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농림축산식품부는 이재욱 차관 주재로 농업재해보험심의회 영상회의를 열어 농작물재해보험의 보험료 산정체계와 보장 수준을 합리화하기 위한 '농작물재해보험 제도 개선 방안'을 확정했다.
20년 전 시작한 농작물재해보험은 품목과 대상 지역을 늘리고 보장 수준을 개선해 올해 45.2%의 역대 최고 가입률을 달성했다. 하지만 최근 자연재해가 급증하면서 보험금...
이재욱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전국 가금농가에 AI 바이러스 오염 위험이 매우 심각한 상황"이라며 "중앙방역기관뿐만 아니라 지자체·농업관련 기관 등 범 농업계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차단을 위한 총력 지원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중수본은 발생 농장의 닭 18만8000마리와 해당 농가가 소유한 농장 메추리 12만 마리...
이재욱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16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가축질병 방역상황 점검 회의’에서 “해외 발생 및 국내 야생조류 고병원성 AI 발생상황을 고려할 때, 국내 AI 발생 위험이 매우 큰 시기”라며 “관계부처·기관, 각 지자체는 최고 수준의 경각심을 갖고 방역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차량 바퀴, 신발 등을 통해...
이재욱 농식품부 차관은 선적식 인사말을 통해 "중국이라는 새로운 시장이 열림에 따라 일본에 편중된 수출시장의 위험을 분산하고, 또 농가 소득 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중국 시장에서 국산 파프리카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품질관리 등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농식품부는 시장 개척 초기임을 고려해 한국산 파프리카...
김재형 농림축산식품부 수출진흥과장이 29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FTA 전문가 포럼’에서 이재욱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의 축사를 대독하고 있다. ‘K-농업의 발전 방향과 수출 확대 방안’을 주제로 이투데이미디어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자유무역 체제하에 미국·중국 등 경제적 규모를 강점으로 한 국가들과의 무한 경쟁 속, 국내 농·축산...
김재형 농림축산식품부 수출진흥과장이 29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FTA 전문가 포럼’에서 이재욱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의 축사를 대독하고 있다. ‘K-농업의 발전 방향과 수출 확대 방안’을 주제로 이투데이미디어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자유무역 체제하에 미국·중국 등 경제적 규모를 강점으로 한 국가들과의 무한 경쟁 속, 국내 농·축산...
이재욱 농식품부 차관은 철새도래지에 대한 출입제한으로 불편이 발생할 수 있지만 AI 발생 차단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오염원이 다양한 경로를 통해 유입될 수 있으므로 외부 물품 반입 금지 등 농장방역 수칙을 반드시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국내에서 확인된 AI는 H5N8형으로 러시아와 유럽에서 발생한 항원과 같은 유형으로...
한국 대표로 참석한 이재욱 농식품부 차관은 기조연설을 통해 한국과 아세안은 경제협력 파트너이자 신뢰를 바탕으로 한 전략적 동반자 관계임을 강조했다.
이 차관은 "코로나19의 세계적 유행으로 식량안보에 대한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는 만큼 아세안과 한국, 중국, 일본 간의 협력을 강화하자"고 촉구했다.
아울러 대표단은 이번 회의를 통해 쌀...
농식품부는 지난달 28일부터 농촌진흥청, 산림청, 지자체, 한국농어촌공사, 농협 등과 함께 농업부문 피해예방 대책 기간으로 정해 사전대비를 추진해오고 있다.
또 1일 이재욱 차관을 비롯한 실장, 국장급 주요간부들이 태풍 주요경로에 있는 경남북, 전남북, 충북, 강원 지역의 수리시설, 농작물 및 농축산 시설, 가축 방역상황 등의 현장점검을 시행한 바 있다.
이재욱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2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농업재해대책상황실에서 태풍 대비 대책회의를 주재했다. 이어 충남 천안 배 재배농가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는 태풍 피해 최소화에 적극 나섰다.
이 차관은 "비바람에 의해 수확기인 배, 사과의 낙과 피해와 호우에 따른 일부 저지대 과수원의 침수 피해 우려가 크다"며 "태풍에 대비해 시설...
