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5월 이후 네이버 이인희 리더(1400주), 하선영 리더(1000주), 김정미 치지직 리더, 김성호 리더 등이 자사주를 장내매도했다.
카카오에서는 허명주 성과리더(4991주)와 이효진 성과리더(4500주)가 연달아 자사주를 처분했다. 지난 4월 신규 선임된 허 리더는 현재 카카오 주식을 한 주도 보유하고 있지 않다. 임원들의 자사주...
두을장학재단은 평소 장학사업 및 어려운 이웃에 관심이 남달랐던 고 이병철 삼성그룹 회장의 부인 고 박두을 여사의 유지를 기려 2000년 1월에 한솔그룹 이인희 전 고문이 설립한 국내 최초이자 유일의 여성전문 장학재단이다. 삼성을 포함해 한솔, CJ, 신세계 등 범삼성가가 출연해 설립됐으며 지속적으로 운영에 참여하고 있다.
2000년부터 매년 16개 대학의 1학년...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고(故) 이인희 한솔그룹 고문이 맡았던 두을장학재단의 이사장직을 넘겨받았다. 이 고문은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의 장녀로, 이 사장에게는 고모다.
3일 재계에 따르면 이부진 사장은 올해 2월 두을장학재단의 이사장으로 임명됐다. 7월에는 이사회를 열어 사재 10억원을 재단에 기부하는 안건을 의결하기도 했다.
2019년 작고한 이 고문은...
또 장녀인 이인희 고문에게는 한솔그룹을 맡겼다.
이건희 회장은 반도체와 휴대폰 사업을 중심으로 삼성전자를 세계적인 글로벌 기업 반열에 올려놨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맹희 명예회장의 CJ그룹은 글로벌 문화콘텐츠·식품 기업으로 발돋움했다. 이명희 회장은 아들 정용진 부회장과 딸 정유경 총괄사장과 함께 경영 일선에서 활약하고 있다.
LG그룹은 장자가...
이건희 회장 누나인 이인희 한솔그룹 고문과 동생인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은 각각 제지사업과 백화점사업을 들고나온 바 있다.
이번에는 이재용 부회장 동생인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호텔 및 레저 부문을 맡고, 막내 이서현 이사장은 그동안 관심을 쏟았던 패션 부문을 계열 분리하는 시나리오다. 만약 그렇게 되면 삼성 지배구조는 물론, 재계에도 지각변동이...
이인희 네이버 오디오클립 책임리더는 “오디오클립을 이용해 어학 수업, 강의 등에서 강사와 사용자 모두 만족스러운 경험이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는 어학 강사 뿐 아니라 작가들의 북클럽, 오디오 강연 등으로까지 연결할 예정이며, 이에 필요한 기술과 툴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인희 네이버 오디오클립 리더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많은 이용자들이 공유저작물에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콘텐츠를 재창작하길 바란다"며 "오디오클립은 우수한 사운드 콘텐츠 창작자들이 오디오클립에서 활발한 창작 활동을 시작할 수 있도록 오디오클립 채널 개설 또한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인희 네이버 오디오클립 책임리더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재택근무 등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짐에 따라 오디오 콘텐츠를 찾는 이용자들도 많아지고 있는 추세”라며 “사용자들의 심리 안정이나 스트레스 완화 등 다양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다양한 종류의 오디오 콘텐츠를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추천판’과 좋아하는 콘텐츠나 캐릭터를 구독할 수 있는 ‘즐겨찾기’ 메뉴를 신설해 사용의 편의성을 높였다.
이인희 네이버 키즈&오디오 서비스 리더는 “아이가 직접 체험하고 즐겁게 학습할 수 있도록 AR콘텐츠를 선보이게 됐다”라며 "부모와 아이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양질의 디지털 학습 콘텐츠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인희 오디오클립 리더는 “작가들이 어린 시절 교과서로 배운 작품, 즉 100년 전의 텍스트를 현재의 한국문학으로 ’번역‘하는 것은 외국문학의 단순 번역보다 훨씬 어려운 과정”이라며 “네이버 오디오클립은 앞으로도 독자들에게 이전에 없었던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새로운 시도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다양한 시도를 통해 차별화된 오디오북 콘텐츠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인희 네이버 리더는 “내년에는 구독 모델을 본격적으로 실험하면서, 사용자들은 합리적인 가격에 오디오북을 경험하고, 출판사들은 오디오북을 통해 유의미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구조를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인희 네이버 키즈&오디오서포트 리더는 “이번 MOU를 계기로 한국에서의 진학 및 취업을 위해 한국어능력시험을 준비하는 글로벌 학습자들이 네이버를 통해 한층 편리하게 한국어를 학습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풍부한 콘텐츠를 제공하며 학습 환경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