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란 대표도 연임…‘5인 체제’ 유지대형 로펌 최초 첫 40대 女 등기 대표
법무법인(유한) 대륙아주는 11일 구성원 총회를 열고, 이규철(59‧사법연수원 22기‧사진) 경영전담 대표 변호사의 연임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로써 이 대표 변호사는 2017년 취임 이후 2019년과 2021년에 이어 세 번째 연임에 성공했다. 3연임을 달성한 이 대표 변호사...
이에 따라 대륙아주 경영진은 기존 김대희(연수원 18기)‧오광수(18기)‧이규철(22기)‧이정란(37기) 대표 변호사와 함께 5인 체제를 유지한다.
민 대표 변호사는 “우리 법인이 다른 로펌보다 더 도약하기 위해서는 역동적인 조직이 돼야 한다”면서 “새로운 분야를 발굴하고 기존 분야에 대해선 더욱 전문성을 가져야 하는데, 그런 로펌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
29일 공연에는 바이올리니스트 윤은솔, 비올리스트 최은식, 첼리스트 이정란, 더블베이시스트 이영수, 피아니스트 박재홍이 참여한다. 이들은 슈만의 ‘이야기 그림책’과 슈베르트의 ‘송어’를 연주할 예정이다.
석조전 음악회는 무료다. 공연 당일 덕수궁도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음악회 신청은 덕수궁관리소 누리집에서 22일 오전 10시부터 신청(선착순 80명)...
02-2258-5940
▲이정란 씨 별세, 홍석준(국민의힘 국회의원) 씨 모친상 = 6일, 계명대 동산병원 장례식장 백합원 2호실, 발인 8일 오전 7시, 053-258-4444
▲최순덕 씨 별세, 이희재·재을·재술(전 딜로이트안진회계법인 회장) 씨 모친상, 이정석(부산 금정구청 근무)·현석·영석 씨 조모상 = 5일, 부산 대동병원 장례식장 VIP실, 발인 8일 오전 8시, 051-550...
교동현군(喬桐縣君) 고씨는 1099년(숙종 4년)에 평범한 관인 가문의 셋째 딸로 태어났다. 평범한 가문 출신이라는 사실은 그녀의 주변인물 중 사서(史書)에 이름을 올린 사람이 하나도 없다는 점에서 알 수 있다. 그녀의 가계에 대한 정보는 후손에게 전하기 위해 묘지에 새겨둔 묘지명(墓誌銘)을 통해 겨우 알 수 있는데, 아버지 고종재(高宗載)의 경우 강화도의 교동현...
숙창원비(淑昌院妃) 김씨는 위위윤(尉衛尹)으로 벼슬을 그만둔 언양인(彦陽人) 김양감(金良鑑)의 딸로 태어났다. 평범한 관인가문 출신이었으나 그녀는 상당한 미모의 소유자였다. 하지만 미인박명(美人薄命)이라 그랬는지, 진사(進士) 최문(崔文)과 일찍이 혼인했으나 곧 과부가 되었다.
그 뒤 그녀의 의사와 상관없이 정치의 소용돌이에 휘말려 들어갔다. 과부의...
고려 후기의 대학자 이제현(李齊賢·1287~1367)의 아내 권씨(權氏)는 1288년(충렬왕 14) 고려 후기 최고 문벌 중의 하나인 안동 권씨 가문에서 태어났다. 그녀의 혈통은 화려하기 그지없었다. 당대의 대학자이자 최고 관직을 지낸 권부(權溥)와, 재상을 역임한 유승(柳陞)의 딸 사이에서 둘째 딸로 태어났는데, 가문의 화려함은 선대(先代)에 그치지 않았다.
형제자매들도 모두...
고려 무인집정(武人執政) 중 하나인 이의민(李義旼·?~1196)의 처 최씨의 혈통에 대해서는 알려진 사실이 없다. 다만 남편 이의민의 아버지가 소금장수이고 어머니가 사찰의 종이었던 것으로 보아, 최씨 또한 부귀한 혈통과는 다소 거리가 멀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비천한 핏줄을 타고 태어났지만 남편 이의민은 신장이 8척이나 되었으며 힘으로는 누구도 당할 자가 없었다....
