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파트너 이보영에 대해 김우빈은 "쇼장에서 한번 만났었다. 또 친한 이종석과 연기호흡을 했던 분이라 예전에 알던 선배인 것 같은 느낌"이라며 열심히하고자 하는 의지를 확고히 했다.
이어 그는 "시상식에서 이종석과 함께 있을 수 있어서 좋다"며 "상을 주시면 감사히 받고 못받게 되면 더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보영은 "2013년은 잊지 못 할 한 해가 될 것 같다“고 밝히며 ”이런 기회가 다시 올까 싶을 정도로 최고의 작가, 감독, 스태프, 연기자들과 함께 했는데 이렇게 상까지 받게 돼 기쁘다. 더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감사드린다"는 수상 소감을 전했다. 특히 이보영이종석과 함께 베스트커플상까지 수상해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배우 하지원이 배우 이종석에 관한 배우 이미숙의 칭찬에 내키지 않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원과 이종석은 17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에 함께 출연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하지원은 “이종석이 최근 기사를 통해 이미숙에게 ‘제 2의 원빈’이라는 칭찬을 받았다”, “(이종석을) 옆에서 보니 그런 느낌 드나요?”라는 MC의 질문을 받았다....
이날 이종석은 이보영과 최근까지 문자를 주고 받았음을 언급하며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연기 호흡이 정말 좋았다"고 말했다.
이종석은 "누나가 문자로 '누나 안 보고 싶어?'라고 하더라. 안 그래도 보고 싶어 나도 '보고 싶다'고 문자를 보냈다"고 밝혔다.
이종석은 "실제로 몇 살 연상까지 교제가 가능한가"라는 리포터...
이종석 이보영 언급
'이종석 이보영 언급'이 화제다.
이종석은 최근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의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너의 목소리가 들려(이하 너목들)' 종영 소감과 이보영의 결혼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보영의 결혼에 대해 "누나가 9월 27일이니까 시간 빼두라고 미리 말씀하시더라"며 "누나는 정말 나에게 친누나 같은...
이미숙은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 출연 중인 이종석을 언급하며 "이종석은 교복을 입어도 남자 같은 느낌이 있다"며 "예전에 원빈이 교복을 입고 드라마에 출연했을 때와 비슷한 느낌이다. 이종석은 제2의 원빈 같다"고 말했다.
이종석은 현재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상대방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박수하 역을 맡아 열연...
이보영이 이종석에 대해 언급했다.
19일 밤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주연 배우 이보영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보영은 동료 배우 이종석에 대해 “스킨십도 잘 하고, 춤도 추며, 노래도 부른다”고 추켜세웠다.
이어 “이종석이 오면 피곤함도 사라지고 눈이 반짝한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