이재욱 농식품부 차관은 이날 인천공항을 방문해 검역전용 엑스레이 설치·운영과 국경검역 상황을 점검했다. 이 차관은 "아프리카돼지열병의 국내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공항만을 통해 해외여행객이 반입하는 축산물에 대한 철저한 검색과 차단이 중요하다"며 "담당기관인 검역본부는 여행객들이 축산물을 불법으로 휴대하거나...
이재욱 농식품부 차관은 "전국 양돈농가와 축산관계시설에서는 위험주의보가 발령되면 방역수칙을 철저히 이행하고 비가 그친 뒤에는 대대적 소독을 수행해달라"고 당부했다.
홍정기 환경부 차관은 "장마철 야생멧돼지 매몰지와 차단울타리가 훼손되는 일이 없도록 지자체와 지역주민이 항상 현장 확인을 하고 미흡한 경우가 발견되면 즉시 보완될 수...
이재욱 농식품부 차관은 "봄철 멧돼지 출산으로 개체수가 늘어난 후 여름철에 활동성이 증가하고, 장마철이 되면 접경지역의 바이러스 오염원이 하천 등을 통해 전파될 가능성이 높아진다"며 "또 매개체와 사람·차량 이동이 빈번해지면서 이를 통해 농장으로 바이러스가 유입될 가능성도 증가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여름철 사육돼지에서도...
이재욱 농식품부 차관은 "다음 달 1일 공익직불제 시행에 맞춰 각 읍·면·동에서 농업인들이 공익직불금을 신청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등 현장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신청 접수 시 방역 지침을 준수하도록 안내해 안전에도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차관 중에서는 이재욱 농림축산부 차관이 가장 많은 주식 자산을 신고했다. 이 차관의 장남이 LG화학 81주를 보유 중인데 지난해 말 기준 2571만원 규모다.
이어 환경부 박천규 차관의 배우자가 삼성바이오로직스 주식 26주(지난해 말 기준 총 1125만원), 임서정 고용노동부 차관은 본인 명의로 삼성증권 6주를 보유하고 있다.
이재욱 차관은 작년보다 9604만2000원 늘어난 6억2651만7000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본인을 비롯해 배우자, 그리고 취업한 장남, 차녀 등의 예금이 모두 늘어나면서 전체 재산이 증가했다.
한편 농식품부 산하 기관 중에서는 축산물품질평가원의 장승진 원장이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장 원장은 지난해보다 2억3666만1000원이 늘어난...
이재욱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1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방역대책 브리핑을 열고 "구제역 바이러스가 확인되는 상황에서 백신이 바이러스의 발현을 누르고 있는 상황"이라며 "농가들이 백신 접종을 잘하고 있지만 그렇지 않은 농가가 있으면 매우 위험하다"고 말했다.
앞서 강화 5개 농장 13마리의 소에서는 구제역 NSP 항체가 검출됐다. 구제역 NSP...
이재욱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17일 경남 진주에서 '딸기 수출업계 간담회'를 열고 딸기의 수출 품목 육성 계획을 밝혔다.
이 차관은 "해외에서 한국 딸기의 우수성이 알려지면서 수출이 매년 증가하고고 있으며 품종·생산기술 등에서 딸기는 한국의 대표 수출품목이 될 잠재력을 충분히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2015년 19개국에 3300만 달러를...
이재욱 농식품부 차관은 “개인의 특성과 기호를 충족시키는 맞춤형 식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푸드테크를 기반으로 관련 산업의 기술 혁신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고 설명했다.
매년 세계시장이 6.9%씩 성장하고 있는 메디푸드는 분류 유형을 신설하고 제품 개발을 위한 지원을 확대한다. 고령친화식품은 ‘고령친화산업진흥법’...
이 총리는 이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김장 비용이 지난해보다 6.6% 상승했다"며 "농협 계약재배물량과 비축물량을 방출하고 월동배추를 조기 출하해 김장값을 안정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방문에는 이재욱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최문순 강원지사, 한왕기 평창군수 등이 동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