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는 이재학으로 맞불을 놓는다. '잠실 라이벌' 두산 베어스는 LG 트윈스를 상대로 발라조빅이 나선다. LG도 디트릭 엔스를 앞세워 전날 패배를 갚고자 한다.
한편 SSG 랜더스와 키움 히어로즈는 각각 드류 앤더슨과 김윤하를 선발로 예고했다.
△8월 7일 프로야구 경기 일정
- LG vs 두산 (잠실·18시 30분)
- kt vs KIA (광주·18시 30분)
- 한화 vs 삼성 (대구...
한편 1승 1패를 주고받은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는 백정현과 임찬규를 각기 앞세워 위닝시리즈를 노린다. NC와 키움 히어로즈는 각각 이재학과 김윤하를 선발로 예고했다.
△8월 1일 프로야구 경기 일정
- 한화 vs kt (수원·18시 30분)
- 삼성 vs LG (잠실·18시 30분)
- 롯데 vs SSG (문학·18시 30분)
- 두산 vs KIA (광주·18시 30분)
- NC vs 키움 (고척·18시 30분)
공동 5위 NC는 이재학을 내보내 낙동강 라이벌 롯데와 일전을 치른다. 주축 선발 신민혁이 팔꿈치 통증으로 빠진 가운데 NC는 전사민을 1군에 올렸다. 당분간 다니엘 카스타노, 카일 하트, 이재학, 김시훈, 전사민으로 선발 로테이션을 돌리며 치고 나갈 힘을 비축한다. 5할 승률을 맞춘 NC는 8위 (39승 3무 50패)에 5게임 차로 앞서 있다. NC가 롯데를 상대로 위닝시리즈...
하트-카스타노-신민혁-김시훈-이재학으로 이어지는 탄탄한 선발진을 보유하고 있는 NC는 한때 2위까지 치고 올랐으나 이재학이 다치고 하위타선이 부진하며 단숨에 5위로 내려왔다. 하지만 꾸준한 선발진의 활약과 트레이드로 영입한 김휘집, 하위타선의 김주원과 김형준이 살아나며 반등의 계기를 만들었다. 특히 강타자인 홈런 1위 데이비슨을 비롯해...
NC 다이노스는 1군에 복귀한 이재학으로 맞선다. 앞서 손가락 힘줄 염증으로 1군에서 보기 힘들었던 이재학은 25일 선발 복귀를 신고했다.
삼성 라이온즈는 영건 원태인을 선발 투수로 내보낸다. 원태인은 이번 시즌 15경기 86이닝 7승 4패 평균자책점 3.14를 기록하며 삼성을 대표하는 에이스로 자리매김했다. KT 위즈는 베테랑 고영표를 투입한다....
kt는 고영표가 부상 복귀 후 2번째 피칭을 한다. NC 다이노스와 키움 히어로즈는 각각 이재학과 김윤하를 선발로 예고했다.
△6월 25일 프로야구 경기 일정
- KIA vs 롯데 (사직·18시 30분)
- kt vs SSG (문학·18시 30분)
- 두산 vs 한화 (대전·18시 30분)
- 삼성 vs LG (잠실·18시 30분)
- NC vs 키움 (고척·18시 30분)
이날 기자회견에는 첸백시가 아닌 차가원 회장과 김동준 INB100 대표, 이재학 변호사가 참석했는데요. 차 회장은 "백현과 나, MC몽은 가족 이상으로 가까운 관계"라며 "MC몽은 연예계 선배로서, 나는 지인으로서 조언했을 뿐"이라고 템퍼링 의혹엔 선을 그었습니다.
이에 SM은 즉각 공식 입장을 내고 "모든 사건의 본질은 당사 소속 아티스트들에 대한...
이날 기자회견에는 INB100의 모회사인 원헌드레드의 차가원 회장과 김동준 INB100 대표, 법무법인 린의 이재학 변호사가 자리했다.
첸백시 측은 "SM이 INB100에 음반 유통 수수료를 5.5%로 인하해줄 것을 약속했으나 이를 불이행하고, 아티스트들에게는 음반, 콘서트, 광고 등 개인 명의 활동 매출의 10%를 요구하는 등 부당한 행동을 하고 있다"고...
세 멤버를 대리하는 이재학 변호사는 1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SM이 INB100은 첸, 백현, 시우민이 아티스트로서의 활동뿐만 아니라 직접 프로듀싱도 주도하는 연예 기획 및 음반 기획, 제작 회사"라며 "작년 상반기 SM과 협상을 진행하다가 협상이 결렬되자 지난해 6월부터 전속계약 해지 및 공정위 제소, 법적 대응을 진행하고...
