령제약 예산캠퍼스를 방문해 신생산단지를 견학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방문한 연수생은 라오스, 미얀마, 몽골, 탄자니아, 케냐, 우간다, 스리랑카, 가나 등 총 14개 국가의 의사 및 보건정책 관계자들이다.
이종욱펠로우십 프로그램은 세계보건기구(WHO) 제6대 사무총장을 지낸 고(故)...
연수단 방문은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에서 진행하는 ‘2019 이종욱펠로우십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종욱펠로우십 프로그램은 의료교육을 통해 협력국 보건의료 역량을 강화하고 한국의 우수한 의료 수준에 대한 국제적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건국대병원은 인력, 시설, 조직, 환경 등 의공학 분야의 높은 전문성과 구성원들의 풍부한 교육...
또 이날 이종욱 펠로우십 프로그램으로 한국에서 연수하고 있는 중국, 캄보디아, 탄자니아 등 15개국 의사 44명이 한국 생활에 쉽게 적응하도록 돕기 위한 멘토링 발대식도 열린다. 멘토는 개발도상국에 파견돼 장기간 진료경험을 쌓았던 국제협력의사들이 맡는다.
이종욱 펠로우십 프로그램은 보건의료 인력 육성을 강조하던 故 이종욱(1945∼2006) 전 세계보건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