고려 왕실의 구성원 중에 특이한 존재가 있다. 아버지가 국왕이더라도 어머니의 신분이 왕비가 되기에 부적합할 경우, 그 소생 자녀는 일반 왕자나 공주와 같은 대우를 받지 못하였다. 그들은 대개 궁인(宮人)이나 기생 또는 향리(鄕吏)의 소생이었다. 그중 남자아이는 소군(小君)으로 불렸는데, 어려서 출가하여 승려가 되어야 하는 슬픈 운명의 소지자들이었다.
‘고려사’...
정 씨 주도로 구성된 ‘원 코리아 오케스트라’에는 바이올리니스트 이경선(악장), 첼리스트 송영훈ㆍ이정란, 팀파니스트 아드리안 페뤼숑, 클라리네티스트 채재일 등 국내외 유명 연주자들이 힘을 보탠다. 이번 기념 음악회를 위해 꾸려진 ‘프로젝트’ 성격의 오케스트라인 탓에 향후 추가 연주계획은 없다. 대신 내년 1월에 ‘원 코리아 유스오케스트라’ 창단을...
그간 바이올리니스트 권혁주, 신지아, 이유라, 임지영, 클라라 주미 강, 첼리스트 이상은, 이정란 등은 금호악기은행의 지원을 통해 다수의 국제 콩쿠르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세계 무대에서 탄탄한 입지를 다진 바 있다.
특히 이번에 전달된 악기에는 과다니니 크레모나는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이 2015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기악부문에서 한국인...
금호영재 음악가 이정란(31) 외 3명의 첼리스트가 첼로 사중주로 파헬벨의 ‘캐논’, 모차르트 ‘칸초네타와 아다지오’, ‘가보트’ 등 전통 클래식 음악이지만 학생들이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곡들로 무대를 꾸몄다.
앞서 5일에는 충청남도 천안시 병천고등학교에서 연주회를 열었고 25일에는 피아니스트 박종화(40∙서울대 음대 교수)가 부여 규암초등학교를...
멤버인 이효주(피아노)ㆍ박지윤(바이올린)ㆍ이정란(첼로)씨는 각각 △제네바 국제콩쿠르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윤이상 국제음악콩쿠르 등 유명 국제 콩쿠르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연주 실력을 인정받았다.
멤버 전원이 파리국립고등음악원 출신으로 재학 시절부터 8년 째 활발한 활동을 이어 오고 있는 만큼 탄탄한 팀워크에서 오는 완벽한 하모니가...
이밖에 故 김광석이 부른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의 작사 작곡자이며 원가수인 김목경, 색소포니스트 심삼종, 여성 포크듀엣 이정란 이윤선, 스웨덴 포크아티스트 안드레아스 샌드런 등도 출연해 포크송이 가진 매력을 한껏 드러낸다.
한편, 파주포크페스티벌의 자매행사인 전국 포크 오디션 ‘제2회 파주 포크송 콘테스트’도 열린다. 온라인 심사를 통해...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은 지난 1993년부터 유망 음악 영재들을 지원하기 위해 고악기를 무상으로 빌려주는 악기은행 제도를 운영해오고 있으며, 금호영재 출신의 연주자 이유라, 권혁주, 클라라 주미 강, 신지아, 이정란 등에게도 금호악기은행의 고악기를 후원했다.
현재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의 악기은행에는 과다니니(Guadagnini), 몬타냐나...
작년 말 기준 최대주주는 이정란 대표로 80%의 지분을 갖고 있으며 배우자인 임양택 사내이사가 2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소속사 TN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스쿨스토어 사내이사직을 사임한 것으로 알려진 토니안은 2011년 8월 공동대표이사(사내이사)로 취임했으며 올해 2월 공동대표이사에서 사임했다. 다만 대법원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11일 현재...
원곡자인 이미키로부터 ““자신의 노래를 이렇게 사랑받게 해줘서 고맙다”며, “로이킴이 이 노래를 가장 잘 소화해낸 가수인 것 같다”고 극찬했다.
이에 로이킴은 “원곡을 따라 갈수는 없지만 오디션을 볼 때보다 더 떨렸던 무대인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콘서트 7080’에서는 높은음자리의 김장수와, 이정란&이윤선, 이광조가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