상황"이라며 "INB100은 부당함에 대한 내용 증명을 보냈지만 SM엔터는 2개월 넘게 답을 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첸, 백현, 시우민 등은 직접 참석하지 않고, INB100의 모회사 원헌드레드의 차가원 회장과 김동준 INB100 대표, 이재학 변호사가 참석한다. 원헌드레드는 차가원 회장과 MC몽이 공동 투자해 설립한 회사다.
특히 NC는 카스타노와 카일 하트라는 외인 원투 펀치에 국내 선발 신민혁, 이재학, 김시훈을 앞세워 선발 왕국으로 자리 잡았다.
16일 기준 NC의 팀 투수진 전체 평균자책점은 3.71로 10개 구단 중 1위. 선발진으로 압축하면 3.40으로 여전히 1위다. 팀 순위 1위 KIA 타이거즈(3.57)보다 낮다. 이번 시리즈에서 나올 선발진의 무게감에선 NC가 우세하다. 다만 직전 KIA를...
NC 다이노스는 부상에서 돌아온 이재학을 선발 투수로 내세운다. 이재학은 지난달 30일 LG를 상대로 7이닝 5피안타 6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2승(4패)을 따냈다. 하지만 경기 이후 오른쪽 광배근 부위의 긴장 증세로 인해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kt 위즈와 두산 베어스는 11일 경기 우천 취소로 잠실에서 더블헤더를 치른다. 올해 KBO리그 규정에 따라...
NC는 24일 두산전에서 7이닝 1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 플러스를 달성한 토종선발 이재학을 내세워 선두 추격에 나선다.
한편 최하위 롯데 자이언츠는 5선발 이인복을, 7연패 중인 키움 히어로즈는 헤이수스를 선발로 예고했다. 하락세를 겪는 양 팀은 이번 시리즈에서 반등의 실마리를 찾아야 한다. 최근 투타 조화로 3위까지 뛰어오른 삼성 라이온즈는...
두산 베어스는 곽빈을, NC 다이노스는 이재학을 각각 선발 투수로 내세운다. 양 팀의 토종 선발 곽빈과 이재학 모두 평균자책점 6점대로 부진한 만큼, 뒷문 싸움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 라이온즈는 이승현을 선발로 예고했다. 전날 6회 말 이성규의 역전 만루홈런으로 승리한 삼성은 SSG와 함께 공동 3위로 오르며 상승세를 탔다. 시즌 6위까지...
당시 NC가 1-0으로 앞선 3회말 2사 1루, 삼성 이재현의 타석에서 NC 선발 이재학의 2구째 직구에 문승훈 주심은 '볼'을 외쳤다. 하지만, ABS는 이 공을 '스트라이크'라고 판정했다. ABS 판정을 확인할 수 있는 더그아웃 태블릿PC를 통해 이재학의 2구째가 스트라이크존을 통과했다는 걸 확인한 NC는 심판진에게 항의했다. 이미 이재학이 공 3개를 더 던진 후였다....
NC가 1-0으로 앞선 3회말 2사 1루, 삼성 이재현의 타석에서 NC 선발 이재학의 2구째 직구에 주심은 '볼'을 외쳤다. 하지만 중계화면을 통해 본 자동 볼 판정 시스템(ABS)은 이 공을 보더라인 바깥쪽에 걸친 스트라이크라고 판독했다.
이후 이재학이 공 3개를 더 던진 후에 주심이 '볼'이라고 외친 '2구째 공'을 ABS는 '스트라이크'라고 판정했다는 걸 파악한 NC 측은...
NC가 1-0으로 앞선 3회말 2사 1루, 삼성 이재현의 타석에서 NC 선발 이재학의 2구째 직구에 주심은 '볼'을 외쳤다. 하지만 중계화면을 통해 본 자동 볼 판정 시스템(ABS)은 이 공을 보더라인 바깥쪽에 걸친 스트라이크라고 판독했다.
올해 KBO가 도입한 ABS는, 기계가 '스트라이크·볼'을 판정하고, '인이어'를 낀 주심에게 결과를 전달한다. ABS가 스트라이크와 볼을...
4선발인 이재학도 2경기에서 평균자책점 2.98로 좋은 모습을 보이는 상황에서 선발 자원인 좌완 김영규가 부상에서 돌아온다면 NC의 마운드 위력은 배가할 수 있다.
한편 선두를 달리고 있던 한화의 침체와 약체로 분류된 키움과 NC가 매서운 활약으로 치고 들어오며 초반 선두 싸움이 안개 속으로 빠지 게된 가운데 ‘디펜딩 챔피언’ LG트윈스는 3승 2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